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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기가헤르츠(㎓) 기반 5세대(5G) 이동통신 서비스의 전국망 설치 여부는 기본적으로 해당 주파수를 매입한 통신사가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10월 8일 조선일보 <“20배 빠른 진짜 5G 서비스” 정부와 통신사의 대국민 허풍이었다>에 대한 과기부의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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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내용]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7일 국정감사에서 전국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28기가헤르츠(㎓) 서비스 계획이 없다고 밝혀,
- 사실상 전국에서 4세대(4G) 이동통신 속도의 20배에 달하는 5세대(5G) 이동통신 서비스는 어렵다고 보도
[과기부 설명]
ㅇ 28기가헤르츠(㎓) 기반 5세대(5G) 이동통신 서비스의 전국망 설치여부는 기본적으로 해당 주파수를 매입한 통신사가 결정하여야 할 사안임
ㅇ 다만, 현재까지는 28기가헤르츠(㎓)가 전국망으로 사용하기에 아직은 기술적 한계가 있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있으며, 우선은 전국의 인구 밀집지역(핫스팟)이나 B2B 서비스를 중심으로 확산되어갈 것이라는 취지를 밝혔음을 알려드림
문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신정책기획과 044-202-6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