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국정감사에서 공정거래위원장의 발언은 ‘쇼핑·동영상과 같이 다른 분야에서 검색·자사 서비스를 함께 운영하는 경우 자사 서비스를 우대하는 알고리즘 조정·변경의 가능성이 있다’는 취지였다”면서 “공정위는 쇼핑·동영상 분야 외에 다른 분야의 알고리즘 조정을 살펴본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10월 8일 연합뉴스, 9일 중앙일보·세계일보·국민일보 등 <네이버 쇼핑·동영상 이외에 다른 분야에서도 알고리즘 조정이 가능하다고 공정거래위원장이 발언했다>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ㅇ 2020년 10월 8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네이버의 다른 분야 알고리즘 조정이 가능한지 묻는 성일종 의원의 질문에 대해 공정거래위원장이 가능하다고 답변하였다.
[공정위 입장]
ㅇ 공정거래위원장의 발언 취지는 ‘쇼핑·동영상과 같이 다른 분야에서 검색 서비스와 자사 서비스를 함께 운영하는 경우 자사 서비스를 우대하는 알고리즘 조정·변경의 가능성이 있다’는 취지였으며,
- 공정위는 쇼핑·동영상 분야 외에 다른 분야의 알고리즘 조정을 살펴본 적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문의 : 공정거래위원회 시장감시국 서비스업감시과(044-200-4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