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고농도 미세먼지 시기 효율적인 감시를 위해 드론을 도입했으며 총 34대 중 16대에 대한 기능개선을 진행 중”이라면서 “계절관리제 기간 중 드론 활용 집중 감시로 점검인력 한계 극복, 불법의심 사업장 추적, 불법배출 사업장에 대한 경각심 고취 등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주기적인 검교정 및 성능개선, 내구성 있는 센서 개발 등을 통해 드론 활용 감시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3월 4일 MBC 뉴스데스크 <1대에 4천만 원인데…한 번 측정하고 무용지물>에 대한 환경부의 설명입니다
○ 고농도 미세먼지 시기 효율적인 감시를 위해 드론을 도입하였으며, 총 34대 중 16대에 대한 기능개선 진행중
○ 계절관리제 기간 중 드론 활용 집중 감시로 점검인력 한계 극복, 불법의심 사업장 추적, 불법배출 사업장에 대한 경각심 고취 등 성과
○ 앞으로도 주기적인 검교정 및 성능개선, 내구성 있는 센서 개발 등을 통해 드론 활용 감시의 효율성과 신뢰성 향상 계획
○ 2021.3.4.일 MBC 뉴스데스크 < 1대에 4천만 원인데...한 번 측정하고 무용지물”> 보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보도 내용]
① 지난해 11월과 12월 운영횟수는 각각 12차례와 22차례, 올해 1월은 20차례에 불과하며 기관 1곳당 한달 평균 한두 번만 날린 셈
② 전체 드론 28대 가운데 절반이 넘는 16대는 현재 석달째 수리중이며, 국내에서 해결이 안돼 캐나다 제조업체로 보내져
③ 사업장 미세먼지 배출을 실시간 감시할 수 있다며 야심차게 들여온 드론은 1년도 안돼 고물이 될 위기
[환경부 설명]
<①에 대하여>
○ 드론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미세먼지 불법 배출원 집중감시를 위해 도입하여 운영중임
○ 2020년 3월 납품 후 2020년 12월부터 시작된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총 59회 운영(2021.2.18일 기준)

<②에 대하여>
○ 총 34대(과학원 2, 지방청 각 4대) 중 16대(지방청 각 2대)에 대해 기능개선* 진행중이며, 나머지 18대는 미세먼지 감시에 활용중
* 펌웨어 업그레이드, 센서 성능 개선, 반응시간 단축, 매핑 프로그램 개선 등
- 장비 기능개선은 계약서에 따라 제작사에서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이며, 내주중 기능개선이 완료되어 국내에 반입 예정
○ 참고로, 드론에 사용된 센서는 고온 등 열악한 환경 노출, 온습도 조건 및 사용시간 경과에 따라 기능이 저하되는 특성이 있으나,
- 이는 드론 장비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센서를 사용하는 모든 측정장비의 한계임
<③에 대하여>
○ 제작사에 보내진 드론(16대)은 장비 문제로 인한 수리가 아니라 기능개선 차원이며, 나머지 장비(18대)는 미세먼지 감시에 활용중임
- 앞으로도 주기적인 검교정 및 성능개선, 내구성 있는 센서 기술 개발 지원 등을 통해 드론 활용 감시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킬 계획
○ 드론 도입으로 지도·점검 인력 운영의 한계 극복, 불법의심 사업장 추적, 불법배출 사업장에 대한 경각심 고취 등 성과가 있었음
- 향후 계절관리제 기간 외 미세먼지 상시감시, 오존측정 등에도 활용도를 높일 예정임
문의: 환경부 대기관리과 044-201-6911, 대기공학연구과 032-560-7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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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제58조의2제2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자에게 알리지 아니한 자
- 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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