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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방사성 예측 모델 고도화…日에 투명한 정보공개 등 촉구

2021.04.15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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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일본대사관이 인용한 2013년 해양수산부 발표자료는 당시 제한된 방출정보와 일반적인 모델을 활용해 추정한 것으로 이후 일부 국내외 연구의 경우 오염수의 영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등 당시보다 정교한 분석의 필요성이 높은 상황”이라며 “이에 정부는 해양방사성 예측 모델을 고도화해 예측 정확성을 높이고 해양 및 수산물의 방사능 오염 여부에 대한 감시를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염수가 국내 해역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진단하기 위해서는 원전 오염수 처리과정 전반에 대한 투명한 정보공개와 검증이 반드시 이뤄져야 하며 정부는 일본 측에 지속적으로 투명한 정보공개와 검증을 촉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4월 14일 뉴스1 <“삼중수소, 한국 영향 없어” 日 대사관, 해수부 자료로 반박>에 대한 해양수산부의 설명입니다

[보도내용]

일본대사관은 오염수로 인한 우리 해역의 영향에 대해 “영향이 미미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하며, 그 근거로 2013년 해양수산부의 발표자료*를 제시

*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의 이동 경로 시뮬레이션 결과, 오염수가 우리나라 연안에 도달하는데 10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측되며, 10년 후 도달하더라도 0.15베크럴 정도로 자연 상태 이하의 미량으로 추정

[해양수산부 설명]

일본대사관이 인용한 2013년 해양수산부 발표자료(우리 수산물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는 당시 제한된 방출정보와 일반적인 모델을 활용하여 추정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후 일부 국내외 연구의 경우, 오염수의 영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등 당시보다 정교한 분석의 필요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 오염수가 해양에 미치는 영향의 정확한 분석을 위해 방출핵종, 농도, 양, 기간 등 해양방출 세부정보 필요

이에 정부는 해양방사성 예측 모델을 고도화하여 예측 정확성을 높이고, 해양 및 수산물의 방사능 오염 여부에 대한 감시를 대폭 강화하였습니다.

오염수가 국내 해역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진단하기 위해서는 원전 오염수 처리과정 전반에 대한 투명한 정보공개와 검증이 반드시 이뤄져야 합니다. 정부는 일본 측에 지속적으로 투명한 정보공개와 검증을 촉구하겠습니다.

문의: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과/어촌양식정책과 044-200-5287/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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