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2일, 언론보도에 대한 해당 부처의 입장과 설명입니다.

◎[보도내용] 중앙일보 <전해철 “화이자 이달 175만회분, 내달엔 350만회분 온다”> 화이자 백신 5월 매주 44만회분, 6월엔 주마다 81만회분 이상 공급, AZ는 5~6월 890만회분 도입 예정, 복지부 “비밀협약 위배 소지 경고”
☞[행안부·복지부 설명] 언론에 보도된 5~6월 코로나19 백신의 주차별 공급계획은 행안부 장관이 언급한 바 없으며, 실제 공급계획과도 다름
다만, 구체적인 주차별 물량은 백신 공급사와의 비밀유지협약으로 인해 공개시 코로나19 백신의 공급 차질 등이 우려되는 점에 대한 양해를 구함
범정부 백신도입TF는 코로나19 백신 도입과 관련해 백신 공급사와 협의된 일정을 매주 정례브리핑 등을 통해 공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협의된 범위에서 최대한 공개할 예정
해당 언론사의 보도에 대해서는 정정보도 요청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

◎[보도내용] 전자신문 <LPG 이용·보급 시책, 업계는 기다리는데 산업부는 외면>
☞[산업부 설명]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제3조의2에 따르면 산업부 장관은 수급상황의 예측을 바탕으로 2년마다 액화석유가스 이용·보급 시책을 수립해 시행해야 함
이에 따라 연구용역(에너지경제연구원, 2019년 8월)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참고해 2019년말 LPG 이용·보급 시책을 수립한 바 있으며, 올해도 연말까지 LPG 이용·보급 시책 수립을 위해 중장기 LPG 수급상황 예측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했음
또한, 이용·보급 시책 수립과 더불어 국내 LPG 시장 환경을 고려한 정책은 지속 발굴, 추진 중
LPG 수요 확대를 위해 LPG 유통구조 효율화, LPG배관망 구축사업, IoT 기술을 활용한 유통비용 절감 등 국내 LPG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제를 검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