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2010년도 전국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행정직 직원 수에는 현 일반직에 통합된 기능직이 포함되어있지 않았고, 2010년 대비 2020년에 101.4% 증가했다는 보도와는 달리 약 38% 증가했다”면서 “앞으로 교육청에서 적정 인력이 운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7월 19일 매일경제 <학생 급감에도 교육청 직원 2배 늘렸다>에 대한 교육부의 설명입니다
[교육부 설명]
□ 일반직 공무원 현원을 기준으로 전국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에 근무하는 교육행정 직원이 2010년 대비 2020년에 101.4% 증가하였다고* 보도되었으나,
* (2010년) 8,654명 → (2020년) 1만 7,398명
ㅇ 해당 통계의 2010년도 행정직 직원 수에는 ‘2013 지방공무원 직종개편’에 따라 現 일반직에 통합된 기능직이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ㅇ 실제로는 전국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교육행정 직원이 2010년 12,579명(일반직 9,362명 + 기능직 3,217명)에서 2020년 17,396명으로 약 38% 증가하였습니다.
□ 교육부는 미래교육 수요에 대응하고, 교육행정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적정규모의 인력이 운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의 : 교육부 학교정책과(044-203-6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