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8월 2일 오늘의 바로잡는 언론보도

2021.08.02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목록

2021년 8월 2일, 언론보도에 대한 해당 부처의 입장과 설명입니다.

◎[보도내용] 서울경제 <문 정부 들어서 원전 정비 기간 최대 8배 늘었다> 재가동 미루며 경제성 악화시켜… ‘탈원전 가속’ 명분 삼았나
☞[원자력안전위원회 설명] 원전 사업자인 한국수력원자력이 에너지수급 정책을 총괄하는 산업부와 협의해 각 원전별 정비계획을 수립·이행하는 과정에서 원안위는 매 주기별로 실시하는 정기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확인함 
정기검사 기간은 해당 시기에 안전 관련 현안 발생시 동 사안이 해소될 때까지 즉, 원전 안전성이 확인된 이후 완료될 수 있음 
특히 2016년 6월 격납건물 내부 철판 부식 및 2017년 6월 격납건물 내부 공극 발견 등으로 전 원전 확대 점검을 실시함에 따라 정기검사 기간이 다소 길어짐 
원안위와 같이 독립 규제기관을 두고 원자력 안전성 확보를 하는 것은 IAEA 국제규범이며 미국, 캐나다, 프랑스, 일본 등 선진국들의 경우 이를 준수해 원자력 규제기관으로서 독립적 권위를 부여하고 책임있는 규제행정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음

◎[보도내용] 연합뉴스 등 <국민지원금, 편의점 쓸 수 있고 온라인몰·백화점 안 된다>
☞[기재부·행안부 설명] 국민지원금의 구체적 사용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범부처 TF’에서 세부 검토 중으로 아직 결정된 바 없음
8월 중순경 세부 시행계획을 통해 발표할 계획
국민지원금은 소상공인·자영업자 매장에서 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범부처 TF 논의를 통해 작년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과정에서 발생했던 이슈들을 최대한 해소할 예정

◎[보도내용] 연합뉴스 <소상공인들 “6만명 4차 재난지원금 못받아…사각지대 없애라”> 반기별 매출 증빙 어려운 간이·면세사업자 제외에 반발, 문화일보 <간이·면세사업자도 재난지원금 지급을>, 조선비즈 <4차 재난지원금 못받은 사장님들 비대위 구성…“정부, 안 주려 기 쓰는 것 같아”>
☞[중기부 설명] 국민지원금의 국세청 신고기준으로 전년보다 2020년 매출이 증가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간이과세자분들이 반기별 매출 비교를 해달라는 요청이 있음
2021년 3월 시작된 버팀목자금 플러스 사업의 영업제한·일반업종은 원칙적으로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액이 감소해야 지원대상에 포함됨
계절적 효과 등 반영을 통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연매출 비교 외에 반기별 매출 비교를 지원기준에 추가했고 불가피하게 반기별 신고매출액이 있는 경우에만 적용
다만, 지원 예정인 희망회복자금에서는 신고매출액 뿐만 아니라 국세청이 보유한 과세 인프라 자료를 최대한 활용하여 간이과세자에 대해서도 반기 매출 비교가 가능하도록 검토 중  
 
◎[보도내용] 파이낸셜 뉴스 <이 뙤약볕에… 전국 버스정류장 4곳 중 3곳 ‘지붕’도 없다> 구도심일수록 도로 좁아 설치 못해…지자체·자치구별로 천차만별
☞[행안부 설명] 현행 행안부 ‘그늘막 설치·관리 지침’은 그늘막 설치 장소로 가급적 대형교차로 및 사거리 등 도로 폭이 최소 4m 이상인 주요 간선도로변 횡단보도로 선정하되 인도 폭이 최소 3.5m 이상인 곳에 설치하도록 하고 있음 
이는 좁은 도로변에 그늘막 설치로 인해 보행자나 운전자의 시야 확보에 지장이 없도록 함으로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정한 기준임

◎[보도내용] 한국경제 온라인 <[단독] 차기 콘텐츠진흥원장 내정>
☞[문체부 설명] 준정부기관인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의 원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콘진원 이사회에서 구성한 ‘임원추천위원회가 복수로 추천한 사람 중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임명’하게 되어 있음
현재 신임 원장 선임절차가 진행 중이며 문체부 인사가 한국콘텐츠진흥원장으로 내정되었고 최근 명예퇴직을 신청하였다는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름
향후 문체부는 콘진원 임원추천위원회에서 복수로 추천된 사람 중에서 관련 전문성과 역량을 보유한 후보자를 한국콘텐츠진흥원장으로 임명할 계획

◎[보도내용] 조선일보 온라인 <봉하에 있는 노무현 전시관…종로에 300억 들여 또 짓겠다는 발상> [서민의 문파타파] 코로나 시대에 건립하는 노무현시민센터와 국립여성사박물관
☞[여가부 설명] 국립여성사박물관 건립은 2012년도 민간 부문의 ‘국립여성사박물관 건립 추진위원회’ 발족을 시작으로 민간, 국회 등 각계의 사회적 요구와 공감대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사업임
2002년도 설립된 ‘국립여성사전시관’은 현재는 정부고양지방합동청사 공간 일부를 임차해 운영 중이나 협소한 면적(763㎡), 낮은 접근성 등의 한계를 가지고 있음
이에 이러한 전시관의 한계를 해소함과 동시에 교육·연구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문화 플랫폼으로의 기능 확장을 목적으로 ‘국립여성사박물관’ 건립을 추진 중에 있음
따라서 ‘국립여성사박물관’이 완공되면 ‘국립여성사전시관’의 유물 및 관련 업무를 이관하여 운영될 예정으로 그 기능과 역할이 중복되는 것이 아님//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재해취약지역 풍수해보험 단체가입 적극 독려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화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