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휘발유가격은 8월 국제유가 하락에 따라 2주 연속 하락하고 있으며, 8월 30일 국내 휘발유 평균가격은 1643.7원/ℓ”이라고 밝혔습니다.
8월 31일 머니투데이 <‘ℓ당 2,474원’ 치솟는 유가 “추석 어쩌나” 커지는 한숨>에 대한 산업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8.30일 국내 휘발유가격은 ‘ℓ당 2,474원’으로 치솟음
□ 7월 이후 안정세를 보이던 국제유가가 지난 20일 이후 급반등하기 시작하였으며, 통상 2주후에 반영됨에 따라 국제 유가 상승분이 아직 국내 기름값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음
[산업부 입장]
□ 8.30일 국내 휘발유가격 평균은 ℓ당 1,643.7원으로 8.4주차 평균인 ℓ당 1,644.8원보다도 하락 (2,474원/ℓ는 8.30일 전국 최고가 주유소 판매가격, 1개소)
* 전국평균 휘발유판매가격(원/ℓ) : (8.2주)1,647.3 → (8.3주)1647.1 → (8.4주)1,644.8
□ 국제유가는 7.6일 배럴당 $76으로 최고점을 기록한 후, $65~71에서 등락을 지속하고 있으며 8월 평균 유가는 7월 평균 대비 소폭 하락
* ‘21년 국제유가(Dubai, $/B) : (1월)54.82 → (4월)62.92 → (7월)72.93 → (8월)69.42
□ 석유시장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불법행위 단속 및 국내·외 석유시장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관련 업계와 소통해나가겠음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석유산업과(044-203-5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