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중앙보훈병원은 현재 중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는 상태이며, 앞으로도 면밀한 점검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의료서비스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보훈처 설명]
ㅇ 중앙보훈병원의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은 수도권 확산에 따라 국가위기상황에서 공공병원으로서 책무를 다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 코로나19 전담병원 지정·운영: `20.12.18부터 120병상, `21.9.6부터 130병상
ㅇ 특히,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등의 의료공백을 방지하기 위하여 전문의의 의학적 판단에 따라 중증환자는 중앙보훈병원에서 입원·치료하고, 일부 경증환자는 인근 위탁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ㅇ 아울러, `21.9.6일부터 중앙보훈병원 10병상 추가지정으로 중환자실을 축소 운영 중이나, 현재 국가유공자 중환자 진료에는 차질이 없는 상태입니다.
ㅇ 앞으로도 국가보훈처는 보훈병원과 함께 진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여 국가유공자 등의 의료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문의 : 국가보훈처 보훈의료과(044-202-5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