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국민지원금 전담 콜센터는 행안부가 위탁 운영 중인 사업체가 아니며, 행안부 공무원이 방문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9월 16일 경향신문 <내용 숙지 어려운데 하루 70~100콜, 밥먹듯 듣는말 “아는 게 뭐냐”>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ㅇ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국민지원금 전담콜센터…행정안전부는 75명의 국민지원금 전담 상담인력을 간접고용해 운용한다.
ㅇ 9월 6일 국민지원금 콜센터 교육시간에 들어와서 행안부 직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강사는 ‘콜센터 관련 민원이 행안부로 들어오지 않도록 하라’라고 당부했다.
[행안부 입장]
□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ㅇ 기사에서 언급된 영등포구에 있는 콜센터는 행정안전부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콜센터가 아닙니다. 행정안전부는 동대문구에 별도의 전담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ㅇ 또한, 행정안전부 공무원은 9월 6일 전후 영등포구 국민지원금 콜센터에 출장을 간 사실도 없고, 따라서 보도내용의 발언을 한 사실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문의 : 행정안전부 재정정책과(044-205-3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