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일회용생리대 건강영향조사 결과는 관계부처 협의를 연내 마무리하고 민·관공동협의회를 거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1월 11일 한겨레 <“생리대, 통증 유발 가능” 결론 쉬쉬한 정부>에 대한 환경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일회용생리대 건강영향조사 결과가 6개월 전 확인되었는데도 그 결과를 미공개하고 있음
[환경부 설명]
일회용생리대 건강영향조사 연구는 ①참조할 수 있는 국내·외 역학조사 사례가 거의 없고, ②사회적 파급효과가 클 수 있는 사안임을 감안하여 연구종료 이후에도 관계기관, 전문가를 통해 조사 결과에 대한 세밀한 검토·확인 절차가 진행 중임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연내 마무리하고, 민·관공동협의회 등을 거쳐 연구결과를 공개할 계획임
문의: 환경부 환경보건국 환경피해구제과 044-201-6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