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11일, 언론보도에 대한 해당 부처의 입장과 설명입니다.
◎[보도내용] 조선일보<전국 수소차 2만대…올해 말 정부 목표량의 30% 그쳐> 현대차 연수소차 생산능력 1만대… 올 보급목표 달성 사실상 불가능, 기업들 43조 투자계획 밝혔지만 국회 법령 통과 미뤄져 손발 묶여
☞[환경부 설명] “올해 말 정부 목표량의 30% 그쳐” 지적 관련, 기사에 언급된 수소차 누적 6만7000대 수치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19.1)」상 2022년도 보급 목표로 이를 2021년까지의 보급 실적과 비교하는 것은 적절치 않음
올해는 충전여건 개선, 지자체 협력사업 확대 등을 통해 2022년까지의 누적목표치(6만7000대) 대비 70% 수준인 4만8000대까지 보급 전망
“현대차 연간 수소차 생산능력 1만대” 지적에 대해 제작사(현대차)는 올해 수소차 2만8000대 생산이 가능하다는 입장
“수소충전소 부족, 서울 충전소 4곳 불과” 보도 관련, 작년 수소충전소를 100기 설치(누적170기)했으나 설비보완, 시운전 등으로 현재 107개소 129기 운영 중
특히, 서울은 현재 5기 운영 중이나, 상반기 6기 추가 확충해 이용자의 충전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
올해 310기 구축 목표 달성을 위해 작년부터 조기 민간공모, 후보부지 200곳 선공개 등을 통해 현재 약 150기 신규사업을 관리 중이며, 차질 없는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