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15일, 언론보도에 대한 해당 부처의 입장과 설명입니다.
◎[보도내용] 동아일보 <문 대통령, 무궁화대훈장 ‘셀프수여’ 준비> 부부 2세트에 1억 3647만원…제작 마쳐. 노무현·MB도 임기말 셀프수여. 靑 관계자 “관례 따라 진행할 것”
☞[행안부 설명] 무궁화대훈장은 ‘상훈법 제10조’에 따라 우리나라 대통령에게 수여하며, 대통령의 배우자, 우방원수 및 그 배우자 또는 우리나라의 발전과 안전보장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전직 우방 원수 및 그 배우자에게 수여하고 있음. 이에 따라 정부수립 이후 이승만 대통령부터 제18대 박근혜 대통령까지 11명 모두 임기 중에 무궁화대훈장을 수여 받았음. 행안부는 현재 통상적인 수여 사례에 따라 지난해 9월 한 세트당 6823만 7000원으로 2세트를 제작해 보유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