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현재 국내에 혁신형 SMR의 실증로를 건설할 계획은 없으며, 따라서 후보 부지에 대해 논의된 바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9월 27일 한국일보 <‘탈원전’ 기조 바뀌자…경주에 소형 원자로 건립 필요성 첫 인정>에 대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ㅇ 한국원자력연구원은 SMR 개발을 위한 국내 실증로 건설 계획의 필요성에 대해 인정함
ㅇ 실증로 건설 후보지로 경주 문무대왕과학연구소를 검토 중임
[과기정통부 설명]
ㅇ 과기정통부는 산업부와 공동으로 혁신형 SMR의 핵심기술개발과 인허가 획득을 위한 R&D 사업*에 집중할 예정이며, 내년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임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기술개발사업」, ’23년~’28년, 총 3,992억 원
ㅇ 현재 국내에 실증로를 건설할 계획은 없으며, 따라서 후보 부지에 대해 논의된 바도 없음
문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 원자력연구개발과(044-202-4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