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룸

국제금융센터 체육대회 상품권 구매 등 국고보조금에서 집행된 것 아냐

2023.01.05 기획재정부

기획재정부는 “국제금융센터의 체육대회 상품권 구매 등은 국고보조금에서 집행된 것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1월 4일 국민일보 <‘국고보조금’ 국제금융센터, 5500만원 상품권 잔치>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입장입니다

[기사 내용]

ㅇ 기재부의‘국제금융센터 종합감사 보고서’를 토대로, 국고보조금을 지원받는 국제금융센터가 체육대회시 직원 지급용 상품권을 과다 구매하고, 유관기관 명절선물에 대해 상대방의 소속·성명을 기록하지 않는 등 국고보조금을 방만하게 쓰고 있다고 보도

[기재부 입장]

□ 국제금융센터 예산은 국고보조금, 한은지원금, 사원분담금, 기타 수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ㅇ 이 중 국고보조금은 정보수집, 전산업무비, 임차료, 통신비 등으로 집행됨에 따라 기사에서 언급된 체육대회 상품권, 명절선물 등은 국고보조금에서 집행된 것은 아닙니다.

□ 국제금융센터에 대한 국고보조금은 매달 보조금 집행상황 점검 및 기획재정부 감사 등을 통한 관리하에 적정하게 집행되고 있으며,

ㅇ 기획재정부는 그 외 국제금융센터 종합감사를 통해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도 관리·감독을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문의 :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 국제금융과(044-215-4711)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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