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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한국은행 등 금융당국 간 부동산 관련 자료를 공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3월 31일 서울경제 <한은 비은행 PF 점검서 새마을금고만 쏙 빠졌다>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입장입니다
[기사 내용]
- 행안부의 감독을 받고있는 새마을금고의 부동산 PF대출 관련 자료가 금융당국 간 원활하게 공유되고 있지 않아 한국은행에서는 이에 대한 분석이 어려운 상황
[행안부 입장]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한국은행에서 요청한 자료를 성실히 제출해 오고 있으며, 행안부도 금융정책협의회* 등을 통해서 한국은행 등 금융당국과 필요한 자료를 공유해 오고 있습니다.
* 상호금융권 건전성 현황 점검 및 감독기관 간 정책 공조를 목적으로 금융위, 금감원, 한국은행 등 8개 기관과 상호금융권 간 협의회
○ 앞으로도 행안부는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함께 필요한 자료를 금융당국과 충분히 공유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겠습니다.
문의 :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 지역금융지원과(044-205-39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