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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위인들의 일과표 속 공통점은?

2017.11.28 .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요? 베토벤, 칸트 등의 위인들의 하루 시간표를 살펴보면 일하는 시간은 달라도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는데요. 그 공통점은 무엇인지 카드뉴스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베토벤은 하루에 절반 이상을 작곡에 매진했습니다. 오늘날로 치면 워커홀릭에 가까웠어요. 반대로 모차르트는 친구와 만나는 등 자유시간을 즐기며 작곡을 했답니다.

독일 철학자 칸트처럼 낮에 외부 활동을 하고 저녁엔 집필에 몰두한 유형이 있었던 반면, 프랑스 작가 발자크처럼 생활고 때문에 일과 작품 활동을 병행했던 위인들도 있었습니다.

이처럼 위인들의 시간표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는데요. 일하는 시간은 달라도 자기만의 시간표를 철저히 지켰다는 것입니다. 위인들은 집중이 잘 되는 시간대를 스스로 잘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여러분에게는 나만의 시간표가 있나요? 2018년에는 위인들처럼 자신에게 맞는 시간표를 세우고 실천해보는 건 어떨까요?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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