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살은 다 키로 간다’는 잘못된 상식 때문에 아이의 비만을 방치하는 부모가 많은데요. 비활동적 생활습관은 청소년기부터 형성되므로 성인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요.
질병관리본부 산하기관 국립보건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소년 95% 이상은 운동부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입시 위주의 공부로 인해 앉아 있는 시간이 상당하며, 학업시간 외에도 SNS, 웹게임 등 비활동적 취미가 생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그 원인인데요. 춥다고 집에만 있지 말고 운동하러 가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