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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통합정보센터가 행복도시에 주는 선물은?
세종시 스마트시티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도시통합정보센터’를 아시나요?
2012년 3월에 개관한 도시통합정보센터는 교통, 방범, 시설관리 등 도시의 전반적인 분야를 통합적으로 관리합니다. 주민 안전은 물론, 생활 전반에 걸쳐 눈이자 손과 발이 되고 있죠.
도시통합정보센터가 행복도시에 주는 선물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도시통합정보센터 시스템 고도화의 하나로 112, 119 상황실과 연계해 범죄 및 화재 등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치매환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위급 상황시 보호자에게 위치정보를 제공합니다.
또 주차 가능 대수, 주차장 위치 및 요금 등 주차정보를 수집해 스마트폰 앱 등 다양한 방식으로 주차 현황 정보를 정보를 실시간 제공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행복도시의 학생들을 위해서 BRT 우선 신호 서비스와 BRT 전용도로가 있어 지연 없이 BRT 운행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실종아동을 신속하게 찾을 수 있도록 이동통신사로부터 아동의 핸드폰 위치, 사진 등의 정보와 실종 인근 CCTV영상 정보를 112에 제공하고 버스안내판 등에 긴급상황을 전파합니다.
도시통합정보센터가 행복도시에 가져다준 스마트한 생활 속 선물들 잘 보셨나요? 앞으로도 행복도시 시민들의 생활에 더 많은 선물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