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갔다가 수화물이 분실되거나 파손된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요. 수화물 분실 및 파손 시 대처법을 카드뉴스로 알려드립니다.
Q1. 공항 내에서 캐리어가 없어지거나 망가지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캐리어가 없어졌을 땐 ‘수하물 분실 신고소’로 가서 수하물 사고 보고서 작성과 함께 화물 보관 증서를 보여주세요. 이때 가방의 형태, 크기, 색상 등을 최대한 자세히 알려주셔야 합니다.
Q2. 캐리어 분실 시 보상이 될까요?
이용한 항공사의 안내 데스크나 체크인 카운터에 수하물 분실을 이야기하고 이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면 ‘세면도구 키트’나 ‘소정의 보상금’을 준다고 하니 꼭 기억해두세요!
Q3. 캐리어가 망가졌을 땐 어떻게 하죠?
바로 신고하세요! 보상으로 대체품 또는 수리비를 주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용한 항공사나 가입한 여행자 보험사 둘 중 한 곳에서만 받을 수 있으니, 더 유리한 쪽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캐리어 분실·파손 등의 경우에 대비하기 위해 이름과 주소, 연락처가 적힌 네임태그를 부착하거나 수하물 부치기 전 캐리어 상태를 사진으로 남겨두세요. 분실·파손 시 큰 도움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