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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말큰사전’ 공동편찬 재개···남북의 말, 하나로 잇는다

2018.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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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말큰사전’ 공동편찬 재개···남북의 말, 하나로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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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겨레말큰사전공동편찬위원회’가 구성됐습니다.

남북의 언어 통일을 준비하기 위해 남과 북이 최초로 공동 편찬하는 우리말 사전으로, 남북의 언어 이질화 극복 및 민족동질성 회복, 통일 후 언어생활 통합에 기여합니다.

3년 전 중단된 말 잇기 사업, 정상회담 이후 다시 추진됩니다.

2015년 12월 중국 다롄에서 제25차 공동편찬위원회 회의를 끝으로 잠시 주춤했던 사전 편찬, 남북관계의 기복으로 중단과 재개를 거듭해왔는데요. 남과 북은 이달 중 개성에서 실무접촉을 하고 연내 26차 편찬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중입니다.

‘겨레말큰사전’은 고유어를 비롯하여 남북 및 세계 각지에서 우리 동포들이 쓰고 있는 말을 발굴하여 싣는 우리말 대산전으로 민족어 유산의 보존과 계승을 통해 민족문화 발전에 기여합니다.

남측의 <표준국어대사전>과 북측의 <조선말대사전>에서 23만여 개 어휘를 선별하고 남북 및 해외에서 발굴한 새 어휘 10만 여 개를 더해 겨레말큰사전에 수록할 예정입니다. 선별된 올림말 중 12만 5천여 개 단어를 집필하였으며, 앞으로도 남북이 계속 협의해나갈 예정입니다.

남과 북이 함께 사전에 실릴 올림말 중 남과 북의 차이나는 어휘 등 자세한 내용을 카드뉴스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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