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 고시텔 등에서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 37만.
그중 다수를 차지하는 것이 1인 청년 가구.
정부에서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주거복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데, 당장 보증금 마련이 어려운 청년을 위한 주거복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청년 전용 버팀목 전세 대출!’
전세자금이 부족한 만 19세 이상 만 25세 미만 청년들에게 최대 3,500만 원까지 전세 대출이 가능하고 싼 금리(연 1.8%)로 최초 2년, 최장 10년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정부가 시행하는 주거복지 프로그램들의 이용률은 고작 8%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몰라서 51%, 자격이 안 될 것 같아서가 28%나 됩니다.
혹시 주변에 주거 문제로 힘든 사람이 있다면 알려주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