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공존의 공간 DMZ
한국 전쟁 휴전 협정 후 남·북한의 직접적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휴전선으로부터 각 2km 지점까지 병력을 배치하지 않은 완충지대
북한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DMZ
지난 9월 27일 경기도 파주시 오울렛 초소를 방문해 북한을 살펴 본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북한과의 거리가) 정말 가깝다”
다양한 생물의 보고 DMZ
민간인 출입 통제로 약 70년간 자연생태계 보존
유례없이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해 높은 생태적 가치로 평가
유명 드라마·영화의 무대 DMZ
남한과 북한이 근접해 있는 지정학적 특성 때문에 ‘공동경비구역 JSA’, ‘사랑의 불시착’ 등 많은 작품의 배경이 됨
‘평화의 길’ 전면 개방된 DMZ
2022년 9월 13일부터 12월까지 강화, 김포, 고양, 파주, 연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비무장지대 접경 지역 지자체 10곳에 조성된 ‘평화의 길’ 테마 노선 11개를 전면 개방
외신도 강력 추천한 여행지 DMZ
“DMZ 방문은 매혹적이고, 어디서도 할 수 없는 경험으로 다가온다. 당신을 감시하는 북한군과 그런 북한군을 지켜보는 한국 군인, 이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지정학적 상황은 이전과는 완전히 다르게 느껴질 것이다. 이 여정은 세계에서 가장 비밀스러운 나라에 실제로 발을 들여놓을 기회를 제공한다”
- 영국 론리플래닛, ’22. 07. 16.
“한국의 비무장지대는 남한과 북한을 가르는 국경을 직접 볼 수 있는 흥미로운 당일치기 여행 장소다”
- 필리핀 래플러, ’22. 10. 03.
“DMZ는 60년 이상 사람들 발길이 닿지 않았다. 이 때문에 야생 동물의 피난처가 되었다. 이 지역은 역사 애호가뿐 아니라 자연 애호가에게도 매력적인 곳이 될 것이다”
- 튀르키예 하베르 글로벌, ’22. 0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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