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에 이어 4일 오전에도 전력경보가 발령됐다. 지난달 23일에 이어 올 여름 들어서만 벌써 세 번째다.
전력거래소는 4일 오전 10시22분 전력수급 경보 ‘준비’(예비전력 400만㎾ 이상 500만㎾ 미만)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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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동 전력거래소에서 직원들이 분주히 전력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 (c)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거래소는 최대전력 발생 시간인 오후 2시~3시 최대전력을 6320만kW, 예비전력을 385만kW로 예상하고 있다.
이 경우 전력경보 ‘관심’(예비전력 300만㎾ 이상 400만㎾ 미만)이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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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당국은 예비전력이 500만kW로 떨어져 전력수급비상 ‘준비’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각 가정과 사무실, 산업체에 절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냉방기 사용시 실내온도를 26℃ 이상으로 유지하고, 특히 오전 10~12시, 오후 2~5시에는 전기사용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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