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파프리카·토마토, 다이어트에 좋아

2011.08.08 하이닥
글자크기 설정
목록
파프리카와토마토다이어트 할 때 많이 그리고 매일 먹어도 좋고, 쉽게 질리지도 않는 채소가 있다. 바로 파프리카와 토마토이다.

◆ 채소 중의 보석, 파프리카

선명하고 아름다운 색과 함께 각종 비타민과 철분 또한 풍부해 ‘채소 중의 보석’이라고도 불리는 파프리카는 맵지 않은 붉은 고추의 일종으로 헝가리에서 많이 재배되어 헝가리 고추라고도 불린다. 고추나 피망 보다는 맛이 달고 수분함량이 90% 넘는 과일 같은 채소라고 볼 수 있다.

파프리카의 칼로리는 100g당 18kcal 정도로 과일처럼 생으로 먹어도 좋고 셀러드를 비롯한 카레나 볶음 등 각종 다이어트 식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맵지 않고 달짝지근하여 생으로 먹어도 위에 무리를 주지 않으며, 식사 전에 섭취를 하면 포만감을 높일 수 있다.

◆ 포만감 높고 열량 낮은 토마토

토마토 또한 다이어트 시 매우 좋은 채소이다. 맛이 좋아 과일처럼 즐길 수 있으면서도, 100g 당 15kcal 정도로 열량이 낮으며,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를 위한 대표적인 식품으로 꼽힌다.

토마토에는 3대 항산화 비타민인 베타카로틴, 비타민C, 비타민E 등이 함유되어 있어,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또한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주는 칼륨이 함유되어 혈압을 정상화하는데 도움을 주며,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루틴 성분의 함유되어 있어 혈압을 낮춰주기도 한다.

미네랄과 펙틴 성분 또한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식이 섬유가 풍부해 변비에도 좋아 비만환자는 물론 다이어트에 매우 좋다.

과일처럼 즐길 수 있으면서, 과일보다 칼로리가 낮고, 좋은 영양소는 풍부한 파프리카와 토마토는 조리방법이나 섭취방법에 따라 다른 효과를 내기도 한다.

특히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는 파프리카는 색에 따라서 먹는 방법도 고려를 하면 더욱 영양소 섭취를 높일 수 있다. 노란색과 녹색은 비타민 A는 적은 반면 비타민C가 풍부함은 물론 철분과 칼슘이 들어있어서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반면, 주황색과 빨간색 파프리카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기름에 볶아서 먹으면 더욱 좋다.

마찬가지로 토마토에도 베타카로틴과 리코펜 성분이 풍부하여 가열하여 섭취할 경우, 비타민A 섭취를 늘릴 수 있다. 베타카로틴은 녹황색 채소에 많이 들어있는 색소성분의 일종으로 체내에서 비타민A로 변한다. 베타카로틴은 항산화작용은 물론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심장질환 예방 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비타민A는 눈의 건강은 물론 여성들에게 있어서는 생리전증후군이나 불규칙한 생리 주기 등 여성질환의 발병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하지만 건강과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이라고 하여, 이를 원푸드 다이어트식으로 삼는 것보다는 일상 생활 속에서 충분히 섭취하고, 다른 음식과 잘 조합하여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혹은 식사 전 토마토나 파프리카 또는 이를 이용한 샐러드를 섭취하면 포만감을 유도하여 과식을 피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자료="하이닥, ⓒ(주)엠서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공누리가 부착되지 않은 자료는 담당자와 협의한 후에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이전다음기사

다음정부 “미 경제불안 국내 영향 제한적”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123대 국정과제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MY 맞춤뉴스 AI 추천

My 맞춤뉴스 더보기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