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철에는 더위에 지친 체력 보충을 위한 보양 음식은 물론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는 피부를 위한 보양도 매우 중요하다. 강한 자외선으로 기미, 주근깨 등 색소질환은 물론 열로 인한 피부건조 자극, 모공 확대, 피지 증가 등으로 피부노화, 피부트러블이 촉진될 수 있기 때문이다.
과연 피부에 좋은 보양식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아보자.
1. ‘토마토’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는 유럽 속담처럼 토마토는 의사가 필요치 않을 정도로 항암, 항산화 효과 등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토마토에 풍부한 리코펜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여 기미, 주근깨 등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여 피부 미백효과를 낸다. 또한 콜라겐을 만드는 전구물질인 프로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피부 탄력에도 좋은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검은 콩’
검은 콩은 일반 콩보다 식물성 여성호르몬인 ‘이소플라본’이 약 4배 이상 많아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피부트러블이 잦은 경우에 검은 콩이 도움될 수 있다. 또 양과 질적인 면에서 식물성 단백질 중 가장 우수한 콩 단백질은 피부의 탄력 섬유인 콜라겐의 재료가 되며, 이소플라본은 콜라겐 형성을 유도하여 피부 탄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이다.
3. ‘연어’
연어에 풍부한 오메가 3와 연어의 붉은 빛을 내는 아스타잔틴은 세포재생에 도움을 주고 피부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수퍼비타민 E라는 별명이 있는 아스타잔틴은 강력한 항산화력으로 피부의 자외선 손상, 색소침착 억제 등의 효능이 있다.
4. ‘복숭아’
복숭아에 풍부한 폴리페놀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과 함께 항염증 작용으로 아토피, 여드름 등 피부트러블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흡연자의 과일로 불릴 만큼 중금속과 니코틴 등 독소를 제거하여 피부건강에 도움을 준다.
5.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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