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일 기자>
지난해 기준으로 우리나라에서 소비하는 석유나 가스를 국내기업이 직접 개발해 사용하는 자주개발률은 3.2%.
자주개발률이 38%에 달하는 미국과 비교하면 열배 이상 낮은 수준입니다.
이처럼 3%대에 불과한 석유와 가스의 자주개발률이 오는 2016년이면 28%까지 높아집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앞으로 10년간 매년 1조원씩, 모두 10조원의 자원개발예산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여기에 연평균 5천억원 규모의 자원개발펀드를 출시해 시중유동자금을 자원개발에 끌어들이게 됩니다.
또, 이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내후년부터 자원개발특성화 대학을 지정해 운영하고 자원개발 전문대학원도 설치됩니다.
한편, 정부는 가스나 석유 외에도 유연탄이나 아연 등 산업 원자재로 활용되는 핵심광물자원의 자주개발률도 오는 2016년까지 최고 50%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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