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인부터 찾아라
여드름의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피지다. 문제는 여러 가지 내부적,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피지가 원활히 배출되지 않아 모공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한 피지가 고여 세균이 번식하고 여드름이 악화되는 악순환을 반복한다.
특히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티솔’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이때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이 함께 분비되어 피지선을 자극해 결국 더 많은 양의 피지가 분비된다. 이밖에 여성의 경우 생리나 메이크업에 의해 발생하기도 하고, 서구식 식습관이 여드름에 영향을 미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성인 여드름, 이렇게 예방하자!
1. 자외선 차단은 필수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염증이 여드름으로 되어 나타날 수 있다. 메이크업은 가볍게 하는 것이 좋지만, 자외선 차단은 완벽하게 하도록 한다.
2.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중요
스트레스 호르몬 중 안드로겐 호르몬이 피지선을 자극하여 여드름을 악화시킨다.
3. 운동 시에는 반드시 메이크업을 지우고 한다.
4. 베개와 이불의 청결에 신경을 쓴다.
5. 술과 담배는 멀리한다.
6. 비타민 C 등을 많이 섭취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가진다.
여드름이 벌써 나기 시작했다면?
우선 얼굴과 손을 청결하게 한 후 스팀타월을 얼굴에 올렸다가 고름이 올라온 곳을 압출기로 지긋이 눌러 제거한다. 이때 털이 난 방향으로 압출기를 눌러야 고름을 상처 없이 제거 할 수 있다. 마무리로 해당 부위에 진정이나 살균효과가 있는 제품을 바른다. 만약 농포성여드름이 났다면 화장을 피하고 피부에 자극을 주는 과도한 마사지나 각질제거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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