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의사들은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줄이라고 경고해 왔지만 모든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줄일 필요는 없을 것 같아 보인다. 치즈를 먹는 것은 버터를 먹는 것과 같지 않으며, 치즈가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높이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기 때문이다.덴마크 코펜하겐 대학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치즈가 포함된 식사를 한 사람들과 일반 식사를 한 사람들을 비교했을 때 일명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LDL 콜레스테롤은 동일한 수치를 보였다. 또한 비슷한 양의 버터가 포함된 식사를 한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치즈가 포함된 식사를 한 사람들은 LDL 콜레스테롤이 더 낮은 수치를 보였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약 5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6주 동안 각 그룹에게 매일 치즈 함유식과 버터 함유식을 섭취하도록 했다. 그 후 2주 동안은 두 그룹 모두 일반 식을 섭취하도록 하고, 마지막 6주 동안은 이전 치즈 함유식 그룹에게 버터를, 버터 함유식 그룹에게 치즈를 섭취하게 한 후 콜레스테롤의 변화를 관찰했다.
실험결과 치즈를 섭취한 그룹은 지방섭취량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 식사를 한 그룹과 비교했을 때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반면 버터를 섭취한 그룹은 평균적으로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7% 상승하는 결과를 보였다.
연구팀은 치즈에 함유된 다량의 칼슘이 지방 배출을 촉진하여 체내에 축적되는 콜레스테롤의 양을 줄이거나 치즈에 함유된 다량의 단백질이 치즈가 소화되는 방식에 영향을 준다고 밝혔다.
지방질이라 알려진 콜레스테롤은 주로 간에서 생성되며 체내에서 세포 외벽 및 호르몬을 만들고 소화를 돕는다. 하지만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경우 동맥 혈관벽에 축적되어 심장, 뇌 및 인체 주요한 장기로 전달되는 피의 흐름을 막을 수 있으며 이는 심장마비와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영양학자 린다 매인(Linda Main)은 “이번 연구가 지방 섭취와 콜레스테롤에 관한 흥미 있는 결과를 제공한다”며 “치즈 섭취 시 고지방치즈의 양을 제한하거나 저지방치즈로 대체하라”고 조언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임상영양학회지(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최신호에 발표되었으며, 영국 데일리 메일이 지난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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