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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높이는 원인 7가지

2015.09.14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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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으로 고민하는 남자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원인에는 성별이나 나이 등 개선하기 어려운 것들도 있지만 식습관과 체중, 활동량, 흡연 여부 등 노력을 통해 관리할 수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생활 속에서 콜레스테롤을 관리하는 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1. 식습관

포화지방을 많이 섭취할 경우 콜레스테롤이 높아진다. 포화지방은 주로 쇠고기, 돼지고기, 우유, 계란, 버터, 치즈 등 동물성 지방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대부분의 과자, 팜유, 마가린 등에도 포화지방이 들어있다. 하지만 콜레스테롤이 많다고 해서 지방을 피할 수는 없다. 지방은 단백질, 탄수화물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3대 영양소이기에 반드시 적당량을 섭취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방 섭취 시에는 되도록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은 피하고, 불포화지방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불포화지방은 생선, 견과류 등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2. 체중

비만은 외형적인 ‘뚱뚱함’으로 인한 스트레스보다 더욱 큰 건강문제를 일으킨다. 체중이 과다할 경우 혈중 중성지방의 농도가 높아지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의 농도가 낮아진다.

3. 활동량

‘움직이는 것이 귀찮다’고 말하는 사람은 콜레스테롤 문제로부터 자유롭기 어렵다. 낮은 육체활동은 LDL(나쁜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HDL을 낮추기 때문이다. 활동량을 늘리면, 즉 운동을 많이 하면 결국 체중도 감소하고, 건강상태도 좋아지는 1석3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4. 성별, 나이

20살이 넘어가면서부터 콜레스테롤 농도는 자연스럽게 높아진다. 또 남성의 경우 여성보다 콜레스테롤이 높다. 반면 폐경기 이후 여성의 콜레스테롤 농도는 남성과 거의 비슷하다.

5. 관련 질환
 
당뇨나 갑상선질환 등을 가지고 있을 때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을 수 있다. 이러한 질병이 있는 사람은 심장질환 등 합병증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 정기적인 콜레스테롤 검사를 받아야 한다.

6. 가족력

일반적으로 가족 중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이 있으면 대를 이어 전달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7. 흡연


흡연은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을 낮춘다. 콜레스테롤뿐만 아니라 건강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는 담배를 끊는 것은 건강한 삶으로의 한걸음이 될 것이다.

<자료="하이닥, ⓒ(주)엠서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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