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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지친 당신, 식물로 힐링!] (6) 아이비

2021.06.11 정책브리핑 최재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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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식물이 놓여있는 거실.
공기정화식물이 놓여있는 거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이 많이 달라짐에 따라 무기력증이나 스트레스, 수면 부족,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또한 외부 활동이 제한되어 실내생활이 많아졌는데 현대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실내공기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원예식물은 공기를 맑게 해주고 습도를 높여주는 등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나므로 실내에서 파릇파릇한 반려식물을 가꾸어보는 것은 어떨까?

정책브리핑(www.korea.kr)에서는 ‘코로나19’ 우울감 해소와 실내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공기정화식물을 소개한다. 이번 6회는 ‘아이비’이다.

아이비

음이온과 상대습도가 많아 공부방에 어울리는 ‘아이비’

아이비는 덩굴성 식물이라서 매우 빨리 자라며 공중뿌리가 뻗어 나와 이를 이용해 벽 따위의 표면이나 철사 등을 잘 타고 오르는 특성이 있다.

아이비의 잎은 대부분 그 끝이 3∼5개로 갈라져 있으며, 색깔은 각 품종에 따라 다양하다. 잎에 얼룩무늬가 있는 아이비의 경우 빛이 부족하면 색이 탈색될 수 있으므로 빛을 충분히 쬐도록 해주어야 한다. 종류에 따라 잎의 모양과 무늬가 다양하다.

아이비는 음이온 발생량과 상대습도 증가량이 많은 식물이다. 소품으로 공부방 책상 위에 놓아두면 좋고, 또한 공공건물의 아트리움이나 로비의 지표면을 덮는 피복식물로 많이 사용된다.

걸이용 화분으로 기르기에도 적당하며 잎과 가지를 자르고 다듬어서 여러 가지 독특한 형태의 장식용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아이비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품종이 개발되어 잎 모양과 색깔이 다양하고 기르기가 쉬우며, 실내의 다양한 환경에도 적응을 잘 한다. 그러나 대체로 높은 기온에는 약하다.

아이비

관리 요령

▲ 빛 : 반양지에서 반음지

▲ 온도 : 낮 16~21℃, 밤 10~16℃

▲ 병해충 : 너무 덥고 건조하면 응애(절족동물문 거미강 응애목의 0.2∼0.8㎜ 내외의 아주 작은 동물), 개각충(작은 깍지벌레)이 생긴다.

▲ 관리 : 봄과 여름에는 실내와 비슷한 온도로 물을 자주 주고, 가을과 겨울에는 표면의 흙이 약간 건조할 때 물을 준다. 건조한 겨울철에는 분무기로 물을 자주 분사해 주는 것이 좋다.

▲ 용토 : 수경재배나 다용도 배합토에서 동일하게 잘 자란다.

▲ 주의 : 잎이나 줄기 등에서 나오는 진액에 독성이 있으므로 주의한다.

<자료=국립원예특작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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