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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지친 당신, 식물로 힐링!] (12) 파키라

2021.07.23 정책브리핑 최재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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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식물이 놓여있는 거실.
공기정화식물이 놓여있는 거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이 많이 달라짐에 따라 무기력증이나 스트레스, 수면 부족,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또한 외부 활동이 제한되어 실내생활이 많아졌는데 현대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실내공기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원예식물은 공기를 맑게 해주고 습도를 높여주는 등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나므로 실내에서 파릇파릇한 반려식물을 가꾸어보는 것은 어떨까?

정책브리핑(www.korea.kr)에서는 ‘코로나19’ 우울감 해소와 실내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공기정화식물을 소개한다. 이번 12회는 ‘파키라’이다.

파키라
파키라.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습도·음이온 발생량 우수한 천연 가습식물 ‘파키라’

파키라는 2종의 교목이 있으며 보기에는 팔손이와 비슷하지만 실내 원예에서 이국적인 정취를 풍겨 인기 있는 관엽식물이다. 

높이는 30∼200cm까지 다양하고, 두꺼운 줄기와 거기서 뻗은 가느다란 가지가 특징적이다. 대형의 실내 관엽식물로 쓰이며, 왕성한 생장을 한다.

파키라는 잎이 큰 편이나, 자일렌 제거량보다는 습도와 음이온 발생량이 우수하며, 잎이 커질수록 공기정화 효과는 가중된다. 채광량이 적어도 잘 자라므로, 직사광선이 닿지 않은 곳에서 천연 가습식물로 키우는 것이 좋다.

파키라 번식법은 종자번식이나 삽목을 이용한다. 종자번식은 종자를 채종(좋은 씨앗을 골라서 받음)하기만 하면 발아는 쉽지만 채종이 어렵다. 

종자번식하면 작은 묘목도 원가지가 비대하게 되지만 삽목한 묘목은 원가지가 비대해지지 않는다. 삽목은 펄라이트와 버미큘라이트를 섞어 삽목용토로 사용한다. 삽목은 5~8월 사이에 한다.

파키라

관리 요령

▲ 빛 : 반양지

▲ 온도 : 생육적온 20~25°C, 최저 5~7°C 이상 유지

▲ 관수 : 물은 겉흙이 마르면 화분 밑으로 흘러내릴 정도로 충분히 준다. 가을 이후에는 물을 적게 주는데 겉흙이 마른 후 2~3일 후에 관수한다.

▲ 관리 : 건조할 때는 자주 분무해주고, 습할 때는 환기를 자주 해준다. 직사광선은 피한다.

<자료=국립원예특작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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