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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크게 줄어

스쿨존 교통법규위반행위 가중처벌 시행 후 32.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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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에서의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507건으로 2011년 751건과 비교, 3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와 부상자도 전년과 비교해 각각 30.0%, 33.2%로 줄어들었다. 

‘어린이보호구역 교통법규준수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경찰들의 모습.(사진=저작권자 (c)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법규준수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경찰.(사진=저작권자 (c)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또 2011년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교통법규 위반행위는 6만 3000여건 적발됐으나 지난해에는 법규위반 행위가 크게 줄어 단속건수가 3만 6000여 건으로 감소(43.3%) 했다.

행정안전부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급감한 이유를 2010년부터 ‘스쿨존 교통안전 강화대책’을 마련해 행안부·경찰청·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 녹색어머니회 등 시민단체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풀이하고 있다.

특히, 2011월 1월부터 시행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위반 가중처벌 제도가 톡톡히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맹형규 행안부 장관은 “새 정부에서도 국민의 생활안전 부분을 강화하기 위한 의지가 확고한만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관심과 투자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행정안전부 안전개선과 02-2100-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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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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