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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임대주택도 전세로 살 수 있다? 매달 나가는 월세까지도 아낄 수 있는 전세형 임대주택 직접 가봤다!

2020.12.10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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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와 1인 가구의 수요로 전세 매물이 귀해진 요즘!

그래서! 정부는 전세시장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까지 단기간에 11만 4천 호의 주택들을 신축 위주로 공급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어떠한 주택들이 공급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소개해 드릴 건물은 역세권에 위치한 건물로 청년들을 위한 건물인데요~!
건물 외부에는 CCTV, 무인택배함, 주차장부터 내부 실내에는 기본적인 생활에 필요한 옵션들이 풀로 갖춰질 예정이라,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없어 보입니다.

두 번째 소개해 드릴 건물은 신혼부부들을 위한 건물입니다.
역세권과 인근에 유치원, 대형마트, 초등학교 등 복합 인프라가 마련된 곳으로 신혼부부들에게 안성맞춤일 것 같네요. 거실, 다용도실, 주방, 화장실 2개 또는 방 3개의 구조로 옵션으로는 CCTV, 주차장, 무인택배함 등과 수납장, 빨래건조대, 에어컨 등으로 구성될 것 같네요!

매입임대주택은 신혼부부, 예비신혼부부, 한부모 가족, 유자녀 혼인가구를 대상으로 2021년 1월부터 입주가 바로 시작됩니다. 매입임대주택은 민간이 건설한 신축 주택을 공공주택사업자가 매입해서 시세보다 훨씬 더 저렴하게 임대하는 집입니다. 앞으로는 서울 기준 평균 6억 원 단가까지 확대하여 더 품질 좋은 주택을 매입할 예정입니다.

* 참고 : 위 영상에서 보여 드린, 전셋집은 샘플용입니다.

그렇다면 공공매입임대주택전세에 관하여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 현재 3개월 이상 공실 임대주택을 전세형으로 전환하여 공급
▶ 거주 기간 기본 4년에 기존 입주 기준을 만족하는 대기자가 없을 경우 추가 2년 거주 가능
▶ 전세형 임대는 12월 통합 모집하여 2월 입주 예정
▶ 공실인 점을 고려하여 소득과 자산 기준 배제
단, 경쟁률이 높을 경우 소득 수준에 따라 입주자 선정

1순위 생계, 의료 수급자
2순위 소득 70% 이하 장애인, 소득 50% 이하
3순위 소득 100% 이하
4순위 1~3순위가 아닌 경우

*2020.10 기준 LH, SH 등이 보유한 공공임대 중 3개월 이상 공실은 전국 3.9만 호, 수도권 1.6만 호, 서울 4.9만 호

마지막으로 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LH 청약센터 홈페이지에서 매입임대정보를 확인하고 신청이 가능합니다.

LH청약센터 바로가기

정부는 전세시장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서 서민, 중산층 주거지원방안을 발표했습니다. 2022년까지 전국 11만 4천 호(수도권 7만 호)의 주택이 이렇게 전세형으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총 물량의 40% 이상인 전국 4.9만 호, 수도권 2.4만 호를 2021년 상반기까지 집중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하니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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