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의 유해발굴사업
따뜻한 사람들의 다정한 인터뷰,
유해발굴감식단에서 단 한구라도 빨리 찾아서
유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김영상 유가족관리과장님과 주경배 조사발굴처장님을 만나봤습니다.
대한민국은 1950년 6월 25일 민족의 비극 6·25전쟁으로 아물지 못한 아픈 상처를 갖고 있는데요.
한 분이라도 더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유해발굴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유해를 발굴한 후 신원 파악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
김영상 유가족관리과장님과 주경배 조사발굴처장님의 인터뷰 내용,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00:40] ‘유해발굴감식단’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나요?
[01:13] 유해발굴 지역은 주로 어떻게 되나요?
[01:35] 유해발굴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02:16] 유해발굴과정의 어려움이 있다면요?
[02:40] 발굴도 심혈을 기울어야 할 듯 합니다
[03:01] 다소 낯선 분야인 ‘시료채취’ 소개 부탁드립니다
[03:57] 수십 년이 지난 유해에서 DNA를 찾아내기가 쉽지 않을 듯 한데요?
[04:19] 최근 코로나19 상황으로 시료채취 대비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04:47] 유해발굴과 시료채취에서 기억에 남는 사례가 있는지요?
더 많은 신원 확인을 통해서 하루라도 빨리 가족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시료채취 참여가 절실히 필요한 시기입니다. 적극적인 시료채취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문의 전화] 오!6·25 ☎1577-5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