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법정기념일입니다.
가야금·해금 연주와 판소리로,
만화로, 영화로
기림의 날을 함께 기억하고자 하는
세 분을 만나보았습니다!
「2020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청소년작품공모전」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한
청소년 국악팀 ‘잼퍼리’ (이혜진, 신지민, 홍세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삶을 기록한
그래픽 노블 「풀(Grass)」로 미국 ‘하비상(Harvey Awards)’
국제 도서 부문을 수상한 김금숙 작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관점에서
역사를 바라보고, 깊은 공감을 얻어낸 영화
「허스토리(Herstory)」를 만든 민규동 영화감독
[00:00] 초록이 무성한 여름, 우리가 모인 이유?!
[00:15] 마음을 울리는 거문고, 해금, 판소리 ‘이제는 말할 수 있기를’
[02:14] 세계가 주목한 ‘위안부’ 문제 만화?
[04:05] 바람에 쓰러지고 밟혀도 다시 일어서는 풀처럼... - 김금숙 작가
[04:30] “부끄러워서, 내 혼자 잘 먹고 잘 산 게”
[05:32] “이 이야기는 너무 많이 안 만들어졌어요”- 민규동 영화감독
[06:10] #107 시모노세키 법정
[06:25] “나를 본래의 모습으로 돌려달라”
[07:19] 우리가 8월 14일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
올해 ‘기림의 날’은 코로나19로 온라인 기념식을 진행해요!
이번 주 8월 14일(토) 오전 11시!
여성가족부 유튜브 채널에서 중계하니, 꼭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