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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
안녕하십니까? 보건복지부 홍보기획담당관입니다.
지금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대면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브리핑은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이 진행합니다. 신환희, 김동호 통역사의 수어통역이 제공됩니다.
먼저, 손영래 사회전략반장이 코로나19 대응방안 등을 설명하겠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5월 19일 수요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불교계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등회, 법회 등을 취소하시거나 줄여주시고 계십니다. 또한, 평소에도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지켜주고 계시며, 그 덕분에 불교 관련 종교시설에서는 지금까지 집단감염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사회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고 계신 불교계 관계자 분들과 교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천주교와 천도교 등도 집단감염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고, 기독교의 경우도 최근 감염이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모든 종교계에 대해서 방역관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점에 대해 함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휴일임에도 방역 일선에서 헌신하고 계시는 의료진과 모든 관계자 분들께도 함께 감사드립니다.
어제 중대본에서는 건설현장의 방역관리에 대해서 논의하였습니다.
지난해부터 올해 5월 13일까지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자는 총 253명입니다.
대부분의 건설현장은 감염관리가 잘 되고 있어 작업장에 환자가 1명 발생하더라도 추가전파가 없는 사례가 70%에 달하고 있습니다. 다만, 실내공사의 경우 많은 인원이 함께 일하며 집단으로 감염된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국토교통부는 고용노동부와 합동으로 방역점검반을 구성하고, 전국 8개 지역의 건설현장, 519개소에 대한 점검을 시행하였습니다. 점검 결과, 마스크 미착용이나 실내의 환기 미흡과 같은 526개 항목을 적발하여 과태료, 경고, 현지시정 등을 조치하였습니다.
건설현장의 관리자와 근로자, 관계부처 공무원 등 관계자 분들 모두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안전한 건설현장이 만들어지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국민 여러분, 오늘 화이자 백신 약 44만 회분이 추가로 도입되었습니다. 백신 도입은 계획대로 차근차근 들어오고 있습니다. 6월 말까지 고령층 등 1,300만 명 접종에 필요한 물량 확보에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많은 어르신들이 접종예약에 참여해 주고 계시며, 고령층의 전체 예약률은 오늘 0시 기준으로 49.5%입니다. 대상자 911만 명 중에서 약 절반인 451만 명이 접종을 예약하셨습니다.
70대 초반 어르신들의 예약률은 62%, 3분의 2 수준입니다. 60대 후반 어르신은 55% 절반을 넘었고, 60대 초반 어르신들도 39%로 40% 가까이 예약이 이루어졌습니다.
지역별로는 40% 후반에서 60% 초반까지 다소 편차가 있습니다. 대전·충청권과 광주·호남권, 강원권은 50%를 넘었고, 수도권과 부산·경남권, 제주는 40% 후반입니다. 다만, 대구가 38%, 경북이 45%로 다소 낮습니다.
우리 지역의 접종률이 높을수록 어르신들은 물론이고 지역 주민 모두가 안전해집니다. 접종률이 높을수록 더 안심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나와 내 가족, 우리 지역을 위해 접종에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접종예약은 6월 3일까지입니다. 아직 예약하지 못한 어르신들은 서둘러 예약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먼저 신청하실수록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접종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접종을 받지 않으시면 금년 후반까지 상당한 시간이 지나야 접종이 가능해집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우리의 일상을 되찾기 위해서는 접종이 꼭 필요합니다. 예방접종의 효과는 분명합니다. 최근 많은 집단감염에서 이러한 효과가 실제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최근 경기도 성남의 한 요양병원에서는 12명의 코로나 환자 집단감염이 발생하였습니다. 총 347명의 직원과 입소자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은 203명 중에서는 한 1명의 감염자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번에 감염된 환자는 모두 미접종자였습니다.
전남 순천에서는 일가족 7명 중에 6명이 감염된 사례가 있었는데, 가족 중에서 감염되지 않은 1명은 예방접종을 먼저 받으신 어르신이었습니다.
지난달 충북 괴산군의 교회 예배에 참석한 23명 중에서도 접종을 받은 1명만 감염이 되지 않고 미접종자 22명이 감염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예방접종을 하면 코로나19의 감염과 고령층의 높은 치사율을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우리 가족이나 지인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할 확률도 대폭 낮아집니다.
친지, 지인과 식사를 하거나 여행을 다녀오시는 것도, 법당이나 교회, 성당 등에서 종교활동을 하시는 것도 훨씬 안심하고 하실 수 있습니다. 명절이나 휴일에 자녀·손주들을 만나는 것도 이제 걱정을 덜고 하셔도 될 것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혹시나 하는 부작용에 대한 걱정으로 접종예약을 망설이고 계실 것입니다. 부작용 여부는 정부와는 독립적인 의학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철저히 검증하고 판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민들께서 보다 안심하고 접종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5월 17일부터는 판정이 곤란한 모호한 부작용에 대해서도 의료비 지원 범위를 확대하였습니다.
이러한 우리나라의 지원 범위는 세계에서 가장 넓은 수준입니다. 정부는 계속해서 관련 제도를 정비하여 국민들께 충실한 지원이 제공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최근의 유행양상을 보면, 가족이나 지인 또는 낯선 사람과의 작은 만남이나 우연한 접촉에 의한, 선행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이 거의 절반 가까운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확진자 접촉은 일상생활 전반에서 우연적으로 발생하거나 혹은 가족 간과 같이 피할 수 없는 접촉일 때가 많아 감염 차단이 무척 어렵습니다. 이를 방지할 수 있는 최선의 수단도 역시 예방접종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모두를 지키고, 특히 부모님, 어르신들의 생명과 우리 가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마스크뿐만이 아니라 백신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예방접종은 우리에게 보다 자유로운 일상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과학의 힘을 믿고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정부는 국민 여러분의 일상이 한시라도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사회자) 보건복지부 출입기자단에서 보내준 사전질의 먼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입니다. 전남 순천에서는 일가족이 코로나에 확진됐지만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70대는 감염되지 않은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서울에서는 2차 접종을 하고도 감염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충분한 시간이 지나지 않아 백신효과가 불충분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라고 기자님 설명하고 질의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백신을 맞고도 확진된 사례가 얼마나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백신접종 후에도 여전히 주의할 점은 어떤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1차·2차 접종을 하고도 확진된 사례의 경우 백신을 맞지 않고 확진된 사례와 증상에 있어서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질문의 성격이 대부분 사실 질병관리청 쪽으로 질의를 하시는 게 적합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설명드릴 수 있는 부분까지 설명드리고, 추후 질병관리청에 추가적으로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전 세계의 모든 백신이 코로나19를 100% 감염을 차단하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예방효과가 85%이다, 90%이다.’라고 말씀드리는 부분들은 다시 말하면 10%나 혹은 5% 정도에서는 예방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를 함께 내포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연구한 자료들은 5월 6일 질병청에서 주간으로 발간하고 있는 ‘건강과 질병’ 발표자료를 보시면 좀 도움이 되실 것 같은데, 현재 우리나라에서 예방접종을 1차로 받았던 사람들과 받지 않았던 사람들을 비교분석한 결과, 미접종자의 경우에는 10만 명당 90.8명의 감염이 발생했고, 1회 접종을 하고 14일이 경과된 경우에는 10만 명당 8.1명 정도로 감염 수준이 대폭 감소했다고 결과가 적혀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8.1명은 감염이 되었다고 하는 뜻으로도 받아들이실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기초해서 그 해당 자료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의 1회 접종만으로도 90.8%, 화이자의 1회 접종만으로도 100%의 감염위험이 감소했다고 함께 밝히고 있습니다.
또 하나, 접종을 받은 후에 감염이 설사 발생하더라도 현재 많은 연구자료와 실증자료에서는 이에 따른 중증화와, 중증화율과 치명률이 함께 낮아지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지금 지난 2~3일 전에 발표한 이탈리아의 자료에서는 치명률 같은 경우는 거의 100% 가까이 지금 차단되고 있다고 하는 자료도 소개된바 있습니다.
이런 점들에 근거해서 저희가 고령층 예방접종이 끝나는 6월 말을 거쳐 7월이 되면, 전체적으로 사망하시는 분들이 대폭 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마 7월 이후에는 사망자가 많이 줄 거고, 예방접종을 받지 않으신 고령층에서만 사망자가 나올 것으로 보고 있는 중입니다.
이론적으로는 백신접종을 받으셔야 되는 모든 고령층들이 예방접종을 받게 되신다면 7월 이후에는 고령층의 사망이 거의 발생하지 않을 것이고, 지금 전체적으로 사망자의 95%는 고령층에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다시 말하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상황이 나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만약 그럴 수 있다 그러면, 코로나19가 더 이상 사망을 일으키지 않는, 위험도가 훨씬 덜한 감염병으로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백신접종을 받은 이후에 주의할 점들은 이러한 예방접종의 효과가 100%는 아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백신접종을 받으실수록 집단면역이라고 하는 개념에 코로나19의 전파 가능성이 훨씬 떨어집니다.
다만,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는 백신을 접종했음에도 불구하고 감염이 전파될 위험성이 계속 잔존되기 때문에 여러 세계에서도 그렇고, 저희에서도 권고하고 있는 것이 예방접종을 받으셨다 하더라도 마스크를 쓰고, 손 세척 등의 기본적인 방역수칙들을 준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권덕철 장관이 중대본회의 모두발언에서 언급한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연구 같은 형태의 국내 연구는 언제쯤 나올지 궁금합니다. 국내 1차 접종자의 항체형성 및 접종효과 등 백신효과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 연구가 진행 중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연구는 계속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제가 인용한 것처럼 인구집단을 두 그룹으로 구별해서 예방접종을 받은 그룹과 받지 않은 그룹 간에 감염 전파율이나 중증화율들을 비교하고 있는 연구들은 계속 우리나라에서도 진행되면서 일부 결과를 지금 발표한바 있습니다.
아마 질의하신 UCL 연구는 항체형성률을 직접적으로 비교하는 연구들인 것 같은데, 이 부분도 연구들을 아마 지금 기획해서 백신효과들에 대해서 검증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다만, 세부적인 진행 형태에 대해서는 질병관리청 쪽에서 이 부분들을 아마 검증하고 있을 것인지라 그런 연구 경과에 대해서는 질병관리청에 문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지금부터 현장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장질의 총 3건이 현재 들어왔는데 모두 교차접종 관련된 질의입니다. 하나하나 드리겠습니다. MBN 강대엽 기자님 질의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차로 접종하고 화이자 백신을 2차로 접종해도 문제가 없다는 스페인 보건연구소의 연구결과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답변> 이 교차접종만큼은 아마 질병관리청으로 문의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질의 2개가 다... 이후의 질의 2개도 다 교차접종인데, 현재 교차접종은 원래 백신의 일반적인 과학적 특성을 고려하면 검증되지 않은 방법론입니다.
다만, 이번 코로나19에 대한 백신은 굉장히 독특한 게 세계적으로도 개발기간이 좀 짧았고, 여기에 대한 과학적 검증들이 예방접종과 함께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새롭게 알게 되는 사실들과 실증 데이터나 실제 백신접종을 받았던 인구집단의 결과를 가지고 이후에 귀납적으로 지금 이 부분들을 밝혀내고 있는 연구결과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그 스페인의 사례도 이러한 시도 중에 하나로서 아스트라제네카를 1차 접종 받고 화이자를 2차 접종 받았을 때의 결과에 대해서 데이터를 분석·발표한 것이라서 우리나라도 상당히 주의 깊게 봐야 될 부분이라고 보고 있는 중입니다.
다만, 이 부분들에 대해서 앞으로 계속 심층적으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후속적으로 연구가 일어나고 이런 결과들을 검증하게 될 것인데, 그 부분들은 질병관리청에 문의하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두 가지 질의도 질의는 드리고, 질병관리청으로 문의 부탁드린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선일보 이준우 기자님이 국내에서도 교차접종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궁금하다고 질의를 주셨고, 한국일보 임소형 기자님도 오늘 보도된 스페인 연구 외에 교차접종에 대한 연구가 지금까지 해외에서 어떤 연구들이 있었는지, 결과는 각각 어떤 내용들인지 정리해 달라는 질의가 있었습니다. 위 두 질의는 질병관리청으로 별도문의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MBC 박진주 기자님 질의입니다. 최근 수 주간 500~600명대의 확진자가 나와 정체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급증하진 않더라도 이런 정체기가 계속되는 상황에 대해 어떤 점을 우려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모레로 예정된 거리두기 단계를 연장하지 않으려면 환자 수가 어느 정도 규모로 줄어야 한다고 판단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이 부분은 한번 설명을 드렸던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코로나19가 지금 확산하려고 하는 힘과 그것을 억제하려고 하는 방역적 노력이 어느 정도 균형을 맞추어서 크게 증가하지도 않고 또한 크게 감소하지도 않는 균형상태가 계속 유지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지금 정부는 6월 말 고령층 예방접종이 끝날 때까지 이러한 상황 정도, 적절하게 통제되는 수준을 계속 유지해 나가면서 6월 말 예방접종이 끝난 이후에 아마 이 접종의 효과들이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함께 감안하면서 다시 사회적 대응을 좀 더 조절해 나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걱정하는 부분들은 여러 차례 말씀드렸듯이 이러한 억제되는 힘의 노력에 비해서 확산하는 힘이 좀 더 커져서 유행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상태가 나타나는 것을 우려하는 부분들입니다.
옆의 일본의 경우가 지금 그러한 상태로 보이고 있고, 이러한 부분들에 대한 변수들은 첫째로 ‘변이 바이러스가 어느 정도나 국내에서 확산되게 될 것이냐?’라고 하는 부분들이 상당히 중요해서 지금 변이 바이러스가 강하게 발견되고 있는 울산 등의 어떤 지역들에 대해서는 방역관리를 한층 더 강화해서 확산을 최대한 줄이고 유행수준을 축소하기 위한 노력들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두 번째는 아무래도 계절이 좋아지고 방역적 긴장도도 좀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기층에서의 방역수칙 준수 노력들이 함께 좀 더 이완되는 경우에는 아마 지역사회에 잠복되어 있는 여러 감염들이 더 활성화돼서 이게 임계치를 넘었을 때 좀 급격하게 증가할 가능성도 함께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민들께서 계속 함께 노력해 주셔서 증상이 있을 때 빨리 검사를 받아주시고, 마스크 착용이나 밀폐·밀접된 실내를 피해주시는 등의 방역 노력을 함께 잘 해주고 계시고, 이런 식으로 좀 더 도와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답변> (사회자) 더 이상 질의가 없어서 이것으로 질의응답을 마치겠습니다. 마무리 말씀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답변> 금주 토요일부터 화이자 1차 예방접종이 시작됩니다. 7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해서는 아마 각 지자체에서 이미 연락들이 가 있을 것이고, 토요일부터 본격적으로 화이자 1차 예방접종들이 시작되게 됩니다. 그리고 다음 주부터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예방접종도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말씀드렸듯이 고령층의 경우에는 예방접종의 효과는 절대적으로 이익입니다. 본인의 생명을 보호하실 수 있고, 또한 우리 가족의 안전, 우리 전체 지역에 있어서의 일상의 회복을 함께 유도할 수 있는 가장 절대적으로 이익이 큰 인구집단입니다.
따라서 불안하시더라도 현재까지 밝혀지고 있는 백신의 효과와 부작용에 대한 과학적 사례들을 함께 지켜봐 주시면서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에 참여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답변> (사회자) 이것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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