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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산업활동동향

2021.05.31 어운선 경제동향통계심의관
안녕하세요? 2021년 4월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하겠습니다.

중복을 피하기 위해 요약 부분은 생략하고 바로 본문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먼저, 생산 부문입니다.

전산업 생산은 서비스업은 증가하였지만 광공업과 건설업 등의 생산이 줄어 전월에 비해 1.1% 감소하였습니다.

전년동월대비로 보면요. 서비스업과 광공업 등의 생산이 늘어 8.8% 증가하였습니다.

3쪽, 광공업 생산입니다.

광공업 생산은 기계장비 등은 증가하였지만 반도체와 고무·플라스틱 등의 생산이 줄어 전월에 비해 1.6% 감소하였습니다.

전년동월대비로 보면, 기타운송장비 등은 감소하였지만 반도체와 자동차 등의 생산이 늘어 12.4% 증가하였습니다.

제조업 재고입니다. 제조업 재고는 반도체와 기계장비 등의 재고가 줄어 전월에 비해 0.1% 감소하였고요. 전년동월에 비해서는 1차금속과 화학제품 등의 재고가 줄어 4.2% 감소하였습니다.

제조업 평균가동률입니다.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생산이 조정을 받으면서 73.8%로 전월에 비해 1.1%p 하락하였습니다. 역시 반도체와 자동차 등의 생산 감소에서도 기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서비스업 부문입니다.

서비스업 생산은 운수·창고 등은 감소하였지만 도·소매와 숙박·음식점 등의 생산이 늘어 전월에 비해 0.4% 증가하였습니다.

전년동월대비로 보면, 금융·보험과 도·소매업 등 모든 업종의 생산이 늘어 8.4% 증가하였습니다.

4쪽, 소비 부문입니다.

소매판매는 화장품 등 비내구재, 의복 등 준내구재 그리고 통신기기·컴퓨터 등 내구재 판매가 모두 늘어 전월에 비해 2.3% 증가하였습니다.

전년동월대비로 보면 의복 등 준내구재, 가전제품 등 내구재 그리고 화장품 등 비내구재 판매가 모두 늘어 8.6% 증가하였습니다.

소매업태별로 보면요. 전년동월대비 기준입니다. 슈퍼마켓과 잡화점 그리고 대형마트 등... 대형마트를 제외한 모든 업태에서 판매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쪽, 투자 부문입니다.

설비투자는 특수산업용기계 등 기계류와 항공기 등 운송장비 투자가 모두 늘어 전월에 비해 3.5% 증가하였습니다.

전년동월대비로 보면, 자동차 등 운송장비 투자는 감소하였지만 특수산업용기계 등 기계류 투자가 늘어 16.8% 증가하였습니다.

국내 기계수주입니다. 국내 기계수주는 공공 발주는 감소하였지만 민간 발주가 늘어 전년동월에 비해 16.4% 증가하였습니다.

선박의 내연기관과 굴삭기 등의 주문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건설기성은 건축공사는 증가하였지만 토목공사 실적이 줄어 전월에 비해 0.8% 감소하였습니다.

전년동월대비로 보면, 마찬가지로 건축공사는 증가하였지만 토목공사 실적이 줄어 1.8% 감소하였습니다.

건설수주입니다. 건설수주는 주택, 사무실·점포 등 건축공사와 도로·교량 등 토목공사 수주가 모두 늘어 전년동월에 비해 84.2% 증가하였습니다.

다음으로, 경기 부문을 보면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비농림어업 취업자 수와 수입액 등의 증가하면서 전월에 비해 1.1p 상승하였고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도 건설수주액은 감소하였지만 경제심리지수와 재고순환지표 등이 증가하면서 전월에 비해 0.4p상승하였습니다.

2021년 4월 동향을 잠깐 요약해 보면요. 먼저, 생산 쪽을 보면 서비스업 생산은 증가하였지만 광공업 생산 등이 조정을 받으면서 전체 생산이 감소 전환하였습니다.

지출 쪽을 보면 소매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설비투자도 증가 전환하면서 전월과 비교해서 다소 나아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경기 쪽을 보면 동행지수 순환변동치가 1.1p 상승하면서 상승세를 지속하였습니다.

종합하면 광공업생산은 조정을 받았지만 서비스업 생산과 소매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경기 회복 내지 개선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렇게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발표를 마치고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반도체 생산이 1년 만에 최대 감소폭 기록했는데요. 지수로만 봐도 거의 지난해 말 수준이던데, 기저효과 이외에 다른 요인이 있을까요?

<답변> 저희가 기저효과로 판단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인데요. 하나는 오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기저효과로 판단할 수 있는 요건을 충족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지난달 수준이 최고 수준이었고 이번 달 수준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전년동월비도 30.0% 증가하면서 반도체 지표의 기운이나 활력이 나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하나는 아시겠지만 반도체가 우리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결코 작다고 할 수 없으니까 좀 더 근거 있는 판단을 위해서 업체 관계자에게 문의를 해 보았는데요. 그 결과에 따르면,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경기적 요인에 의한 생산 감소는 아니라는 취지인데요.

그러니까 반도체 업체들은 수급 조절의 불확실성을 축소하기 위해서 분기 단위 계약을 선호하고, 그래서 아무래도 저희 분기 마지막 달에 생산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분기의 첫 달에는 기저효과가 작용하는 경향이 있다고 이렇게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런 두 가지 이유로 저희는 기저효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질문> 아까 전에 소매판매 증가하는 게 기저효과에 따른 것은 아니라고 보신다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그 부분 추가로 부연 설명 부탁드릴게요.

<답변> 우선은 기본적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는데 그것을 기저효과로 말할 수 있는 근거는 없는 것이고요. 그렇다면 이게 왜 그랬느냐고 저희가 따져보면, 우선은 직접적으로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 효과가 지속되는 측면도 있고, 백신 접종 진행이 확대되는 것도 있고, 또 날씨의 요인들도 있고 이러면서 야외활동 수요가 증가한 게 가장 큰 요인인 것 같고요.

조금 더 거시적으로 본다면 우선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또 백신 접종이 진행되면서 소비심리가 개선되고 있는데, 그것 관련해서 소비 여력도 지금 고용 상황이나 자영업 업황이 아직 미약한 수준이긴 하지만 이전보다 나아지고 있지 않습니까? 일단 소비 여력도 받쳐 주는 것 아닌가, 그런 요인들이 작용해서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질문> 운수 및 창고업 감소했는데 육상운송업 줄어든 이유가 뭐 있을까요?

<답변> 죄송합니다. 조금만 더, 제가 귀가 좀 안 좋아서.

<질문> 운수 및 창고업이 감소했는데 육상운송업 같은 것 감소한 이유가 있을까요?

<답변> 저희가 파악한 것은 지금 계속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데요. 저희 수출입 물동량이 지난달보다는 감소하였습니다. 이런 측면이 하나 있었고, 또 하나는 여객운송이 3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해당부처의 요청으로 인하여 ‘또 하나는 3개월 연속 조정하면서’ → ‘또 하나는 여객운송이 3개월 연속 증가하면서’로 변경되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조정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고, 이런 두 가지 요인으로 감소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운수·창고업이 지금 3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었던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4개월 만에 감소로 전환한 것입니다.

<질문> 방송 멘트 필요하니까요. 전체적인 총평 좀 한번 부탁드릴게요.

<답변> 아까 말씀드린 것과 거의 유사한 내용인데, 어쨌든 광공업 생산이 조정을 받았지만 서비스업 생산하고 소매판매가 굉장히 호조를 보이면서 전체적으로 지금까지의 경기 회복 내지 개선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관계자) ***

<질문> ***

<답변> 제가 착각이 있었나 봅니다. 운수·창고업이 2개월 연속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지난달까지. 그래서 이번에 3개월 만에 감소로 전환된 것인데, 그것 제가 좀 착오가 있었습니다.

더 이상 질문이 없으시면 이만 마치려고 하는데요. 고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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