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뉴스

img-news

콘텐츠 영역

K-바이오 랩허브 선정지역 발표

2021.07.09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입니다.

바이오 산업은 4차 산업의 가장 큰 핵심동력으로서 향후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분야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IT 기술과 결합한 융합 산업으로 진화하면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미국의 모더나 사례를 통해서도 전 세계가 목격하기도 했습니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 바이오산업과 신약·백신기술의 중요성은 더욱 커져가고 있습니다. 국내 바이오산업의 세계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초기 창업기업이 유망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정책적 기반 마련이 무엇보다도 절실합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대한민국에서도 신약 및 백신 개발 분야의 창업기업 발굴·육성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모더나를 배출한 미국의 랩센트럴을 벤치마킹하여 이를 실현할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심도 있게 검토하였습니다.

그 결과 탄생한 것이 바로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의 추진입니다.

본 사업을 기획하면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신약 개발 분야 창업기업이 마음껏 실험·연구하고 사업화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충분한 연구개발 인프라와 협력 네트워크, 우수한 정주여건 등을 모두 갖춘 모델을 설계하는 것이었습니다.

후보지 평가에서도 이러한 핵심요소들을 앞으로 얼마나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제공·운영할 수 있는지 지방자치단체의 의지와 계획을 중점적으로 보았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이런 구상은 정부 내에서도 공감대를 형성하여 지난 3월 10일 제6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에서 확정되었으며,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을 위한 후보지 선정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후보지 결정이 향후 우리나라 바이오·신약 개발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후보지 공모절차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금일 바이오 분야 최고전문가 일곱 분을 모시고 심사를 진행하였고, 이제 그 결과가 나왔기에 지금부터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K-바이오 랩허브 구축 후보지는 인천 송도 지역이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최종 후보지로 선정된 인천시와 함께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빠른 시일 내에 확정하고 조만간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 2023년부터 2년간 조성공사를 마무리하고 2025년부터 K-바이오 랩허브를 본격 운영하게 됩니다.

K-바이오 랩허브는 구축된 지역만을 위한 것만이 아닌 대한민국 바이오 창업기업들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특화지원 기관입니다. 전국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각 지역의 창업기관과 기업이 함께 연구·협력하는 공간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한 숙제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세부계획 수립 시 어느 한 지역이 아닌 전국의 바이오 창업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들여다보고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본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신 지방자치단체와 관련 기관 관계자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보내주신 열의와 기대만큼 차질 없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체적인 평가결과에 대해서는 오늘 K-바이오 랩허브 선정평가위원회 위원장을 맡아주신 서울대학교 김희찬 교수님께서 직접 말씀해주시겠습니다. 김희찬 위원장님을 모시겠습니다.


<김희찬 K-바이오 랩허브 선정평가위원회 위원장>
안녕하십니까? K-바이오 랩허브 최종심사를 맡았던 선정평가위원회의 위원장 김희찬입니다.

먼저, 선정평가위원회를 대표해서 평가결과와 선정사유를 발표하게 돼서 개인적으로 아주 보람 있고 의미 있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평가위원 모두는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사명감을 갖고 공모 취지에 맞게 가장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평가에 임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그 어느 때보다도 참으로 공정하게 이루어졌음을 저를 포함한 모든 평가위원들이 공감을 했다고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그동안의 평가 진행경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평가는 현장평가와 발표평가로 구분했으며, 먼저 현장평가에서는 입지전문가와 바이오전문가로 구성된 현장평가팀을 구성해서 각 후보지를 직접 방문하여 건축의 용이성 등 부지의 활용성과 수요자 접근성, 정주여건 등에 대해 심사를 하였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2개의 평가 팀을 독립적으로 구성하여 평가하는 크로스체크 평가방식을 도입하였습니다. 이를 통해서 2개의 평가 팀 모두 구축 후보지로 적합하다고 평가한 5개 지역에 한해 금일 발표평가를 진행하였습니다.

발표평가는 경상남도, 대전광역시, 인천광역시, 전라남도, 충청북도의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각각 15분 발표와 25분 질의를 원칙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지방자치단체가 제출한 사업계획서와 발표내용을 바탕으로 입주기업 지원과 산·학·연·병 협력 계획 등 랩허브 운영 계획과 지자체의 투자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였습니다.

금일 발표평가에 참여했던 평가위원들은 실제 저희들이 롤모델로 벤치마킹했던 미국의 랩센트럴 클러스터의 경험이 있는 기업인 두 분을 포함해서 바이오생태계 및 감염병전문가 그리고 의학전문 언론인까지 다방면에 풍부한 전문지식을 가진 분들이 참여하여 객관적으로 바이오산업 육성을 이끌 최적의 후보지를 찾고자 집중했습니다.

최종 후보지는 방금 차관님께서 발표하셨던 것과 같이 인천 송도가 선정되었습니다.

인천 송도는 평가항목 전반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산·학·연·병 협력 네트워크가 우수했고,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과 같은 대표적인 성공 바이오기업이 소위 앵커기업으로 위치를 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2026년에 예정된 송도 세브란스병원 등 병원과 연구소 시설이 집약되어 있고, 따라서 이를 통해 바이오 창업기업이 성장하는 데 필요한 인프라와 네트워크가 우수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편리한 교통여건 등 접근성과 정주여건, 또 향후 확장성이 높은 부지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인천공항과 신항 등 글로벌시장 진출에 유리한 지리적 이점도 고려됐고, 지자체의 지원금 규모에서도 타 지자체 대비 우수하게 제안이 되었습니다.

선정평가 위원들은 모두 한국 바이오산업 발전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는 K-바이오 랩허브 구축을 위한 최종 후보지를 찾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해주신 평가위원님들과 사업 유치를 위해 고생하신 모든 지자체 관계자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예비타당성조사 그리고 예산확보 과정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아까 전에 인천 쪽의 지자체에서 지원 규모가 크다고 하셨는데 그게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다음에 부지 확정은 언제 되는지 그리고 이것을 총괄할 리더분은 또 언제 선정이 되는지 등이 궁금합니다.

<답변> 다시 한번 좀, 지자체의 지원금액 규모.

<질문> 규모가 인천이 아까 전에 좀 커서 그게 점수에 반영이 좀 크게 되셨다고 하셔서 그 규모가 좀 궁금하고요.

<답변> (김희찬 K-바이오 랩허브 선정평가위원장) 저희가 이 중기부에서 제안한 RFP상에 보면 국비는 2,500억 원을 기준으로 제안서를 받았고요. 그것에 대해서 각 지자체들이 매칭을 제안하기는 했는데 인천시는 2,000억 원이 넘는 금액을 제안했습니다.

<질문> 부지가 송도 지역의 어디 쪽에 부지를 하시는지.

<답변> (김희찬 K-바이오 랩허브 선정평가위원장) 송도 지역 내에 지금 연세대학교 송도캠퍼스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질문> 알겠습니다. 이것을 운영 꾸리시는 리더분이 계셔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답변> (김희찬 K-바이오 랩허브 선정평가위원장) 그것은 아마 지금 제안서상에 대략적으로 지자체들이 어떻게 운영하겠다는 큰 그림들은 그려져 있는데, 이것은 아마 예타가 통과되고 진짜 사업이 시작되면 아마도 랩허브 운영하는 어떤 거버넌스를 만들고, 거기에 전문가 인력이나 이런 분들을 뽑아서 운영을 하게 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이 평가위원들도 향후 운영에 대해서 여러 가지 기업들, 특히 바이오 창업기업들이 정말로 필요한 방향의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런 부분들을 많이 질의도 하고 그것들을 지자체들이 답변해서, 아마 모든 지자체들이, 물론 선정된 지자체 당연히 그것을 잘 인지하고 있어서, 사업이 시작되면 그에 맞는 훌륭한 리더와 그 밑에 참모들을 잘 선정해서 진행이 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질문> 사실 바이오 창업기업들이 굉장히 호소를 하는 부분 중에 하나가 사실 규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규제자유특구사업을 통해서 여러 가지 바이오, 제약바이오 분야 규제를 풀고 있는데 혹시 K-바이오 랩허브에도 이렇게 규제를 호소하는 바이오 창업들을 위해서 뭔가 좀 규제를 잠시적으로 완화를 해준다든지, 규제특례를 적용을 한다든지 혹시 이런 계획들이 있을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답변> 그 부분은 규제 부분은 별개의 차원에서 정책적으로 저희가 앞으로 바이오산업의 육성이라는 틀에서 저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될 부분이고요.

오늘 우리가 발표한 K-바이오 랩은 규제와 별개로 일종의 하드웨어의 장비시설이라든가, 장비라든가 실험실이라든가 이런 하드웨어 구축, 그다음에 소프트웨어적인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종합적으로 포괄하는, 창업기업이 입주로부터 신물질을 개발하고 그리고 어찌됐든 시제품을 생산하고 전임상 단계까지 모든 것을 여기서 하나의 센터에서 할 수 있는 최적의 요건을 갖출 그런 허브를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규제 문제는 이것과 별개로 저희가 산업적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

고맙습니다.

<끝>
운영원칙 열기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 1.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기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운영원칙 닫기

아~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