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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질병관리청 정례브리핑

2021.08.13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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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022년 화이자 백신 구매계약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부는 2022년 코로나19 예방접종에 필요한 백신을 조기에 확보하기 위해서 화이자 백신 3,000만 회분과 옵션 3,000만 회분을 구매하는 계약을 오늘 한국 화이자와 체결하였습니다.

정부는 2022년에는 총 5,000만 명이 1회 추가접종이 가능한 백신 물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mRNA 백신 5,000만 회분의 구매를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오늘 화이자 백신 3,000만 회분의 구매계약을 우선 체결하였습니다.

확정된 3,000만 회분은 2022년 1분기부터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옵션으로 명시한 3,000만 회분은 추가로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추가구매가 가능한 물량입니다.

향후 예방접종 일정과 대상, 필요량을 면밀히 검토하여 필요시 추가구매 등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화이자 백신은 2021년에 총 6,600만 회분의 공급계약이 체결되었으며, 현재까지 1,788만 회분이 안정적으로 도입되어 접종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미국 정부가 공여한 얀센 백신 40만 회분의 국내 도입에 대한 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미국 정부가 공여하는 얀센 백신 40만 회분이 우리나라 시각으로 8월 14일 미국을 출발하여 8월 15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얀센 백신 40만 회분은 코로나19 감염병을 통제하기 위한 양국의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협력체계 강화와 국제 파트너 협력의 일환으로 제공되었습니다.

그간 양국 정부는 실무협의를 진행해왔으며, 이번 얀센 백신 40만 회분은 모두 카탈란트사의 제품으로, 유효기간은 12월 중순 또는 9월 20일경입니다.

제공되는 백신 중에 30만 회분의 물량에 대해서는 이머전트 제조사에서 생산된 원액을 사용한 것으로, 미국 FDA에서 해당 원액에 대한 사용승인과 지난 7월 철저한 검토를 통해 생산시설 재개를 허용한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백신이 도입이 되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질검사와 국내배송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예방접종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얀센 백신은 우리나라에서 4월 7일 품목허가를 받아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되었으며, 1번 접종으로 예방접종을 완료할 수 있는 이점이 있어 고위험군에 대한 맞춤형 접종과 지자체 자율접종에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공여 받은 얀센 백신 40만 회분과 개별계약으로 도입된 10만 회분을 함께 시행계획을 마련하여 예방접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로 고위험군에 대한 맞춤형 접종을 진행하겠습니다. 집단생활로 감염에 취약하고 연령별 접종 시 자유롭게 참여가 어려운 교정시설 입소자 또 요양병원 시설 등의 미접종자 그리고 국제항해 종사자 등에 대해 8월 23일부터 접종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1회 접종으로 완료 가능한 얀센 백신의 이점을 활용하여 신속한 접종이 필요하거나 2차 접종이 어려운 대상자에 대해 지자체 자율접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지자체가 보건소 또는 지정 위탁의료기관 등을 통해 30세 이상 연령층 중 도서지역 거주자, 해외출국자 그리고 대민접촉이 많은 대상 그리고 그밖에 50대 이상의 미접종자 등을 대상으로 자율적으로 대상자를 선정하여 8월 23일 주부터 지자체 자율접종을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0~74세 2차 예방접종 추진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5~6월 동안 아스트라제네카로 1차 접종을 받으신 60~74세 고령층 등 약 820만여 명에 대한 2차 접종이 본격적으로 어제부터 시행이 되었습니다.

특히 60~74세의 고령층의 경우는 어제 8월 12일 하루 동안 당초 예약된 인원인 50만 4,311명 중 50만여 명이 접종을 하여 99.3%의 접종률을 보였습니다. 1차 접종을 받으신 고령층에서의 2차 접종률도 높게 나왔습니다.

델타 바이러스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2차 접종까지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특히 코로나19의 고위험군이신 60대 이상 연령층은 예방접종을 통해서 본인의 감염과 중증·사망을 예방하는 것뿐만 아니라 가족에게 전파되는 것을 차단할 수 있는 효과도 있습니다.

반드시 2차 접종 기간에 접종을 완료해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또한, 아직까지 예약을 하지 않으셨거나 접종을 받으시지 않으신 60~74세의 연령층은 온라인 또는 전화예약으로 사전예약을 하시고 예방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8월 18일까지 예약을 진행해주시고, 8월 중으로 1차 접종을 받아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또한, 예방접종을 받으시는 것만큼 예방접종 후의 건강상태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어르신의 경우에는 고열이 있거나 평소와 다른 신체증상이 나타나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도록 혼자 계시지 않도록 보호자들께서 각별히 건강관리를 해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다음은 잔여백신 활용에 대해서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8월 16일부터는 사전예약을 이미 완료하시는 분들 또한 SNS 당일 신속 예약 서비스를 통해 잔여백신 예약이 가능합니다. 당일 잔여백신 접종을 예약할 경우에는 기존에 하셨던 사전예약은 자동적으로 취소가 됩니다.

8월에서 9월로 1차 접종일을 정해 사전예약을 완료하신 분들도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SNS로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잔여백신을 활용하여 조기에 백신접종을 해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또한, 위탁의료기관의 경우에는 예비명단을 사용하여 기존에 백신예약이 있는 분들도 잔여백신을 접종받을 수가 있습니다. 다만, 8월 16일 이후에 시행되기 때문에 그 이전까지는 사전예약을 직접 취소한 후에 잔여백신 접종이 가능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탁의료기관에서 예비명단을 사용할 때는 가능한 한 해당 의료기관을 이용하고 계시는 만성질환자 50세 이상 연령층을 우선적으로 접종해주실 것을 권고를 드립니다.

또한, 추진단은 8월 13일부터 위탁의료기관, 보건소 등에서 아스트라제네카 잔여백신을 30세 이상 희망자 대상으로 접종이 가능하도록 잔여백신 접종안을 변경하여 시행할 예정입니다.

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국가예방접종사업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 연령, 권고연령은 50세 이상으로 유지하되, 국내 코로나19 방역상황 그리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가용물량 등을 고려해서 얀센과 동일하게 30세 이상 연령층에 대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희망하시는 희망자에게는 접종 기회를 부여하는 것으로 논의하였습니다.

현재 50세 미만 연령층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은 경우, 2차 접종은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고 있어 희망자가 50세 미만인 경우에는 화이자 백신으로 2차 접종을 받게 되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또 선택이 가능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접종 간격은 8주의 간격을 유지하되,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에는 4주에서 12주 범위 내에서 2차 접종일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희망자가 접종 권고연령 그리고 이상반응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접종에 동의할 수 있도록 접종기관에서는 접종 전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에 대해 충분히 설명할 수 있도록 안내하겠습니다.

다음은 18~49세 예방접종 예약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8월 13일 0시 기준으로 10부제 사전예약 기간이 종료된 3개 연령층의 480만 명 중 290여만 명이 사전예약을 완료하여 예약률은 60.4%를 기록하였습니다.

몇 가지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델타 바이러스 유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백신접종률이 높은 미국, 영국, 이스라엘에서도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델타 바이러스는 전염력이 높고 전파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또 입원과 사망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지난 3번의 유행보다 통제가 훨씬 어려운 바이러스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기하급수적인 급증세는 막았습니다. 하지만 2,000명 전후의 확진자 발생이 지속되면 중증환자 증가로 의료대응체계 부담이 가중되어 코로나19뿐만 아니라 일반 중환자 진료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더 이상의 확산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델타 바이러스는 감염재생산지수가 높아 1명이 5명 이상을 감염시킬 수 있고, 또 발병 초기에 전염력이 높아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감염되거나 또 남을 감염시킬 수가 있습니다.

지역사회에 확인되지 않은 감염자가 상당수 있는 상황이어서 언제 어디서나 사람 간 만남은 감염의 위험이 있어 동거가족 이외의 사람 간 만남은 당분간 자제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특히 이번 광복절 연휴에 만남, 이동, 집회 등으로 델타 바이러스가 전파되어 증폭된다면 대규모 유행으로 진행될 위험이 매우 큽니다.

이번 연휴에는 안전하게 가족과 함께 집에서 휴식을 가져주시고, 또 여름휴가를 다녀오신 후에는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를 착용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장기간 방역에 인내하며 협조해주시는 국민 여러분과 의료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방역당국은 예방접종과 방역대응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사회자) 첫 번째 질문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연령기준 변경과 관련하여서 연령기준 변경의 근거가 궁금하다는 질문 있습니다. TTS 등 이상반응으로 50세 이상으로 설정해놓은 것이었는데 이를 변경해도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었는지 설명해달라 했습니다.

<답변> 현재 저희가 아스트라제네카나 얀센인 경우에는 권고하는 연령은 현재 50세 이상으로 권고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4차 유행이 진행 중이고 조금 더 접종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 전체 예방접종 대상, 프로그램 대상으로 하는 연령층은 현재 50세 이상을 유지하되,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예방접종의 이득과 또 부작용에 대한 설명 등을 충분히 하고 예방접종을 진행하는 것으로 그렇게 추진할 예정에 있습니다.

현재 바이러스 벡터 백신인 경우에는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의 이상반응이 드물게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을 저희가 한 1,269건 정도... 1,269만 건 정도의 접종이 진행이 되었는데 현재 한 3명 정도가 발생한 상황이어서, 이러한 상황 등을 반영해서 잔여백신에 한해서 희망자가 접종할 수 있도록 그렇게 결정한 바가... 결정을 하였습니다.

<질문> (사회자) 두 번째 질문입니다. 이번 정부 대표단이 모더나 면담 성과로 3분기 백신수급이 원활해지면 6주로 조정된 mRNA 백신접종 간격이 다시 기존에 권장된 3~4주로 조정될 수 있는지 확인해달라는 질문 하나와, 수급 불안정으로 인해서 미접종자가 앞으로 어떤 백신을 맞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고, 예약이 완료된 이후에도 접종일자가 밀리는 등 혼란이 발생해서 국민 신뢰를 떨어뜨리고 또 이것이 저조한 접종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 어떤 입장인지 설명해달라 했습니다.

<답변> 백신접종의 간격에 대해서는 저희가 화이자인 경우에는 3~6주, 그리고 모더나인 경우에는 4~6주에서 접종 간격을 조정하는 것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백신의 공급일정에 따라서 가능한 한 접종 간격을 단축할 수 있게끔 접종일정 등을 고려해서 안내를 드리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수급 불안정에 따라서 국민의 신뢰가 낮아진다는 말씀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백신수급의 불안정으로 접종일정을 변경하게 돼서 송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현재 델타 바이러스로 인해서 전 세계적으로 또 우리나라에서도 4차 유행이 굉장히 급속하게 진행이 되고 있고, 또 델타 바이러스인 경우에는 기존의 비변이 바이러스보다는 전파력 그리고 전염 속도도 빠르지만 입원이나 사망, 중환자실의 입원과 같은 중증도도 높이는 것으로 안내가 되고 있고, 또 기존에 알려진 백신들은 모두 이런 위중증을 막을 수 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 현재 18세 이상에 대한 예방접종 예약이 진행되고 있는데 많은 분들께서 예방접종에 참여해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화이자 백신 계약과 관련된 질문 두 가지 있습니다. 연결해서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겨레신문 김지훈 기자님 그리고 JTBC 최승훈 기자님 질문입니다.

한겨레신문 김지훈 기자님, 화이자 백신 옵션 3,000만 회분, 옵션을 행사할 수 있는 상호 합의된 기간과 조건은 어떻게 되는지, 또 옵션 구매 시에 통상 계약분보다 가격에서 차이가 있는지, 화이자 백신 3,000만 회분과 또 옵션 3,000만 회분이면 앞으로 더는 내년 5,000만 회분을 위해서 더 계약이 필요하지 않은 것인지, 아니면 추가로 또 2,000만 회분의 계약을 진행하는 것인지 궁금하다는 질문 있습니다.

<답변> 현재 화이자 백신 옵션 계약에 대해서는 내년도 연말까지 옵션을 행사할 수 있게 기간은 연말까지로 해서 계약을 진행하였고요.

그리고 가격에 대해서는 별도로 말씀드리기는 좀 어렵습니다. 아마 동일한 가격으로 옵션 계약은 진행될 예정으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내년도 5,000만 회분을 위해서 추가로 2,000만 회분 계약이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다양한 수급에 대한 불안정성에 대응하고, 또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그런 백신의 포트폴리오 이런 것을 고려해서 2,000만 회분에 대한 계약도 현재 검토 중에 있습니다.

아직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다양한 그런 방법으로 검토가 되고 있기 때문에 확정이 되면 또 안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옵션 계약과 관련돼서 JTBC 최승훈 기자님 질문 있습니다. 화이자 백신 계약 옵션에 어떤 조건이 포함될 수 있는지 궁금하다는 질문, 그리고 델타 등 추가 변이에 대응할 수 있는 백신이 출시될 경우에 이 백신을 우선 공급받을 수 있는 권리도 포함이 되는지 확인해달라 했습니다.

<답변> 옵션에 대해서는 저희가 물량이 더 추가로 필요할 때 물량을 확대하는 그런 내용을 옵션에 담은 거고요. 내년도에 저희가 추가접종용으로 백신을 받는 이유는 면역 지속기간이 좀 짧아져서 면역을 높이기 위한 추가접종의 목적도 있고, 또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한,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 가능한 개량된 백신을 공급받는 그런 목적들을 다 담고 있어서 그런 부분들을 충분히 협의하면서 대응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질문은 대체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 연령과 관련된 질문들이 있습니다. 유사한 질문은 묶어서 드리고, 혹시 질문이 안 된 내용이 있다면 또 추가로 질문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질문 주신 국민일보 최예슬 기자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희망하는 경우에 한했지만, 어쨌든 50대 이하에서 또 맞을 수 있게 됐는데, 애초에 연령대 제한을 둔 게 안전성 때문인데 또 변경하는 것이 안전상 문제가 없는 것인지, 또 접종 위험 대비 이득을 따져보고 이러한 결정을 했는지 그 배경에 대해서 설명해달라고 했고요.

일곱 번째 현장 질문 서울경제 서지혜 기자님도 ‘50세 이상에서 30세 이상으로 낮춘 것이 간극이 좀 크다.’라고 하면서 영국도 40세로 연령을 제한하는데, 30세로 내리게 된 배경을 설명해달라 했습니다.

<답변> 현재 저희가 잔여백신에 대해서 희망자가 접종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연령기준에 대한 것을 제시한 거고요. 전반적인 저희가 예방접종 실시계획에 따라서 의무적으로 접종을 권장하는 대상에 대한 연령을 변경한 것은 좀 다른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저희가 18세 이상에 대해서는, 18세에서 50대 사이에는 현재 mRNA 백신으로 이미 예약이 진행되고 있고 희망에 따라서 접종을 받으실 수 있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50대 미만에서 의무적으로 받아야 된다는 그런 의미가 아니기 때문에 허가의 범위를 고려하고, 또 4차 유행의 상황 그리고 또 접종을 신속하게 맞아야 되는 그런 상황들, 이런 상황들을 고려해서 개인의 동의, 희망하에 접종을, 잔여백신을 접종을 맞으실 수 있게끔 그렇게 기준을 일부 변경한 내용에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한 1,200만 회 정도의 접종이 진행이 돼서 어느 정도의 이상반응에 대한 그런 정보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참고하고 안내해서, 30세 이상이 모두 맞아야 된다는 게 아니라 맞을 수 있는 그런 범위를 설정했다는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세 번째 질문 조선일보 김성모 기자님, 관련된 질문입니다. 첫 번째, 정부의 입장 관련된 부분은 방금 설명으로 갈음하고, 나머지 두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의료현장에서는 잔여백신 현장등록이 가능한 고령층, 60~74세 고령층이 사실상 화이자를 골라 맞는 일이 생기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이 있는지 질문 하나하고요.

또 아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남겨서 타국에 공여할 계획도 검토가 되고 있는지 확인해달라 했습니다.

<답변> 고령층이 화이자를 골라 맞는 것에 대한 대책이라고 말씀하셨는데, 현재 잔여백신은 누구나 다 선택을 하실 수 있게 그렇게 열어놓고 진행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고령층께서도 지금 현재 아스트라제네카로 다시 예약을 받고 있고, 한 34만 명 정도의 60~74세 연령층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예약해서 접종이 지금 진행 중에 있고요.

또 잔여백신을 이용해서 mRNA 백신을 의료기관이나 센터에서 맞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맞으실 수 있는 백신을 최대한 접종하도록 안내하는 것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에는 아직까지는 8월, 9월까지는 2차 접종이 계속 진행이 되기 때문에 그런 2차 접종을 충분히 하고, 또 유행상황과 백신 수급상황을 보고 나머지 백신에 대한 그런 활용방안에 대해서는 검토할 예정이어서 아직까지 확정된 바는 없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권고연령과 관련된 안전성 질문 두 가지 있습니다. 한겨레신문 김지훈 기자님, 한국일보 임소형 기자님.

한겨레신문 김지훈 기자님, 현장에서 다섯 번째 질문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권고연령은 50살로 유지하면서 잔여백신에 대해서는 30세 이상에게 기회를 부여하는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한 번 더 설명해달라고 했고요.

위험·이득 평가가 변경됐는지, 잔여백신을 접종하는 소수가 백신을 본인이 선택해서 접종할 경우 혈전증 부작용으로 인한 위험 또한 부담시킬 수 있다고 보는지 질문이 있습니다.

여섯 번째 질문도 마찬가지, 이상반응 관련된 질문이라서 한꺼번에 드리겠습니다. 상대적으로 부작용 우려가 적은 50대 이상은 정작 화이자나 모더나를 맞고 있는데, 부작용 우려가 더 높은 30~40대에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으라, 라고 한 것에 대해서... 맞으라고 하는 상황입니다. 이를 이해하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을 30~40대가 얼마나 많을 것이라고 보는지요.

그리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안전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50대 이상에게는 화이자를 맞히고, 그 아래 연령에게는 오히려 아스트라제네카를 맞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된 데에 대해서 어떻게 판단하는지 질문 있습니다.

<답변> 일단 질문 주신 내용에 대해서 사실관계가 틀린 내용이 있습니다. 현재 저희가 18~49세까지의 연령대에 대해서는 화이자 또는 모더나로 예방접종을 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워서 현재 예약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저희가 30~40대에게 아스트라제네카를 의무적으로 또는 선택권이 없이 맞으라고 제안을 한 바가 없습니다. 현재는 본인의 선택하에 조금 더 일찍 맞으실 분 중에서 맞으실 수 있게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지, 예방접종 계획상 50대 이하에 대해서 아스트라제네카만 맞도록 그렇게 접종계획을 짠 게 아니라는 그런 설명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30~40대에게 맞으라고 한 상황이 아니라는 설명을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아홉 번째 현장질문 먼저, 한국일보 임소형 기자님, 백신 폐기량을 줄이기 위해서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에 대한 안전성 판단을 30~40대 개인에게 떠넘겼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기자님 설명했습니다. 이상반응 위험이 있지만 빨리 맞고 싶으면 맞게 해주겠다는 건데 방역당국이 무책임하다는 비판도 나올 수 있는 듯한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설명해달라 했습니다.

<답변>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말씀드린 대로 가장 저희가 위중하게 생각하는 이상반응은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의 발생입니다. 현재까지 저희가 1,269만 건 접종에서 한 3명 정도가 확인이 된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전체 접종자에 대해서 의무적으로 접종을 그것만 선택하도록 하는, 그런 강요하는 대책이 아니라 어느 정도 접종 속도를 일찍 맞고 싶으신 분에게 대해서는 그런 위험이나 이득에 대해서 충분하게 정보를 제공하고 희망자가 접종하는 것을 막지 않겠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는 ‘개인에게 떠넘겼다.’라고 지적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질문> (사회자) 열 번째 질문, 서울경제신문 김성태 기자님, 아스트라 잔여백신 접종가능 연령 변경으로 이 백신의 하루 접종 건수가 몇 건이나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는지 질문 있습니다. ‘접종기관에서 이상반응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하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지 질문이 있고요.

또 교차접종, 2차 접종 백신을 화이자 백신에서 아스트라 백신으로 바꾸거나, 일반 백신이 맞을 백신을 mRNA 백신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변경할 계획은 검토하고 있는 건지, 또 검토하지 않은 것인지 질문 있습니다.

<답변> 현재 1차 접종을 mRNA 백신을 맞으신 분들에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2차를 교차접종으로 할 계획은 없습니다. 두 번째 질문은 그렇게 답변드리고요.

그다음에 아스트라제네카 잔여백신에 대해서는 현재 저희가 말씀드린 것처럼 18세 이상의 연령층을 대상으로 적어도 9월 추석 전까지 1차 접종을 할 수 있게 mRNA 백신으로 예약을 안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불가피하게 일찍 접종을 받아야 되는 상황이 있거나 그런 것들을 희망하시는 분에 대해서는 잔여백신의 접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린 것이지, 그분들이 어느 정도 선택권을 갖고 있는 상황에서 얼마나 희망하실지는 저희가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그런 기회를 조금 더 제공한 의미 정도로만 이해를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사회자) 열두 번째 현장질문 먼저 드리고 백신 계약과 관련된 내용 또 방역과 관련된 내용 이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연합뉴스 신선미 기자님, 50대 미만 연령층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자라면 화이자 대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선택할 수 있다고 했는데, 이 경우에는 잔여백신이 아니라도 선택할 수 있는 것인지 확인해달라 했습니다.

<답변> 현재 저희가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하신 분에 대해서는 2차 접종을 50세 미만 연령층에 대해서는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을 안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본인이 희망하실 경우에는 동일 백신으로도 접종이 가능한 것으로 운영하고 있어서 그런 동일한 기준을 적용한다는 말씀으로 답을 드리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열한 번째 현장질문 연합뉴스 김예나 기자님, 백신 계약과 관련된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계약한 화이자 백신과 관련해서 올해 들어오기로 한 6,600만 회분 백신과 가격은 동일하게 진행한 것인지, 아니면 내년도 물량은 가격이 달라졌는지 질문이 있습니다.

<답변> 구매가격에 대해서는 비밀협약유지에 따라서 말씀드리기가 어렵다는 양해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그럼 지금부터는 방역과 관련된 질문, 현장에서 여덟 번째 보내주신 뉴시스 임재희 기자님 질문드리겠습니다. 8월 12일 2,000명대 이후에 이틀 연속으로 1,900명대 후반으로 확진자 수가 집계되고 있는데 정점은 아직 예측하기 어렵다고 보는지 궁금하다는 질문 있습니다. 그리고 이에 영향을 미칠 변수는 어떤 게 있다고 보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현재 2,000명대의 확진자가 어제... 며칠 동안 계속 1,900명 전후의 확진자가 증가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은 정점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게 저희나 또는 전문가들의 의견이기도 합니다.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가장 큰 변수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점유율이 계속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바이러스 분비량이 많아서 전염력이 2배 내지 3배로 높고, 또 바이러스에 노출돼서 다시 바이러스를 배출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한 4일 정도로 굉장히 짧아서 감염주기가 굉장히 짧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감염재생산지수가 5가 넘어서 1명이 5명까지 감염시킨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이런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높은 전염력, 빠른 전파속도가 가장 큰 그런 위험요인이고 변수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계속 말씀드렸지만 여름휴가나 방학으로 굉장히 사람 간의 접촉이 많아진 게 사실입니다. 사람 간의 접촉, 만남을 하게 되면 식사를 하시게 되고 또 음료를 드시게 되고 또 마스크를 벗고 대화를 하시기 때문에 굉장히 밀접한 그런 접촉이 일어나고,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누가 감염자인지를 알기가 어렵습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고 또 발병하기 전부터 높은 전염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런 사람 간의 만남이 많아지고 또 이동량이 많아지고 있는 그런 게 두 번째 위험한 그런 변수라고 생각이 돼서, 특히 광복절 연휴기간 동안에 최대한 동거가족 이외의 사람 간의 만남, 접촉을 줄여주시기를 거듭 요청을 드립니다.

<질문> (사회자) 연합뉴스 김예나 기자님, 전망과 관련된 질문 하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향후 확진자 전망과 관련돼서 최근 기준으로 방역당국과 또 민간 전문가들이 추정한 확진자 발생 추이 전망 또 수치로 있다면 설명해달라 했습니다.

‘기하급수적인 급증세는 막았다.’라고 설명을 한 바가 있었는데, 정점은 지났다고 보는지 오늘 마지막 질문 있습니다.

<답변> 제가 기하급수적인 증가를 막았다고 말씀드리는 것은 영국이나 이스라엘이나 미국이나 다른 나라들이 델타 바이러스의 점유율이 높아지면서 확진자의 증가 속도가 많게는 10배 이상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3차... 4차 유행 전에 한 500~600명 정도가 발생했던 것이 4차 유행이 좀 더 진행이 되면서 1,900명 전후가 되면 한 3배 정도의 증가를 보여서 급격한 증가세는 막는 데 사회적 거리두기와 국민들의 참여가 큰 그런 기여를 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그동안에 굉장히 오랜 기간 동안 500~600명 이상, 또 1,000명, 1,500명 정도의 환자가 발생을 한 상황이기 때문에 지역사회에 잠재되어 있는 아직 진단받지 못한 무증상이나 경증 감염자가 상당수 있기 때문에, 그분들로 인한 유행이 어느 정도는 진행이 될 거고, 어느 정도 그 유행이 통제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좀 다른 또 증폭요인들을 만나게 되면 유행 규모가 2,000명이라는 기저치에서 더 급속하게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그런 급격한 또는 대규모의 유행을 통제하는 게 현재로서는 급선무여서 거리두기에 대한 참여 그리고 또 마스크, 예방접종에 대해서 국민들께 계속 당부를 드리고 있는 사항입니다.

<질문> (사회자) 한 번 만 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관련된 안전성 위주로 설명해달라고 해서 이 질문을 마지막으로 하겠습니다. 30세 이상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이 의무와 강요가 아니라 선택이라는 점은 잘 이해했다고 기자님 말을 하면서, 안전성과 관련돼서 한 달 전까지만 해도 희귀혈전증 가능성을 이유로 50세 이상에도 권고했다가 다시... 50세 이상에만 권고했다가 다시 30~40대도 맞아도 된다고 하니 국민들 입장에서 궁금증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30~40대가 맞아도 된다고 나온 바뀐 결정이 어떤 과학적 근거에 따라 나온 결정인지 안전성에 초점을 맞춰서 한 번 더 설명해달라 했습니다.

<답변> 연령별 접종의 이득과 위험은 방역상황에 따라서 좀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저희가 연령을 결정했을 때는 4차 유행 이전에 그런 결정을 했었고요. 현재는 4차 유행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는 그러한 이득이 조금 더 상대적으로 커질 수 있는 상황이라고 판단을 했습니다.

다른 나라, 호주 같은 경우도 델타 변이로 방역상황이 변경됨에 따라서 접종 권고연령을 18세로 낮춰서 선택권을 주어 희망자가 접종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하면서 접종 속도를 높이고 있는 사례들도 있는 상황입니다.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50대를 권고하는 것은 유지하지만 4차 유행으로 접종... 감염에 대한 위험이 조금 더 높아진 상황에서 본인이 희망할 경우에는 이런 이상반응에 대한 확률, 위험성 이런 부분들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고 접종을 선택할 수 있게 희망자에게 접종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열어둔 의미 정도이고, 어느 정도가 접종을 희망하실지는 추정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답변> (사회자) 추가질문 있는 부분은 위기소통팀을 통해서 또 확인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이상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청장 마무리 발언 듣겠습니다.

<답변> 어제부터 60~74세 어르신들을 포함해서 820만 명에 대한 2차 접종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아마 9월 초까지 집중적으로 820만 명에 대한 2차 접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현재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4차 유행이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예방접종이 예약되어 있는 날에 건강상태를 잘 살피셔서 반드시 2차 접종을 완료해주실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당부말씀을 드리고, 또 자녀분들께서도 어르신들의 2차 접종 예약일을 확인하시고 건강상태가 좋으실 때 접종을 맞고, 또 접종 후에도 건강상태를 잘 관리하실 수 있게끔 잘 보살펴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방역당국은 의료기관과 또 보건소와 협력해서 안전한 예방접종이 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해서 관리를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답변> (사회자) 이상으로 정례브리핑 마치겠습니다.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수어 통역은 신환희, 고은미 통역사님 고생해주셨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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