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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

2021.08.17 강도태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
<사회자>
안녕하십니까? 중앙사고수습본부 대국민홍보팀장 이경진입니다.

지금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대면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브리핑은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이 진행합니다. 더불어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박향 방역총괄반장, 정은영 백신도입사무국장, 임호근 생활치료센터확충반장, 이선주 백신도입총괄팀장, 이두리 심리지원팀장, 고형우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과장이 배석했습니다.

윤남, 김홍남 통역사의 수어 통역이 제공됩니다.

먼저,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이 코로나19 대응방안 등을 설명하겠습니다.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
안녕하십니까?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 보건복지부 제2차관 강도태입니다.

8월 17일 화요일 중대본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모더나 백신과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얼마 전 모더나사는 실험실 문제로 인해 자사 백신의 공급 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발생했다고 설명하면서, 우리나라에는 계획된 8월 물량 850만 회분 중 절반 이하만 공급될 예정임을 알려왔었습니다.

이에 정부는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사과의 말씀을 드림과 함께 미국 모더나사에 정부대표단을 파견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정부대표단은 보건복지부 제2차관인 저와 류근혁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 등 4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대표단은 8월 13일 미국 모더나사 본사를 방문하여 최고판매책임자 코린 르 고프 등 관계자들과 백신공급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협의를 3시간 동안 진행하였습니다.

우리 대표단은 모더나사 측의 잦은 공급일정 번복에 대해 강한 유감과 항의를 표명하였고, 이러한 공급 불안정이 지속되는 경우 모더나사에 대한 신뢰가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와 모더나사와의 장기적인 협력관계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전달했습니다.

모더나사 측은 우선공급 차질로 인해 한국 정부와 한국 국민들에게 어려움을 끼친 점에 대해 사과하였고, 백신공급 차질 원인에 대한 설명과 함께 문제가 거의 해결되었음을 설명하였습니다.

우리 측은 우리나라의 예방접종 진행을 위해 모더나 백신의 안정적 도입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고, 그간 도입이 지연된 물량의 조속한 공급과 앞으로 들어올 물량의 공급일정도 조속히 알려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였습니다.

모더나 측은 한국과의 신뢰 회복을 위해 이미 통보한 공급량보다 더 많은 물량 공급과 9월 조기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번 주까지 구체적인 물량과 공급일정을 통보해주기로 하였습니다.

구체적인 모더나 백신의 공급일정은 모더나사와 협의하여 공개 가능한 범위에서 추후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부는 백신의 도입과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백신을 안정적으로 들여올 수 있도록 수급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추석 전까지 3,600만 명 1차 접종이라는 목표를 완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보건소 인력의 정신건강 조사결과와 이에 따른 지원방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정부는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9일까지 보건소 직원들에 대한 정신건강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조사결과 보건소 인력의 우울 위험군은 일반 국민보다 1.8배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한, 업무량 증가 등으로 스트레스가 크고 삶의 질이 악화되었다고 응답했습니다.

정부는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보건소 인력에 대한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합니다.

먼저, 심리 지원을 확대합니다.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민간 전문가 심층상담과 마음건강 주치의를 연계하여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트라우마센터의 마음안심버스가 선별진료소로 찾아가 심리 지원을 제공합니다. 이외에도 숲 치유, 사찰 체험, 원예 치료 등 각종 재충전 및 힐링 프로그램을 지원하겠습니다.

보건소 인력을 확충하고 보상도 강화하겠습니다.

정부는 추가경정예산 270억 원을 투입하여 보건소당 평균 9명의 한시적으로나마 인력을 충원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8월 중 보건소 조직 인력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내년도 정규 인력이 충분히 확보될 수 있도록 정부 내 부처 간 협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수당도 추가로 지원하고 업무도 경감합니다.

정부는 올해 1월부터 감염병 대응수당을 신설하고 7월부터는 중요 직무직 지급대상을 기존 10%에서 15%까지 확대하였습니다. 9월부터는 선별진료소 방역인력에 대한 지원경비도 추가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보건소의 행정업무 부담경감을 위해 각종 자료요구 및 평가를 일부 중단 또는 연기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코로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보건소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부는 방역의 최일선에서 애써오고 있는 보건소 인력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제 하루도 약 66만 2,000명의 국민께서 1차 접종을 받으셨고, 25만 5,000명의 국민께서 2차 접종에 참여해주셨습니다.

8월부터 확대되고 있는 예방접종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예약 대상자들께서는 본인의 건강과 우리 사회의 안전을 위해 예약에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번 연휴기간 동안 여행이나 모임을 가진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다만, 혹시 이로 인한 감염 전파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발열, 근육통 등의 코로나 증상이 있으신 경우 즉시 검사를 받아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특히 연휴기간 동안 여행을 다녀오시거나 많은 사람이 방문한 장소를 다녀오신 경우 반드시 검사를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방역수칙을 지키며 예방접종에 참여해주고 계신 모든 국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이 어려우시겠지만 조금만 더 참고 인내하여 거리두기에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정부도 최선을 다해 방역과 의료대응, 예방접종에 전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사회자) 먼저, 온라인으로 전달된 출입기자단의 사전질의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사전질의입니다. 이번 주까지 6주간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가 유지가 되는데, 재연장될 가능성을 어떻게 바라보고 계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일 확진자 수 등 객관적 지표가 몇 명 수준대로 떨어져야 단계하향 등 조치를 하는지 기준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또한, 논의 중이신 추가방역 강화조치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등에 여러 가지 질문을 주셨습니다. 정부는 방역상황을 면밀히 지켜보면서 관계부처, 지자체 또 전문가회의 등을 거쳐서 금주 중으로 거리두기 단계 등 구체적인 방역조치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다만, 휴가철 또 광복절 연휴 등으로 인한 여파도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거리두기 단계는 주간 일 평균 확진자 수, 중증도, 감염재생산지수 등 다양한 방역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하고 있고, 본격화되는 예방접종 진행일정도 함께 고려하여 검토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서 기준 완화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는데요. 저희가 4차 유행이 확산되던 초기에 수도권 확진자가 900명 이상으로 전체 국내 확진자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등의 수도권 중심의 유행이 커지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한 상황을 반영해서 수도권 환자가 800명대로 감소하면 감소세로 전환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다만, 현재는 수도권뿐만 아니라 비수도권에서도 확진자가 증가하는 등 전체적인 유행 규모가 커지고 있어서 단순히 수도권 환자만으로 판단하기는 좀 어려운 상황이다, 이렇게 보고 있고요. 예방접종의 진행상황도 중요하게 저희가 고려되어야 할 변수로 보고 있습니다. 방역상황도 면밀히 관찰하면서 단계조정 등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두 번째 사전질의입니다. 앞서 정부는 수도권 환자가 800명대가 되면 감소세가 접어들었다고 보고 거리두기 단계 완화를 검토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수도권 확진자는 지난주 하루 평균 1,077명으로 직전 주 대비 140명이 늘었습니다. 여전히 방역당국은 같은 목표를 고수하고 있는지요?

<답변> 예, 조금 전에 답변드린 것처럼 지금의 환자가 수도권뿐만이 아니라 비수도권에서도 환자가 오히려 더 증가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점을 고려해서 단순히 수도권 환자의 수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변수, 예방접종 진행상황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보면서 단계조정을 실시하겠다고 앞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부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세 번째 사전질의입니다. 인천생활치료센터에서 사망한 50대 여성 관련 사망 경위를 구체적으로 설명 바랍니다. 유족 측은 센터 내 환자 수 대비 의료진 부족과 부실진료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중대본 입장도 확인 바랍니다.

<답변> 우리 담당 반장님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임호근 중대본 생활치료센터확충반장) 생활치료센터확충반장입니다. 인천의 한 생활치료센터에서 1963년생 여자분의 전원 고려 중에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고인의 명복과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인천시에 따르면 발열 등 유증상 경과 관찰 및 다음 날 전원을 고려하던 중에 갑자기 사망한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당시에 의료진은 병원에 의사 12명이 1일씩 교대근무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보다 더 구체적인 정황과 상황에 대한 자료는 인천시에서 좀 더 확인할 예정이어서 그 결과가 나오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네 번째 사전질의입니다. 인천생활치료센터 사망 관련해 추가 질의드립니다. 5일에 폐렴 소견이 확인되었고 발열이 있어 항생제가 처방되었는데 그때 바로 의료기관으로 이송되지 않고 입원조치 계획이 4일이나 늦어진 이유는 있는지, 체온은 본인이 측정해서 보고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외에 혈압, 맥박체크나 환자 상태의 직접 확인이 있었는지 확인 요청드립니다.

<답변> (임호근 중대본 생활치료센터확충반장) 생치에 머무르고 있는 환자분들에 대해서는 혈압이나 발열, 그 외의 발달 사인 등 여러 가지 고려를 해서 의료진이 전원을 판단하게 됩니다.

다만, 말씀하신 여러 가지 소견에도 불구하고 전원조치가 적절한 시점이었는지 여부는 의료진의 임상적인 판단의 영역이라서 지금 말씀드리는 것보다 인천시의 조사과정을 보고 그 결과가 나오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섯 번째 사전질의입니다. 우리 정부가 모더나 측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이달 말 위탁 생산할 모더나 백신을 국내에 우선 도입하는 방안을 요청한 게 맞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답변> 우리 측은 백신 공급의 안정성 확보 차원, 또 유통과정의 효율화 등의 측면에서 국내 위탁생산 물량이 국내에 공급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내었습니다. 다만, 위탁생산과 여러 가지 품질검사, 허가 등 절차에 상당한 기간이 소요됨을 고려할 때 지속적으로 협의해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질문> (사회자) 마지막 사전질의입니다. 모더나 측이 이번 주까지 구체적인 물량과 공급일정을 통보한다고 되어있는데 물량, 시기, 방안 등 정부가 요청한 내용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대표단은 7월, 8월 미리 공급된 물량을 가급적 9월 초까지 제공할 것과 또 공급예정 시기를 앞당기고 구체적인 공급일정을 조속히 알려줄 것을 모더나사에 강조해서 요청하였습니다.

지금 말씀 주신 것처럼 구체적인 물량, 시기, 방안 등에 대해서는 자세히 설명드리지 못하는 점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으로 현장에서 온라인으로 전달된 기자분들의 질의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현장질의입니다. SBS 박수진입니다. 모더나 측이 구체적 물량과 공급일정을 통보한다고 하셨는데, 이번 주까지라는 건 정확히 언제까지를 말하는 것이며, 이 시점은 모더나 측에서 직접 제시한 기한인지 확인 바랍니다.

<답변> 이번 주까지라 하면 이번 주말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요. 협의과정에서 모더나사 측에서 제시한 기한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두 번째 현장질의입니다. 서울경제 김성태입니다. 정부는 지난 5월부터 삼성바이오로직스 위탁생산 물량에 대한 국내 우선공급을 모더나사와 협의하겠다는 입장이었습니다. 대표단이 모더나사에 이에 대해서도 요구했는지 여쭤봅니다. 이에 대한 모더나사의 반응도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답변> 앞부분에 말씀드린 내용과 중복되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던 대로 국내공급 안정성 차원에서 저희가 의견을 냈고, 이 부분에 대해서 위탁생산이라든지 품질검사, 허가 등 여러 가지 절차를 거치는 데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협의해나가기로 했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질문> (사회자) 세 번째 현장질의입니다. 한국일보 임소형입니다. 그럼 모더나가 8월에 850만 회분 이상을 제공한다는 얘기인지요? 모더나가 8~9월 사이 최소한 백신을 몇 회분 이상은 제공해야 10월 말 국민 70% 2차 접종 완료 목표가 달성될 수 있을지 설명 요청합니다.

<답변> 우선 말씀을 드리면, 70% 이상 목표 달성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전에 백신 수급의 불확실성을 반영해서 이미 접종계획을 변경한 바 있기 때문에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고요. 만일 모더나사가 이번에 개선된 공급계획을 보낸다면 조금 더 안정적으로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말씀 주신 것처럼 8월에 850만 회분 이상을 제공한다는 이런 질문에 대해서는 저희가 구체적으로 수치를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8월 말, 9월 이 부분에 대해서 공급 물량에 대해서는 이번 주까지 답변을 주기로 했습니다.

<질문> (사회자) 네 번째 현장질의입니다. 뉴스핌 신성룡 기자입니다. 모더나에서 백신 부스터샷 효과에 대해 공유했다고 하셨는데, 부스터샷 필요성을 강조한 것인지,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스터샷이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내용과 미국 FDA, 미 예방접종자문위원회가 이에 대해 권고했다는 최근 동향에 대해서 공유하고 우리 측에 안내하였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섯 번째 현장질의입니다. 매일경제 한재범입니다. 인천생활치료센터에서 사망한 환자 관련 질의드리겠습니다. 모 보도에 의하면 당시 생치센터 의료진은 X-ray 검사 결과를 토대로 '폐렴 발생 부위 크기가 작으니 지켜보자.'라고 소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폐렴은 X-ray로 확인될 시점에는 이미 상당히 심각한 상태이며, X-ray가 아닌 CT 촬영을 통해 선제적 검사를 하는 것이 맞다고 알고 있습니다. X-ray 검사만으로 폐렴 발생 부위가 작다는 소견을 내린 해당 의료진의 진단에 대해 어떻게 보시는지요?

<답변> (임호근 중대본 생활치료센터확충반장) 좀 전에 답변드린 바와 같이 의료진의 임상적인 전원 여부에 대한 판단에 대한 것은 인천시에서 정확한 상황에 대한 조사가 거친 이후에 자료가 공유되면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인천시로부터 받은 자료에는 의무기록 중에 폐렴 소견에 관한 기록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이 부분은 확인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질문> (사회자) 여섯 번째 현장질의입니다. 경향신문 이창준입니다. 모더나 측이 한국에 이미 통보한 물량보다 8~9월 물량을 확대한다고 밝혔다는 말은 모더나가 당초 생산 차질을 겪기 전 정상적으로 공급할 계획이었던 물량보다 많은 물량을 공급한다는 의미인지 혹은 생산 차질 이후 절반 수준으로 감소한 물량보다 더 공급한다는 의미인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만약 후자라면 9월 물량도 당초 예정분보다 감소해 들어올 것이라는 통보가 이전에 모더나사 측으로부터 있었는지요.

<답변> 지금 질문 주신 부분에 있어서 우선적으로 저희가 기존에 통보받은 물량에 대해서 강하게 유감 의사를 표시하고, 또 7~8월 미공급된 물량에 대해서 가급적 9월 초까지 제공하고 공급예정 시기를 당겨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그 질문사항 다시 한번 띄워주시죠.

그래서 지금까지 통보된 물량보다는 더 많아야 한다는 것을 더 강조했고, 저희가 요청한 부분은 계획된 공급 물량을 고려해서 최대한 조기공급, 또 물량 공급 확대를 요청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모더나사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얘기를 했고, 공급 차질 문제도 해소되어 가고 있고, 앞으로 한국 정부와의 신뢰 관계도 중시한다고 답변을 주면서 이번 주까지 그 물량을, 물량에 대해서 통보해주기로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 (사회자) 일곱 번째 현장질의입니다. 조선일보 김성모입니다. 첫 번째 질문드립니다. 모더나 측 최고판매책임자 코린 르 고프는 우리 대표단과의 회의에 직접 참여했습니까? 아니면 화상으로 참여했습니까?

이어서 두 번째 질문드립니다. 보도자료만 보면 우리 대표단이 모더나사에 항의했다는 것 외에는 구체적으로 진전된 내용이 없어 보입니다. 왜 15일 입국 후 이틀이나 지나 뒤늦게 입장을 정리해 밝히시는 것인지요?

<답변> (이선주 중수본 백신도입총괄팀장) 백신도입총괄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모더나 측 최고판매책임자 코린 르 고프는 대면으로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 일부 4명 정도가 유럽에서 화상으로 회의에 참여했습니다.

아울러, 저희가 15일에 입국한 이후에 코로나 검사를 했고 코로나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시간이 소요된 점이 있었고, 또 모더나사와 실무협의를 하는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에 이틀이 지난 오늘 브리핑을 드리게 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아울러, 모더나사에게는 저희가 유감을 표명했고 모더나사는 그에 대해서 사과의 의사를 표시했고, 또 앞으로의 공급계획을 이번 주말까지 통보해주겠다고 했기 때문에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질문> (사회자) 추가 질의입니다. 차관님께서 7~8월까지 제때 공급 안 된 물량을 9월 초까지 달라고 했다고 하셨는데, 9월 초까지 8월 물량 850만 회분이 오지 않을 경우 50대 이하 접종계획에 추가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까?

<답변> 백신 수급의, 현재 예방접종 계획은 백신 수급의 불확실성을 반영해서 이미 접종계획을 변경한 바가 있고, 850만 회분이 오지 않을 경우 50대 이하 접종계획에 추가 차질이 생길 수 있냐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는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9월 초까지 공급량이나 공급시기가 앞당겨진다면 보다 안정적으로 또 목표 달성이 가능하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질문> (사회자) 여덟 번째 현장질의입니다. 코리아헤럴드 김아린입니다. 올해 안으로 모더나 백신 4,000만 회분이 공급이 되는 것은 계약조건에 포함된 사항일까요? 모더나 보도자료에 공급 시작 시기는 나와 있으나 언제까지 공급한다는 기한은 나와 있지 않은 것 같아 여쭤봅니다. 또한, 모더나 본사와 면담한 대표단에 국내 백신 전문가도 참석했는지 여쭤봅니다.

<답변> 뒷부분은 제가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모더나 본사와 면담한 대표단에는 국내 전문가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앞에 공급기한에 대해서는 우리 국장님이 답변을 보완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정은영 중수본 백신도입사무국장) 제약사와의 연내 도입 물량은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월별·분기별 구체적인 공급 일정은 통상적으로 제약사와 협의를 통해서 정하고 있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으로 현장질의 아홉 번째입니다. 이데일리 박경훈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모더나 위탁생산에 대해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거라고 말씀하셨는데 9월 완제품 생산도 어렵다는 얘기로 이해하면 될지요?

<답변> 예, 이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완제품을 생산하기까지 품질검사라든지 또 여러 가지 허가, 이런 절차상의 과정이 있다는 것으로 이해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생산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임을 정부에서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열 번째 현장질의입니다. 국민일보 최예슬입니다. 지난 15일 백신도입 현황표를 보면 8월 16일부터 30일까지 도입 목표인 모더나사 물량은 915만 8,000회분으로 나와 있었는데 이 물량을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보시는지요? 모더나 측에 이만큼은 물량을 확대해달라고 요청한 수치가 있을 텐데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제가 단정적으로 물량을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고요. 저희가 계획된 물량에 대해서 요청을 드렸고, 모더나사 측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는 답변을 주셨다는 걸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열한 번째 현장질의입니다. 서울경제 김성태입니다. 최근 호주는 폴란드와 화이자 백신 100만 회분을 구매 계약을 맺었습니다. 우리 정부도 폴란드 등 다른 국가로부터 백신을 직접 구매할 계획이 있는지 여쭤봅니다.

또한, 이스라엘 외에도 추가적인 백신 스와프 계획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정은영 중수본 백신도입사무국장) 전 세계적으로 백신이 부족한 상황에서 보다 안정적 수급을 위해서 해외 공여, 스와프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추가적으로 말씀드릴 사항은 없으나, 해외 백신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필요시에 적극 검토할 예정입니다.

<질문> (사회자) 열두 번째 현장질의입니다. SBS 박수진입니다. 답변이 좀 모호해서 다시 여쭤봅니다. 우리 정부에 삼바가 위탁생산하는 물량 국내공급을 요청한 것에 대해서 모더나사가 지속적으로 협의하자고 답변을 한 것인가요? 우리 정부는 이 지속적 협의의 의미를 어떻게 해석하고 계시나요? 삼바의 위탁생산 물량 국내공급 가능성이 커졌다고 보시나요?

<답변> 말씀드리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국내공급 안정성 차원에서 효율적인 측면, 이런 부분을 의견을 내었고요.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삼바와 또 모더나사의 여러 가지 계약관계라든지 또 상호 간에 이런 관계가 있는 부분이고, 또 국내공급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 그간에 앞으로 해야 될 절차 부분이 남아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협의가 필요하다, 이런 의견을 줬습니다.

<질문> (사회자) 열세 번째 현장질의입니다. MBN 유호정 기자입니다. 조금 전 위탁생산 물량은 품질검사 허가 등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9월 내 완제품 생산은 가능하지만, 이후 품질검사 등의 절차가 더 필요하다는 의미가 맞는지요? 이 절차는 얼마나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지요? 이 절차를 마친 뒤에는 위탁생산 물량을 국내에 우선 도입하는 것에 모더나사 측은 긍정적인 입장이었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 질문이 많으신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완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시제품이라든지 또 여러 가지 품질검사 또 인허가, 이런 과정을 미리 단정해서 답변을 드리기가 어렵다는 점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모더나사 측도 그런 부분을 고려해서 아마 입장을 내신 걸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사회자) 열네 번째 현장질의입니다. 조선일보 김성모 기자입니다. 정은영 국장님께 하나만 더 여쭤봅니다. 모더나사와의 계약서상 분기별 공급일정도 없다면, 모더나사가 3분기 물량을 4분기로 모두 미뤄도 계약 위반은 아니라는 뜻인지요?

<답변> (정은영 중수본 백신도입사무국장) 말씀드린 대로 계약서상의 내용을 저희가 전부 다를 말씀드리기는 좀 어려운 점이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모더나사의 4,000만 회분 공급은 계약서에 명시가 되어있고요. 월별·분기별 구체적인 공급일정은 저희가 지속적으로 협의를 통해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저희가 조기공급할 수 있도록 더욱 긴밀히 협의해나갈 예정입니다.

<답변> (사회자) 이것으로 현장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마무리 말씀이 있으시면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답변> 추가적으로 좀 보완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우리가 예방접종 계획이 안정적으로 될 것이냐?’ 또 ‘목표달성을 할 것이냐?’ 이런 질문을 주셨습니다.

저희가 이전에 말씀을 드렸지만 모더나사의 통보 온, 공급이 부족한 상태로 통보 온 상황, 이런 부분을 반영해서 저희가 접종계획을 마련해서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저희가 판단하고 있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저희가 여러 가지 방역상황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좀 부탁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에서 브리핑 때 말씀드렸지만, 우선 진행되는 접종예약과 접종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고, 또 조속한 접종 완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울러서 지속적인,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와 또 휴가·연휴 복귀 시 유증상자 진단검사라든지, 사회적 거리두기에 힘드시지만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국민 여러분과 의료진, 방역요원 또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참여해주시는 소상공인,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사회자) 이것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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