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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컨테이너 운임통계 개발 및 공표

2021.11.15 정보데이터정책관 박헌 국장
안녕하십니까? 관세청 정보데이터정책관 박헌입니다.

지금부터 한국 컨테이너 운임통계 대국민 공개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최근 해상운임이 급등하며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업계에서는 한국발 운임지표가 없어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 등 다른 나라의 지표를 참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관세청은 우리 기업이 수출 시에 관세청에 신고한 운임데이터를 활용하여 '한국 컨테이너 운임통계'를 개발하였고, 이달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공표하고자 합니다.

한국 컨테이너 운임통계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와 달리 관세청에 신고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우리나라의 현실을 보다 정확히 반영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첫째, 선사, 포워더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가 아닌 실제 수출입 기업이 신고한 운임데이터에 기반하였습니다.

둘째, 스폿 운임만이 아니라 장기계약 운임을 포함하여 우리 기업이 실제 부담하는 운임 수준을 보다 정확히 반영하고 있습니다.

셋째, 중국 출발이 아닌 우리나라에서 출발하는 운임에 기초합니다. 특히 상하이운임지수에서는 제공하지 않는 도착지가 중국인 경우에 운임을 제공합니다. 또한, 중국과 항로가 거의 겹치지 않는 일본, 베트남 등 근거리 교역국행 운임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운임통계 공표를 통해 우리 수출기업은 우리나라의 운임통계를 활용하여 한국과 주요 교역국 간 운임의 등락 추이를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상하이운임지수에 참고하기 어려운 근거리 교역국에 대한 보다 정확한 정보를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향후 운임 협상과 수출입 화물의 운송계획 수립에 유용한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관세청은 이번 통계 발표와 더불어 최근 3년간 월별 컨테이너 운임통계를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자 합니다.

또한, 관세청은 향후 수입 컨테이너 운임과 항공 수출입 운임까지 단계적으로 공표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한국 컨테이너 운임통계가 국제 운송시장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을 통해 우리 기업의 의사결정을 돕는 유용한 지표로 자리 잡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 어떤 의미를 갖는지 설명 좀 해주시죠.

<답변> (박수경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실 사무관) 브리핑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기존에는 우리 기업이 상하이운임지수라는 외국 지표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출발하는 그런 지표를 발표함으로써 우리나라와 주요 교역국 간의 운임의 등락 추이를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고, 또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근거리 운임정보도 보다 정확히 파악함으로써 향후에 기업이 운임을 협상하거나 화물운송 계획을 수립하는 등 기업 의사결정을 하는 데 있어서 유용한 정보로 활용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질문> 운임 협상이나 운임 계획을 잡는 데 활용된다?

<답변> (박수경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실 사무관) 예.

<질문> 그럼 왜 그간에는 여러 도시나 국가 데이터가 있었을 것인데 왜 상하이 것을 사용했나요? 활용했나요?

<답변> (박수경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실 사무관) 아마도 다른 지표들도 많았을 텐데 상하이가 한국과 비교적 가까운, 유명한 체계적 지표 중에 가까운 편이기 때문에 좀 더 우리나라에서 출발하는 것과 유사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상하이 지표를 사용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질문>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여기 보니까 수출은 나왔는데 수입은 추후에 한다 그랬는데 이것 왜 동시 못하고 수입은 따로 하나요?

<답변> (박수경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실 사무관) 수입과 수출이 조금 특성이 다른 측면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일단 현재 상하이운임지수는 수출 쪽으로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수출 운임이 높아진다는 게 사회적 문제가 먼저 되었기 때문에 일단 수출을 먼저 공표하고 바로 수입에, 또 수입통계 개발에 착수를 해서 그렇게 정리했습니다.

<질문> 그게 개발을 해야 되는 문제인가요? 왜, 이게 데이터라는 것은 다 있을 것이고 기존에 그것을 통계 내서 하는 작업이면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는 그냥 같이 해도 될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드는데, 기술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모양이죠?

<답변> (박수경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실 사무관) 수출과 수입이 특성이 좀 달라서 수입까지 함께 만약에 발표를 했었... 하기로 했었더라면 한 내년 초쯤에 다 완성이 됐을 텐데 저희가 일단 빨리, 신속하게 발표를 하기 위해 먼저 했습니다.

<질문> 저도 유사한 질문인데요. 지금 단계별로 추진하시잖아요. 해상하고 항공이 있을 텐데 해상 먼저 하고 해상에서도 수출 먼저 하겠다, 그 단계적 계획이 나와 있는 것 있으면 설명 좀 해주시고요.

그럼 그동안에는 컨테이너 운임통계를 중국 것을, 상하이 것을 이용했다 그러면 한국에서 중국으로 수출하는 컨테이너 운임에 대해서는 그동안에는 안 나왔었나요? 통계가 없었어요?

<답변> (박수경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실 사무관) 일단은 첫 번째 말씀 주신 운임 계획, 개발 계획에 대해서는 기존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번에 수출운임을 발표하고 내년 상반기에 최대한 빨리 개발을 해서 항공 수입운임을 발표할 계획이고요. 그 이후에... 아니, 항공이래... 저기 해상 수입운임을 먼저 발표를 하고, 그다음에 최대한 빠르게 항공 수출입운임을 만들어서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중국으로 가는 운임은 제가 알기로는 어떤 그런 국제적인 지표가 존재하지는 않았지만 각 선사 홈페이지나 아니면 해수부 쪽에 운임을 공표, 분기별로 공표하는 그런 제도가 있어서 조금 늦긴 해도 분기별로 자료를 확보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박수경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실 사무관) 운임 말씀이십니까? 아무래도 저희 수출입, 수출신고서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수출신고는 매일 많은 건수가 되고 있어서 운임, 그때 발표된 운임을 보면 등락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월별로 발표하기로 했던 이유는 운임이나 수출신고나 다 사후에 정정이 아주 많이 되는데, 그런 사후 정정이 운임 같은 경우에 15일 이내에 대부분 이루어지는 것으로 파악이 돼서 15일 후에 발표를 하면 조금 더 정확할 거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하였습니다.

<질문> ***

<답변> (박수경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실 사무관) 일단 저희는 통계이기 때문에 ‘운임이 이렇게 변화하고 있다.’라는 추이를 보여주는 지표가 될 것이고, 이를 보고서 기업들과 선사 쪽에서 운임 협상을 할 때 이게 만약에 떨어지고 있다 하면 그런 점이 반영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질문> ***

<답변> (박수경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실 사무관) 예, 맞습니다.

<질문> ***

<답변> (박수경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실 사무관) 예, 알겠습니다.

<질문> ***

<답변> (박수경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실 사무관) 중소기업 쪽에서 그런 근거리 교역을 더 많이 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중소기업이라기보다는 근거리 교역이 더 많은 기업이 있다면 그런 기업들에게는 훨씬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질문> ***

<답변> (박수경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실 사무관) 지금 저희가 발표한 통계는 한국에서 출발하는 원거리 3개 항로와 근거리 3개 항로를 발표하고 있고요. 그렇습니다.

<질문> ***

<답변> (박수경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실 사무관) 근거리는 베트남, 중국, 일본 이렇게 3개국으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박수경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실 사무관) 원거리는 미국 동부, 미국 서부, 유럽 이렇게 3군데 발표 예정입니다.

<질문> ***

<답변> (박수경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실 사무관) 미국 동부, 미국 서부, 유럽 이렇게 3개 항로입니다.

<질문> ***

<답변> (박수경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실 사무관) 베트남... 예, 미국, 일본... 아, 미국이래... 중국, 일본, 베트남 이렇게 3개입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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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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