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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

2021.11.24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사회자>
안녕하십니까? 보건복지부 홍보기획담당관입니다.

지금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대면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브리핑은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이 진행합니다. 차전경 환자병상관리반장, 백경순 보건복지부 혈액장기정책과장이 배석했습니다. 고경희, 신환희 통역사의 수어 통역이 제공됩니다.

먼저, 손영래 사회전략반장이 코로나19 대응방안 등을 설명하겠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11월 24일 수요일 중대본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중대본에서는 수도권 병상 대기 해소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최근 수도권의 위중증환자와 병상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중환자병상은 전국적으로 71.0%가 가동 중이나, 수도권은 83.7%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감염병 전담병원은 전국적으로 66.2%, 수도권은 75.2%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기준으로 하루 이상 병상을 배정받지 못한 확진자는 778명입니다. 어제와 그제보다는 다소 줄었지만 상당한 분들이 대기를 하고 있습니다.

주로 증상이 없고 건강한 상태의 환자분들이 대기 중이며, 1일 3회 모니터링과 감염병 전담병원 등 의료기관을 통한 환자 관리를 실시하도록 조치한 바 있습니다.

이와 함께 입원을 기다리는 환자들이 신속하게 병원으로 배정받을 수 있는 방안들을 논의하였습니다.

우선 첫째로, 추가 병상을 신속하게 확보하겠습니다.

이미 발령된 행정명령에 따라 수도권 준중증병상 454개, 중등증병상 692개와 이 외 추가 확보 병상을 확충하려고 합니다.

11월 6일부터 오늘까지 중증과 준중증병상 62개, 중등증병상 730개 병상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또한, 비수도권에 대해서도 수도권 환자의 분산 수용과 향후 유행 확대에 대비하여 준중증병상 확보 행정명령을 오늘 시행합니다.

비수도권의 상급종합병원과 국립대병원 24개소에 대하여 허가병상의 1.5%, 그리고 700병상 이상 종합병원 4개소에 대하여 허가병상의 1%를 확보하여 총 267개의 병상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행정명령 외에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거점 전담병원들과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도 추가로 지정하고 있어 중등증병상의 경우 행정명령의 목표 이상으로 확충하고 있는 중입니다.

둘째, 중증환자 중심으로 병상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운영합니다.

현장에 맞는 의료기관의 자율적 판단하에 한 병실당 입원 가능한 환자 수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습니다.

또한, 이렇게 늘어나는 병상에 대해서도 병원에 대한 보상은 종전과 동일하게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중환자실 치료가 꼭 필요한 환자 위주로 입원이 이루어지도록 배정과 평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평가는 국립중앙의료원 주관으로 대한중환자의학회의 협조를 얻어 재원적정성 자문위원회를 운영해 평가를 강화하고 전원을 지원하는 중입니다.

중환자실 재원이 부적합함에도 전원을 거부하는 경우는 병원 보상을 삭감하고 환자에 대해서도 본인부담을 부과합니다.

세 번째로, 병상배정팀의 인력을 확충하고 업무 조정을 통해 병상 배정의 속도를 올리고 효율화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긴급대응상황실에 군의관 20명과 간호사 10명을 추가 배치하였습니다. 또한, 배정이 어려운 중환자에 대하여 중증병상전담팀을 신설하여 중환자 선별에 있어 정확성을 높여 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증상이 호전된 중환자의 전원이나 안정기 환자의 조기퇴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하여 병상 여력을 높이겠습니다.

더 이상 중환자실 치료가 필요 없어 전원이 가능하다고 의사가 판단한 환자를 경증병상으로 하향 전실하거나 타 병원으로 전원하는 경우 입원료 가산이나 전원 의뢰 또는 수용비용 그리고 이송비 등을 지원합니다.

수도권의 확진자 증가와 중증병상 가동률이 높은 상황을 고려해 4주간 이러한 인센티브를 한시적으로 부여합니다. 또한, 이러한 인센티브의 최소 50%는 코로나19 의료진에 대한 인건비로 지급하도록 하고 이를 점검할 것입니다.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현장에서 애쓰고 계신 모든 의료진과 병원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력은 2,380명을 방역과 의료현장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인력지원과 비용보상 등 지원을 계속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으로 최근 확진자 증가에 따른 경증·중등증환자에 대한 치료 강화를 위해 항체치료제, 즉 렉키로나주의 공급 대상 기관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는 항체치료제를 감염병 전담병원 등의 환자치료를 위해 공급하고 있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생활치료센터와 요양병원의 경증·중등증환자에 대해서도 항체치료제를 투여하기 위해 공급 대상을 확대합니다.

투여 대상은 산소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수준의 경증환자 중에서 50세 이상이거나 기저질환을 보유하고 있거나 혹은 폐렴 소견이 나타나는 분들입니다.

11월 25일부터 공급을 시작할 것이며, 요양병원에 대해서는 각 시도를 통해 수요를 파악한 뒤 공급될 예정입니다.

생활치료센터의 경우 바로 제약사에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의 주사실을 설치하거나 혹은 협력병원을 활용하여 투여할 예정입니다.

국민들께 헌혈과 관계돼서 부탁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동절기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헌혈 활동에 함께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현재 하루 혈액 보유량은 3일 이상 5일 미만인 '관심'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어제 기준의 혈액 보유량은 4.2일분입니다.

특히, 헌혈은 추운 겨울 날씨에 영향을 받아 헌혈량이 더 감소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국민 여러분께서는 가까운 헌혈의 집 또는 헌혈 카페에서 이웃을 살리는 헌혈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홈페이지와 헌혈 앱을 통해 원하는 장소와 시간, 헌혈 종류를 예약할 수 있으며 전자문진으로 편리하게 헌혈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4,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위중증환자도 계속 늘어나는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60세 이상 고령층의 감염이 특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상반기에 예방접종을 시작한 요양병원과 요양시설들의 집단감염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정부는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정신병원 등에 대해 11월 26일까지 추가접종을 일차적으로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신속하게 추가접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동의율은 요양병원의 경우 88.2%, 요양시설은 90.8%이며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11월 26일까지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대상자 39만 5,000명 중에서 80.7%인 31만 9,000명이 접종을 완료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지역별로는 접종 속도에 편차가 있습니다.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관계자분들께서는 신속하게 추가접종이 실시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종사자분들께서도 본인의 건강과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추가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예방접종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여이자 모두를 보호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정부도 11월 26일까지 이들 시설에 대한 추가접종을 완료하여 이번 위기를 극복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자>
질의응답에 앞서 배석자 직책을 변경·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차전경 중앙사고수습본부 환자병상관리팀장입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사회자) 보건복지부 출입기자단에서 보내준 사전질의 먼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사전질의입니다. 오늘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된 식당·카페 미접종... 죄송합니다. 식당·카페 미접종 인원 4명 모임 축소 검토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안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현재 실무적으로 다양한 방역조치 사안들을 논의 중에 있어서 확정되거나 결정된 사안들은 없습니다. 현재 이 방역 상황들을 평가하면서 추가적으로 좀 더 강화할 수 있는 방역조치들이 어떤 것이 있을지 실무적인 논의와 여러 의견들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다소 여러 사안들이 보도에 나오고 있지만 현재까지 결정된 바는 없고, 향후 일상회복지원위원회를 비롯한 여러 의견수렴을 거치면서 세부적인 사안들은 결정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질문> (사회자) 두 번째 질문입니다. 신규 확진자, 위중증환자, 사망자 수와 중환자병상 가동률 등 모든 방역지표가 나빠지고 있습니다. 현시점에서 볼 때 수도권에 한해 비상계획을 발동하거나 비상계획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는 것에 대해 어떤 입장인지 궁금합니다. 방역조치 강화가 필요하다면 어떤 부분을 강화해야 한다고 보는지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계속적으로 반복해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현재 유행이 증가하면서 위중증환자가 특히 증가하고 병상 가동률이 좀 나빠지는 요인들은 고령층의 감염이 다소 많아지고 있는 부분들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고령층의 추가접종을 신속하게 서두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고 속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고, 또한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 고령층이 밀집돼 있는 취약시설들을 보호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 외 지금 질의하신 추가적인 방역조치를 어디까지, 어느 범위까지 해야 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아마 지금 현재 상황에 대한 여러 평가들과 의견 자문들을 구해서 결정할 사안으로, 현재까지는 이 부분들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여러 방안들을 검토 중인 단계 정도로만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질문입니다. 재택치료 비율이 낮은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무증상·경증이 적어서인지, 환자들이 재택을 꺼려서인지, 재택 할 수 있는 기준이 엄격해서인지 구체적인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오늘 수도권의 신규 재택치료자 수는 1,028명입니다. 현재 수도권 신규 확진자, 국내 확진자 3,125명 대비 32.9% 수준이며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다만, 이 재택치료라고 하는 부분들이 실제 이 확진자께서 거주하고 계신 주거환경 부분이나 혹은 동거가족의 격리 부담 등 여러 문제들이 동반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따른 재택치료에 대한 여러 애로들은 함께 존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대한 재택치료가 활성화되기 위해서 여러 수단들을 강구하고 있고, 현재 현장에서 올라오고 있는 여러 개선 건의사항들도 있어서 이런 부분들도 지속적으로 검토하면서 보다 재택치료가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질문입니다. 정부가 앞서 검토한다고 밝혔던 방역패스 유효기간과 청소년 방역패스 적용은 논의가 어느 수준까지 진행됐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구체적으로 유효기간이 어느 정도이고, 어떤 시설이 청소년 방역패스 적용을 받을지도 궁금합니다. 방역패스를 일반 식당이나 카페에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방역패스의 유효기간은 사실 의·과학적인, 전문적인 결정 사안인지라 현재 방대본을 중심으로 여기에 대한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검토하면서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의견취합과 의사결정에는 시간이 소요될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들을 좀 신속하게 진행해서 결정이 되는 대로 바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청소년들에 대해서는 현재 교육부를 중심으로 청소년들의 고위험시설들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 문제가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고, 이에 대해서 일상회복지원위원회 등에서의 의견수렴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방향으로 될지 먼저 말씀드리긴 좀 어려운 상황이고, 이런 위원회 의견수렴을 거쳐 결정되는 대로 이 부분도 함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마지막 사전질의입니다. 현재 확산 속도가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전 계획 단계에서 예상 가능했던 시나리오였는지 궁금합니다. 예상보다 빠른 확산세라면 어떤 요인 때문으로 보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총유행 규모의 측면에서는 일상회복을 하면서 예상할 수 있는 유행 규모의 증가 수준에서 지금 발생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다만, 이러한 유행 규모의 수준에 비교해 볼 때 위중증환자의 증가가 예측 범위보다는 상당히 높게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요인들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60대 이상 고령층의 확진자 비중이 지금 35% 수준까지 올라가고 있는 이 비중 증가가 가장 큰 요인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60대 이상 고령층의 유행 증가는 생각보다 예방접종의 면역효과가 좀 더 빨리 떨어지고 있는 점들과 그리고 일상회복 과정 중에서 미접종 확진자들의 발생도 같이 올라가고 있는 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질문> (사회자) 현장질의 드리겠습니다. 메디칼타임즈 이지현 기자님 질의입니다. 지난 22일 새벽 병상 배정 대기 중이던 확진자 중 확진 당일 심정지로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환자는 심정지로 서울의 한 대학병원의 응급실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습니다. 응급격리병상에서 60시간 넘게 대기 중인 중증환자도 있다는 의료진의 우려도 나옵니다. 이 같은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지, 어떤 실효성 있는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병상 대기 환자들이 지금 발생하고 있는 부분들은 계속적으로 지금 저희가 주목을 하고 여러 관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우선순위를 가지고 의료적 치료가 필요한 중증환자부터 시작해서 최대한 신속하게 병상을 배정하고 입원을 하고 있는 중이고, 현재 상태가 건강하고 위험요인이 없다고 판단되는 분들에 대해서는 재택치료에 준하여 의학적 관리를 실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마 지금 질의하신 사례는 저희가 구체적으로 파악은 못 하고 있던 사례이고, 갑작스런 아마 증상 악화에 따른 사망 건인 것 같은데, 이러한 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택치료 쪽에 준하는 의학적 관리를 계속 강화하고, 또한 이 부분들에 있어서 배정 속도를 보다 신속하게 중환자 중증도 중심으로 배정하는 과정들을 밟아나가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로이터 차상미 기자님 질의입니다. 천안 종교시설 공동체마을 관련 역학조사 결과가 궁금합니다. 확진자 중 상당수가 백신 미접종자인 이유가 고령이나 기저질환자가 많기 때문인지 궁금합니다.

방대본 소관 같긴 한데, 혹시 답변이...

<답변> 이 방역 상황은 아마 방대본에서 좀 파악하고 계실 거라서 방대본에 질의하시는 게 타당할 것 같습니다.

아침에 중대본에서 천안시 충남 쪽에서 보고는 있었는데, 현재 아마 전체 91.4% 정도의, 총 확진자의 91.4%가 미접종자였다고 하는 보고는 중대본에서 된 바가 있습니다.

<질문> (사회자) 채널A 서상희 기자님 질의입니다. 하루 이상 병상 대기가 되는 경우 재택치료에 준해서 재택치료 키트를 나눠주고, 협력병원과 연결해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했는데, 병상 대기자에게 어떤 물품이 지급되는지 궁금합니다. 산소포화도 측정기, 체온계 등이 지급되는 것인지 다시 한번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기본적인 물품이 지원되고 있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문자 등을 통해서 다시 한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질의하신 대로 산소포화도를 측정할 수 있는 장비와 그다음에 체온측정 장비 등을 비롯한 장비가 지원되고 있는데, 그 구체적인 세세한 내역까지 제가 지금 파악은 못 하고 있어서 이 부분 다시 한번 추후 별도로 고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MBC 박윤수 기자님 질의입니다. 총리가 세 번째 접종을 마쳐야만 비로소 예방접종이 마무리된다는 생각으로 추가접종에 동참해 달라고 국민에게 당부했습니다. 정부가 방역패스에 추가접종을 포함하거나 기본접종의 유효기간을 설정하겠다고 언급한 것도 비슷한 취지로 보입니다. 정부가 접종완료의 개념을 현재는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인 기본접종에서 추가접종까지 완료하는 것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공식화할 계획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질문의 성격이 조금 어려워서... 아마 그러니까 접종완료라고 하는 것들의 개념에 대한 질문이신 것 같은데요. 그러니까 이런 개념에 대한 부분들까지는 사실 현재 저희가 내부에서 논의하고 있다기보다는 실제 지금 우리나라 현장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는 현상을 관측하고 평가해 볼 때, 특히 고령층의 경우 예방접종의 면역효과가 다소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빨리 떨어지는 현상들이 관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한 4개월 정도가 지난 시점부터 돌파감염이 증가하는 현상들이 관찰되고 있고, 이에 따라 지금 추가접종을 기간을 단축하고 서두르고자 하는 부분들입니다.

따라서 접종을 완료하신 분들 중에서 특히 고령층의 경우, 추가접종 간격에 들어오신 분들은 본인의 건강이나 혹은 안전을 위해서 꼭 추가접종을 받아주십사, 라고 하는 게 지금 정부의 입장입니다.

아마 이러한 부분들을 접종완료의 개념으로 이렇게 접근하기보다는 이 해당 고령층 분들의 안전과 또한 우리 사회 전체 안전을 위해서 이렇게 할 필요가 있다는 부분들을 좀 유념해 두시고, 함께 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동아일보 이지훈 기자님 질의입니다. 지금까지는 감염병 전담병원 등에 환자 치료를 위해 공급하던 항체치료제를 생활치료센터와 요양병원의 경증·중등증환자에 대해서도 투여한다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생치나 요양병원에서 항체치료제 투약을 하지 않았던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현재 허가되어 있는 항체치료제는 중증환자의 사망을 방지하는 효과보다는 아직 중증화되지 않은 중등증 혹은 경증환자의 중증 진행을 예방하는 효과들을 중심으로 효력이 인정되어 있고 허가가 나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모든 환자에게 투여하기보다는 중증화 가능성이 큰 환자들을 중심으로 투여하는 것이 비용 대비 효율성이 높은 사용방법입니다.

이에 따라 기존까지는 감염병 전담병원을 중심으로 입원환자에 대해서 중증화 가능성이 있는 환자들을 선별해서 이 약을 투여하고 있었는데, 현재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이러한 가능성을 보유한 환자들이 생활치료센터나 혹은 요양병원에 있는 확진자 중에서도 있을 수 있는 가능성들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발표해 드린 것과 같이 요양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서도 지금 산소치료를 요구하지 않는 경증환자라 하더라도 50세 이상이나 기저질환을 보유하고 있거나 폐렴의 진행 경과가 관찰되는 환자에 대해서는 이 치료제를 투여하는 쪽으로 바꾸겠다는 것입니다.

<질문> (사회자) KBS 서병립 기자님 질의입니다. 수도권 병상 대기자 수는 생치센터 대상자도 포함된 수치인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일부 지역에서 생치센터 입소를 희망하더라도 생치센터 입소 제외 대상자로 분류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던데, 이런 구분 기준이 있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지금 수도권의 병상 대기 환자들은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해야 되는 환자들도 포함되어 있는 개념입니다.

그리고 생활치료센터 입소 제외자로 분류된다는 부분들은, 아마 이게 재택치료 얘기를 하시는 것 같다는 느낌인데요. 이 질문 자체가 정확하게 이해가 안 되는데, 생치센터 입소를 희망하더라도 입소 제외 대상자로 분류하는 경우가 있다면 아마 두 가지 중의 하나일 것 같은데요.

재택치료 쪽을 좀 더 권고하게 되는, 권고하고 있는 상황이든지 혹은 감염병 전담병원 쪽으로 입원을 해야 되는데 본인은 생활치료센터 입소를 희망하는 경우든지 그런 경우일 것 같은데, 지금 이게 본인의 희망에 따라 가는 것이 아니고 이게 의료진에서 그 상태를 평가해서 현재 그 상태에 따라서 감염병 전담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 또는 재택치료를 지금 결정하고 있기 때문에 희망하고 상관이 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질문> (사회자) 서울경제 김성태 기자님 질의입니다. 기존에 위중증환자 발생 수준을 어느 정도로 예측했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아마 어제 이 부분에 대한 통계는 같이 드렸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기존에... 제가 지금 수치가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서, 기존에 저희가 위중증환자 발생률이 총확진 규모의 1.35%인가 아무튼 그 정도 수준이었습니다. 정확한 수치는 다시 한번, 어제 나갔던 답변을 저희가 다시 한번 문자 고지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중반대 정도의 위중증환자 발생률을 보이고 있었는데 최근 들어와서 지금 이 위중증환자의 발생률을 보고 있으면 2% 중반대까지로 지금 좀 올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다 보니까 현재 총환자 확진 규모는 대략 3,000~4,000명 사이를 오가고 있으나, 실제 위중증환자의 발생률은 상당히 올라가서 종전의 확진자 규모로 따지면 거의 5,000명에 육박하는 수준까지 지금 위중증환자가 올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질문> (사회자) 한겨레 박준용 기자님 질의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위중증환자 증가 등으로 응급의료체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발열이 있는 응급환자를 수용하겠다는 응급실이 없어 두세 시간씩 구급대가 응급실을 찾아 헤매는 일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정부의 대책이 궁금합니다.

<답변> 응급실에 대해서는 저희가 별도의 격리병상들을 각 응급의료기관에서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하고, 그리고 또 하나 검사... 이 발열환자 등 지금 유증상 환자의 검사가 오래 걸리는 것에 따른 병상 대기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신속 PCR 검사를 응급실에 대해서 허용하는 등 최대한 신속하게 검사를 통해서 코로나 환자인지를 빨리 확인하고 이후에 확인이 끝난 환자가 기존의 응급의료체계에 따라서 본 병동으로 옮겨지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유증상자에 대한 부분들은 현재 코로나19의 유행 규모와는 별개의 문제로서 이제 아마 가을... 겨울철이 돼서 만약에 발열이나 기침 등 증상자가 좀 많아지는 현상과 관계가 있을지는 모르겠다는 판단입니다.

이 부분들에 대해서는 현재 응급의료체계를 중심으로 이러한 격리병상들의 활용도를 저희가 살펴보고, 만약에 이 부분들에 있어서 격리병상들의 활용도가 지나치게 올라가 있어서 적체현상이 생기는 부분이 있다 그러면 격리병상을 추가 확충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MBN 이상은 기자님 질의입니다. 고 전두환 전 대통령 사망을 공식 발표한 민정기 전 청와대 공보비서관이 방송 인터뷰에서 전 전 대통령이 화이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 백신을 접종 받은 후 건강이 악화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한 입장이 궁금합니다.

<답변> 사실은 지금 처음 이 질의를 받고 제가 모르는 내용이어서 정확하게 입장을 지금 알려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만약에 예방접종 후에 영향이 있는 문제라 그러면 아마 절차에 따라서 예방접종 이상반응 신고 등의 절차를 거쳐 조사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그러한 절차가 진행되지 않는다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저희가 지금 판단할 수 있는 부분들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질문> (사회자)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님 질의입니다. 정부는 재택치료를 보다 활성화한다고 했는데 의료현장에서는 70세 이상까지 재택치료를 허용하는 현 기준으로 인해 위중증·사망자가 더 늘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재택치료를 활성화하는 방향에는 공감하지만 연령대에 대한 기준을 높여야 한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이 부분들은 아마 의학적 위험성에 대한 판단일 것 같습니다. 연령층에 대한 부분들을 일정 기준을 줄 것인지, 혹은 그게 아니라 기저질환이나 산소포화도나 혹은 체온 같은 현재의 생체 징후를 중심으로 기준을 관리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어느 쪽이 좀 더 위험성이 클지에 대한 의학적 판단들이 좀 필요하다는 판단입니다.

현재 재택치료를 기본적으로 활성화해야 된다는 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의료계와 저희 정부가 전체적으로 공감대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고, 이 위험도에 대해서는 현재 재택치료를 확대해 나가는 과정 가운데에서 돌발적인 사망이나 중증 진행 등의 위험도를 평가하면서 기준을 계속 가다듬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분석하면서 위험도가 낮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은 기준을 확대하고 있고, 다소 위험도가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은 기준을 보다 강화하는 쪽으로 조정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평가들을 하면서 계속 조정을 정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님 질의입니다. 병상 대기자 중 생활치료센터 입소 대상자와 병원 입원 대상자 각각의 수치를 알고 싶습니다. 생치센터 입소자와 병상 배정이 필요한 확진자는 증상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기준으로 나뉘는 것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지금 이 기준 자체는 이게 코로나19의 위험성을 평가하여 상담하는 최초의 의료진들이 기준을 가지고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 기준 자체의 구체적인 분류법에 대해서는 예전에 설명드린 적이 있는 것 같은데 그 내용 다시 한번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생활치료센터와 지금 병상 배정이 필요한 확진자를 구별하는 것은 저도 지금 통계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이 부분들은 통계를 확인해서 제공할 수 있는 형태가 있다면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KBS 서병립 기자님 추가 질의입니다. 그동안 생활치료센터는 본인이 원하면 입소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손 반장님 설명을 들어보면 본인이 생활치료센터 입소를 희망하더라도 병상배정팀의 판단에 따라 재택치료자로 강제로 분류될 수 있다는 설명인 것인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답변> 아까 말씀을 제가 모호하게 드렸나보네요. 아닙니다. 병원 입원자와 생활치료센터 혹은 재택치료자의 구별이 본인의 희망에 따라서 하는 것이 아니라 위험도에 대한 평가를 거쳐 의료진이 판단한다는 부분들이고요.

재택치료자 또는 생활치료센터로 분류된 분들은 재택치료의 경우에는 본인이 희망을 하셔야지만 본인의 동의가 있어야지만 재택치료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들은 강제로 재택치료를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질문> (사회자) 서울경제신문 김성태 기자님 질의입니다. 추가 방역조치와 관련해서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인 단계라고 했는데 언제 결정이 되어서 발표될지 시점이 궁금합니다.

<답변> 일단 이 부분들은 현재의 방역 상황에 대한 평가들을 계속 내부적으로 질병청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 중입니다. 통상적으로 전체적인 상황은 금주 말까지가 단계적 일상회복 1차 개편을 한 이후에 4주 차인 상황이 되기 때문에 금주 말까지의 4주간의 상황을 종합하여 위험도를 질병청에서 평가할 예정입니다.

다만, 그전에도 위험도가 계속 올라가고 있는 상황인지라 혹시 위험도의 변동이 크게 생기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현재 방대본을 중심으로 계속 평가를 하면서 정부 내에서 협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마 이러한 것들을 볼 때에는 방역 강화조치들을 어떻게 해야 될 건지, 구체적인 시점 자체는 아마 지금까지의 위험도 변동 상황과 4주 전체의 상황들을 총괄 평가하면서 결정이 될 부분들이라 구체적인 시점을 특정하기는 어렵고 계속 이런 평가들을 하면서 내부적인 논의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 (사회자) 동아일보 김소영 기자님 확인 질의입니다. 병상 확보를 위해 오늘 내리는 행정명령이 여섯 번째 행정명령이 맞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답변> 이게 몇 번째인지까지는 지금 잘 모르겠어서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저희가 수도권을 대상으로 한 행정명령과 비수도권을 대상으로 한 행정명령들이 있었는데, 오늘 행정명령은 비수도권을 대상으로 한 행정명령이고, 이게 전체를 다 합쳤을 때 여섯 번째에 해당하는지는 확인을 해서 별도로 문자 등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사회자) 이것으로 질의응답을 마치겠습니다. 마무리 말씀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답변> 아까 질의에서도 있었듯이 충남에서 교회의 집단발생 사건 중에서 미접종하신 분들이 90%가 넘는 가운데에서 다수의 집단감염이 200여 명 이상 발생하는 건들이 좀 있었습니다.

지금 위험도가 좀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라서 접종을 하지 않으신 분들이 다수가 모여 있는 상황은 예전 저희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할 때보다 훨씬 위험도가 높은 상황입니다.

해당 교회에서는 아마 통성기도를 비롯해서 모임·행사 등도 상당히 빈번했었다고 아침에 충남도에서 같이 보고를 좀 해주셨는데, 현재의 상황이 좀 더 위험해지고 있는 점들을 감안해주시고, 예방접종을 안 하신 분들은 특히 이러한 취약한 밀집시설이나 혹은 밀폐된 시설에서의 활동들을 최대한 피해 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또한, 접종을 완료했다 하더라도 고령층의 경우 지금 접종 유효기간이 지나면서 돌파감염이 상당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예방접종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시고, 또 그렇게 추가접종을 받으시면 또 상당히 안전해지기 때문에 본인을 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추가접종을 받아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사회자) 이것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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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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