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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정례브리핑

2021.12.07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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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12월 7일 화요일 외교부 정례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12월 8일부터 9일까지 방한 예정인 페테르 씨야르토 헝가리 외교통상부 장관과 내일 12월 8일 수요일 회담을 갖습니다.

동 회담에서 양 장관은 지난 11월 3일 부다페스트에서 개최된 한-헝가리 정상회담 후속조치를 점검하고, 교역·투자 증진 및 코로나19 이후 경제회복 협력 등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 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이상 발표 마치겠습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미국 정부가 베이징 올림픽 외교적 보이콧을 공식화했는데요. 이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은 무엇인가요? 미국이 우리 정부의 외교적 보이콧에 동참하라는 요청이나 또는 관련 소통이 있었는지요?

<답변> 질의 주신 사안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다른 나라 정부의 외교적 결정에 대해서 우리 외교부가 언급할 사항은 없습니다. 다만, 우리 정부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지해 왔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2018년 평창, 2021년 도쿄, 2022년 베이징으로 이어지는 이번 올림픽이 동북아와 세계 평화와 번영 및 남북관계에 기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는 말씀도 다시 한 번 드립니다.

두 번째, 미 측은 이번 결정에 대해서 외교 경로를 통해 우리 측에 미리 알려온 바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소통 과정에서 보이콧 동참 요구 등 관련 요구를 해온 바는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베이징올림픽 관련 이어서 질문합니다. 미국의 외교적 보이콧으로 바이든 대통령의 방중 가능성은 제로인데 이런 상황이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종전선언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시는지요? 또 중국 측으로부터 베이징올림픽 초청장을 접수했는지, 우리 정부는 베이징올림픽 정부사절단을 파견할 예정인지 여부도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질의 주신 사안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종전선언 추진 문제와 관련해서 한미 양국은 현재 상호 바람직한 방향으로 긴밀히 협의해 나가고 있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립니다.

두 번째, 우리 정부 인사 등의 올림픽 파견 계획과 관련해서 아직 정해진 바는 없습니다. 다만, 초청장 접수 및 정부사절단 파견 등 보다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국내 유관 부문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추가 질의 있으십니까? 없으시면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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