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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인구추계 : 2020~2070년

2021.12.09 김수영 인구동향과장
안녕하십니까? 통계청 인구동향과장 김수영입니다.

2020년부터 2070년까지 장래인구추계 작성 결과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번 장래인구추계는 2020년 인구총조사 결과와 최근까지의 인구변동요인인 출생·사망·국제이동 추세를 반영해 향후 50년간의 장래인구를 전망한 결과입니다.

이번 장래인구추계는 5년 주기의 정기추계 결과이며, 통계청에서는 2019년에 출산율 급감을 반영한 특별추계를 공표한 바 있습니다.

이번 추계에서는 기존의 저출산 추세에 코로나19에 따른 국제순유입 감소와 혼인 급감에 따른 출산율 감소세 확대를 반영했습니다.

또한, 출산력 및 국제이동 추계 방법에 대한 정책 연구용역 결과와 향후 출산력 전망에 대한 전문가 의견조사 결과 및 4차에 걸친 학계와 연구기관 전문가 자문단 의견을 반영했습니다.

이번 추계에서는 미래의 불확실성을 고려하여 출산율, 기대수명, 국제순이동의 고위·저위·중위 과정을 조합한 27개 시나리오와 국제무이동, 출산율 현 수준, OECD 출산율 평균, 코로나19 장기영향 가정의 4개의 특별시나리오를 포함해서 총 31개의 시나리오를 작성했습니다.

본 보도자료는 31개의 시나리오 중에서 가장 기준이 되는 중위 추계와 이보다 높은 출산율과 기대수명, 국제순이동을 가정한 고위 추계, 그리고 중위 추계보다 낮은 출산율과 기대수명, 국제순이동 규모를 가정한 저위 추계 결과를 중심으로 분석했습니다.

특별시나리오 결과는 보도자료 42~44페이지 및 부록 통계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장래인구추계 결과는 최근의 출생·사망·국제이동의 인구변동 추이가 앞으로도 지속된다면 장래에 예상되는 인구에 대한 전망치입니다.

인구추계의 미래 인구는 추계의 시작점이 되는 2020년 7월 1일 시점의 기준 인구에 출생과 국제순이동은 더하고 사망은 제하는 인구균형방정식을 적용하여 다음 해 인구를 산출하는 방식으로 작성됩니다.

장래인구추계 방법론과 출생·사망·국제이동의 미래 수준에 대한 가정 설정은 보도자료 21페이지부터 수록되어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페이지, 요약입니다.

중위 추계 결과, 한국의 총인구는 2020년 5,184만 명에서 향후 10년간은 연평균 6만 명 내외로 감소해서 2030년에 5,120만 명 수준으로 감소하고, 2070년에 지난 1979년 수준의 인구 수준인 3,766만 명에 이를 전망입니다.

저위 추계, 즉 출산율과 기대수명, 국제순이동이 모두 중위보다 낮은 수준이라면 2070년에 지난 1969년의 인구 수준인 3,153만 명에 이를 전망입니다.

반면 고위 추계, 즉 출산율과 기대수명, 국제순이동이 모두 중위보다 높은 수준이라면 2070년에 지난 1993년의 인구 수준인 4,438만 명에 이를 전망입니다.

인구성장률은 2021년부터 2035년까지는 -0.1% 수준이고, 이후 감소 속도가 빨라져서 2070년에는 -1.24% 수준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자연감소 규모는 2020년에는 -3만 명에서 2030년 -10만 명, 2070년에는 -51만 명으로 계속 커질 전망입니다.

2페이지입니다.

향후 50년간 생산연령인구와 유소년인구의 비중은 감소하고, 고령인구 비중은 급증할 전망입니다.

15~64세 생산연령인구는 2020년 전체 인구의 72.1%에서 2070년 46.1%로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15세 미만 유소년인구도 2020년 12.2%에서 향후 50년 후에는 7.5%까지 줄어들 전망입니다.

생산연령인구는 2020년 3,738만 명에서 10년간 357만 명이 감소하고, 2070년에는 1,737만 명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은 2020년 15.7%에서 2070년에는 46.4%까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955~1963년생까지의 베이비붐 세대가 고령 인구로 이동하는 2020년대에는 연평균 36만 명씩, 2030년대에는 연평균 53만 명씩 생산연령인구가 급감할 전망입니다.

반면,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2020년 815만 명에서 2024년에 1,000만 명을 넘어서고 2070년에는 1,747만 명까지 증가할 전망입니다.

0~14세까지 유소년 인구는 2020년 631만 명에서 향후 10년간 198만 명이 감소하고, 2070년에는 282만 명 수준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6~21세까지의 학령인구도 2020년 789만 명에서 향후 10년간 195만 명이 감소할 전망입니다.

19~34세까지의 청년인구는 2020년 1,096만 명에서 향후 10년간 198만 명이 감소하고 2070년에 499만 명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위연령은 2020년 43.7세에서 2031년 50세를 넘어서고 2070년에는 62.2세까지 올라갈 전망입니다.

생산연령인구 100명이 부양해야 할 인구는 2020년 38.7명에서 계속 높아져서 2070년에는 116.8명으로 3배 증가할 전망입니다.

유소년인구 100명당 고령인구는 2020년 129.3명에서 2070년에는 620.6명으로 4.8배 증가할 전망입니다.

3페이지입니다.

본문 설명에 앞서 4페이지 하단의 참고 장래인구추계 시나리오를 먼저 봐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중위 추계의 경우 합계 출산율은 2020년 0.84명에서 2024년 0.70명까지 하락한 이후 2070년 1.21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기대수명은 남녀 전체의 경우 2020년 83.5세에서 50년 후에는 91.2세까지 높아질 것으로 추정됩니다.

입국자 수에서 출국자 수를 제한 국제순이동은 2020년 -5만 8,000명으로 순유출로 예상되고, 2070년에는 4만 명 수준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고위 추계의 경우 2070년 합계출산율은 1.40명까지 증가하고, 기대수명은 92.3세까지 늘고, 국제순이동도 2070년 9만 6,000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가정했습니다.

저위 추계의 경우 합계출산율은 2025년 0.61명까지 감소 후 증가해서 2045년 1.0명 수준에 도달한 이후 2070년 1.02명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저위 추계의 2070년 기대수명은 89.8세로 가정했고, 국제순이동은 2070년 -1만 1,000명 수준으로 순유출이 발생하는 것으로 가정했습니다.

3페이지, 총인구입니다.

중위 추계 결과, 한국의 총인구는 2020년 5,184만 명에서 향후 10년간은 연평균 6만 명 내외로 감소하여 2030년 5,120만 명 수준에 이르고, 2070년에는 지난 1979년의 인구 수준인 3,766만 명에 이를 전망입니다.

반면, 고위 추계 즉, 예상보다 더 높은 출산율과 기대수명, 국제 순유입이 발생한다면 2023년부터 15년간은 인구가 증가하고, 2070년 인구는 지난 1993년 인구 수준인 4,438만 명 정도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저위 추계, 즉 예상보다 더 낮은 출산율과 기대수명, 국제순유입이 발생한다면, 2070년 인구는 1969년 수준인 3,153만 명까지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4페이지, 인구성장률입니다.

전년대비 인구증가율을 의미하는 인구성장률은 2021년부터 2035년까지는 -0.1% 수준, 이후 감소 속도가 빨라져서 2070년에는 -1.24% 수준의 마이너스 인구 성장이 예상됩니다.

5페이지, 인구변동요인 전망입니다.

인구변동요인 추정치는 해당 연도 7월에서 다음 연도 6월까지의 추정치입니다.

출생아 수는 2020년 27만 명에서 2070년에는 2020년 출생아의 71% 수준으로 감소한 20만 명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망자 수는 2020년 31만 명에서 2070년에는 2020년의 2.3배 수준으로 증가한 70만 명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연감소 규모는 2020년 -3만 명에서 2030년 -10만 명, 2070년은 -51만 명 수준으로 계속 커질 전망입니다.

국제이동에 의한 인구유입 규모는 2020년·2021년은 -6만 명 순유출이 발생하고, 2022년 1만 명 순유입에서 2050년 이후는 4만 명대 순유입 수준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7페이지, 주요 연령계층별 인구입니다.

향후 50년간 생산연령인구와 유소년인구 비중은 감소하고, 고령인구 비중은 급증할 전망입니다.

15~64세 생산연령인구는 2020년 전체인구의 72.1%에서 2070년 46.1%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15세 미만 유소년인구도 2020년 12.2%에서 향후 50년 후에는 7.5%까지 줄어들 전망입니다.

반면,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은 2020년 15.7%에서 2070년에는 46.4%까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생산연령인구는 2020년 3,738만 명에서 2070년 1,737만 명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8페이지입니다.

0~14세까지 유소년인구는 2020년 631만 명에서 2070년에는 2020년의 45% 수준인 282만 명까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2020년에는 0~14세 유소년인구보다 1.3배 많고, 2070년에는 유소년인구보다 6.2배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림1-7’을 보시면, 1955년생에서 1963년생까지의 베이비붐 세대가 생산연령인구에서 고령인구로 이동하는 2020년대부터 생산연령인구는 급감하고 고령인구는 급증하는 등 연령계층별 인구변동 폭이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10페이지, 생산연령인구입니다.

생산연령인구는 2070년 1,737만 명으로 2020년의 3,738만 명의 46.5% 수준에 이를 전망입니다.

향후 생산연령인구 규모는 15세인 진입 코호트와 64세의 이탈 코호트의 인구 규모, 국제이동, 유소년인구의 생존율에 따라 변화할 전망입니다.

생산연령인구 내에서 주요 경제활동 연령대인 25~49세는 2020년 1,908만 명에서 2070년 803만 명으로 감소하여 50년간 1,105만 명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12페이지, 고령인구입니다.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2020년 815만 명에서 2024년에 1,000만 명을 넘고, 2070년 1,747만 명에 이를 전망입니다.

전체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인구 구성비는 2020년 15.7%에서 빠르게 증가하여 2025년 20%, 2035년 30%, 2050년 40%를 넘어설 전망입니다.

70세 이상 고령인구는 2020년 549만 명에서 2033년에 1,000만 명이 넘고, 2070년 1,486만 명까지 증가해 총인구의 39.5%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2020년 총인구 100명 중 1.5명이 85세 이상 고령자였으나, 2070년에는 100명 중 14명 수준까지 증가할 전망입니다.

14페이지, 유소년인구·학령인구 및 청년인구입니다.

0~14세 유소년인구는 2020년 631만 명에서 2070년 282만 명까지 감소할 전망입니다.

6~21세 학령인구도 2020년 789만 명에서 향후 10년간 195만 명이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학진학 대상이 되는 18세 인구는 2020년 52만 명에서 2030년 47만 명으로, 2020년 대비 91% 수준으로 감소할 전망입니다.

19~34세 청년인구도 2020년 1,096만 명에서 향후 10년간 198만 명이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16페이지, 중위연령입니다.

중위연령은 전체인구를 연령 순서대로 나열할 때 한가운데에 있게 되는 사람의 연령을 의미합니다.

중위연령은 2020년 43.7세에서 증가, 2031년 50세를 넘어서고, 2070년에는 62.2세까지 올라갈 전망입니다.

과거 중위연령을 보면 1976년에는 20세, 1997년에는 30세, 2014년에 40세에 도달했고, 60세를 넘어서는 시점은 2056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17페이지, 부양비 및 노령화지수입니다.

생산연령인구 100명이 부양해야 할 인구는 2020년 39명에서 계속 많아져 2056년에는 100명을 넘어서고 2070년에는 117명까지 증가할 전망입니다.

유소년인구 100명당 고령인구는 2020년 129명에서 2055년에는 503명으로 높아져 2055년부터는 고령인구가 유소년인구보다 5배 이상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18페이지, 인구 피라미드입니다.

1960년에는 저연령층이 많고 고연령층이 적은 전형적인 피라미드 형태를 보였습니다.

2020년 현재는 중간 연령층인 30~50대가 가장 많은 항아리형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점차 60세 이상이 두터워지는 역삼각형 구조로 인구 피라미드가 변화할 전망입니다.

19페이지, 국제비교입니다.

지난 2019년에 전망된 유엔 인구추계에 따르면 2020~2070년 사이 OECD 국가 중 인구감소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나라는 한국 외 일본, 이탈리아, 스페인, 폴란드, 체코 등 14개국입니다.

한국의 생산연령인구 비중은 2020년 72.1%로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이나, 2070년에는 가장 낮아질 전망입니다.

한국의 고령인구 비중은 2020년 15.7%로 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수준이나, 2070년에는 가장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의 총부양비는 2020년 38.7명으로 OECD 국가 중 가장 낮으나, 2070년에는 가장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음은 45페이지, 2021년 장래인구추계 개선사항과 2019년 특별추계 결과와 비교한 자료를 설명드리겠습니다.

2021년 추계에서는 출생, 사망, 국제이동 세 가지 모형 중 사망추계 모형은 2019년과 동일하게 적용했고, 출생과 국제이동추계 모형을 개선했습니다.

출생추계 예측력을 높이기 위해 최근 혼인율과 혼인 대비 출산비율을 반영하는 기존의 단기모형 이외에 출산의 지연과 회복 정도를 계량화하여 장기적으로 코호트 출산율 회복을 반영해 추계했습니다.

또한, 외국인 국제이동의 체류 유형별 입출국 추세를 세분화해서 반영해 외국인 국제이동추계의 예측력을 높였습니다.

46페이지입니다.

출산율은 코로나19로 인한 혼인율 급감과 기존의 출산율 감소세 확대에 따라서 2030년 합계출산율은 2019년 추계보다 0.18명 낮게 추계되었습니다.

향후 3년간 2021년까지의 급감한 혼인 추세가 반영됨에 따라 2020년대 합계출산율은 2019년 추계치에 비해 크게 낮게 추계되었습니다.

기대수명은 2019년 추계치에 비해 2065년에 남자는 0.6세, 여자는 0.9세 각각 높게 전망되었습니다.

국제순이동은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입국 감소 영향으로 2023년까지 순유출 또는 순유입 규모가 축소된 것으로 추계되었고, 2030년 이후는 정주형 체류자격 외국인 입국 증가가 반영되어서 6,000~9,000명 많게 전망되었습니다.

이상 장래인구추계 작성 결과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

<답변> 저희가 앞에 인포그래픽 자료에 잘 나와 있는데요. 2020년에 노년부양비가 지금 100명 중에서 22명을 부양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2070년에는 101명입니다. 그래서 노년부양비가 5배 많아진다고, 그러니까.

<질문> ***

<답변> 그러니까 지금은 생산연령인구 100명당 20명의 고령인구라고 한다면 생산연령인구의 활동이나 여러 가지 경제활동을 통해서 주로 고령인구의 경우에는 부양을 받는다고 생각할 경우에 5명이 일을 해서 2명을... 아니, 20명을, 5명이 일을... 10명이 일을 해서 2명을 부양한다고 하는 이 상황에서 10명이 일을 해서 나머지 추가적으로 10명을 더 부양해야 되는 그런 상황인 것이죠.

<질문> ***

<답변> 저희, 정확한 지표를 저희가 갖고 있지는 않지만, 일단 아무래도 생산연령인구의 활동에 따라서 말씀하신 대로 세금이, 세금이 납부가 되는 것이고, 그다음에 생산연령인구의 규모에 따라서 결국은 소비라든지 부분들이 결정이 될 텐데, 아무래도 고령인구가 많아지면 세금을 내는 인구보다는 복지로 지출되는 비용들이 지금보다 5배 정도 더 많아진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질문> 이번에 기존에 나왔던 인구통계들 있잖아요? 출생·사망통계나 이런 것들이 있었고, 그다음에 이번에 장래인구추계가 나온 건데 추계상으로 봤을 때는, 2020년도 5,184만 명 이게 추계상으로 봤을 때는 인구 정점이 되는 거잖아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질문> 이게 인구 정점이 된다는 것, 그러니까 작년 같은 경우에 사실 자연감소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이미 발생했던 상황이라서, 그러니까 이게 결국은 외국인들과 이런 것까지 총 감안한 인구 추계상으로 봤을 때 작년에 인구 정점이었다는 사실이 공개된 것은 통계청 통계로는 처음이죠?

<답변> 예, 그렇습니다.

<질문> 그다음에 두 번째로는요. 이게 지금 6페이지 보면요. 인구 자연증가와 국제순이동 부분이 있는데, 자연증가는 -3만 명이고 국제이동도 -6만 명이니까 여기 표상으로 봤을 때는 2020년도에 총인구가 감소한 것처럼 보이는데, 2020년이 추계상으로 정점이 되는 이유가 뭐죠? 그러니까 제가 질문드리는 요지는 왜 2019년이, 2020년에 마이너스가 난 게 여기 통계상에 보이는데 왜 2019년이 정점이 되는 것이 아니라 2020년이 정점이 되는 건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답변> 지금 6페이지에 있는 자연증가나 국제순이동, 인구변동요인도 그렇고 뒤에 부록 표에 있는 출생·사망 수치도 마찬가지인데요. 여기 주석에 표시되어 있는 것처럼 여기에 2020년이라고 하는 것은 2020년 7월부터 다음 해 6월까지의 인구변동요인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저희가 제시하고 있는 이유는 인구가 7월 1일 기준 인구고요. 7월 1일 기준 인구에 여기에 적혀 있는 출생, 사... 출생은 더하고 사망은 빼고 국제이동, 국제순유입은 더했을 때 2021년 인구가 산출될 수 있도록 그것을 이해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저희가 이렇게 제시하고 있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연도 기준으로 보신다면 2020년에 국제순유입이 여기서는 지금 2020년 7월부터 2021년 7월까지는 -6만 명인데 2020년에 11만 3,000명이었습니다. 설명이 됐나요? 혹시.

<질문> 그러니까 그게 2020년이요.

<답변> 2020년 국제순유입이 플러스였다는 것이죠. 연도 기준으로 본다면.

<질문> 연도... 그러니까 여기는,

<답변> 여기는.

<질문> 여기는 6월까지 기준을.

<답변> 여기는 2020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자료이거든요.

<질문> 6페이지에 있는 수치가 그것이라는 것이죠?

<답변> 네.

<질문> 그랬는데 실제로 연말까지 감안했을 때는 플러스가 났다, 이거죠?

<답변> 예, 그 자료는 저희가 추계 방법에 국제이동... 37페이지.

<질문> 잠깐만요. 그러면요. 이게 지금 이 표상에서는 일단 마이너스, 그러니까 6페이지에 있는 표상에서는 일단 마이너스가 잡혀있는데 그것은 2000... 6월까지, 6월까지 기준의 수치를 봤기 때문에 그런 것이고 실제로 연말에는 자연증가는 마이너스였지만 국제이동에서 플러스가 나서 결과적으로는 2020년에 플러스였다는 것이고, 그리고 올해 마이너스로 전환을 한다, 이 얘기가 된다는 거죠?

<답변> 조금만 수정을 드리면요. 여기에 있는 숫자는 6월까지의 숫자라기보다는 7월부터의 숫자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2020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약간 혼돈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질문> 알겠습니다. 이해가 됐습니다.

<답변> 저희가 이것 인구를 산출하기 위해서 이렇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질문> 그러니까 이게 2020년이 7월부터, 2020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다?

<답변> 예, 그렇습니다.

인구감소 관련해서 잠깐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번 추계의 특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텐데요. 인구 자연감소가 2020년부터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영향으로 국제순유입이 감소하고 혼인과 출산 감소세가 확대되면서 총인구가 올해부터 감소세로 전환되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출산율이나 출생아 수는 향후 3 내지 4년간 더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에 따라서 유소년인구와 생산연령인구 감소폭은 더 확대되었고, 고령화는 기존 추세와 같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질문> 질문 한 가지만 더 드릴게요. 그러면 결과적으로 자연감소는 이미 시작이 됐지만 코로나 때문에 국제순이동, 그러니까 순유입이 줄어들면서 일단 트리거는 거기서 만들어졌다는 의미인 것 같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로, 이게 직전 추계가 2019년이었던가요? 직전에 추계하신 타이밍이요. 그렇죠?

<답변> 예, 그렇습니다.

<질문> 그때는 제가 알기로 인구 정점을 2028년으로 보셨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죠?

<답변> 예, 그렇습니다.

<질문> 그러면 지금 인구 정점이 되는 시기가 2019년에 추계했을 때보다 8년 앞당겨졌다, 그러니까 지금 2020년으로 나오니까요. 2028년에서 2020년으로 8년 앞당겨졌다고 이해해도 되는 거죠?

<답변> 예, 수치상으로는 일단... 지난 추계에 비해서, 지난 추계에는 2029년부터 인구가 감소했는데 올해는 2021년부터 인구가 감소하기 때문에 8년 앞당겨졌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향후에도 인구가 감소할 가능성이 높아는 보이지만, 다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앞으로 10년간 인구감소 규모 자체가 6만 명 내외로 그 규모가 크지는 않습니다. 그에 따라서 향후에 국제순유입이 크게 늘어나거나 아니면 혼인이나 출산이 반등이 있을 경우에 일부 연도에서는 인구가 다시 증가할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됩니다.

따라서 지금으로서는 인구 정점연도가 2020년이었다고 아직 단정하기에는 약간 어려운 측면은 있습니다. 물론 저희가 보기에 일단 인구가, 향후 총인구가 감소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기 때문에 일단 중위추계는 반영을 했습니다만 그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 저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올해 연초에 행안부에서 주민등록인구상으로 봤을 때도 한번 마이너스가 나온 적이 있었거든요. 그것과 이 통계하고 차이점은 뭐라고 보면 될까요?

<답변> 행안부에서 인구 데드크로스라고 표현한 게 있는데, 2020년에 인구 자연감소를 얘기한 겁니다. 일단 행안부에서는 주민등록 인구통계상 수치를 말씀하신 거고요. 주민등록인구는 한국인,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한국인도 있겠지만 주민등록을 두고 외국에 살고 있는 한국인도 일부 포함돼 있지만, 일단 한국인의 출생과 사망의 차이, 그러니까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보다 더 많았다는 게 작년 2020년에 발생한 인구 데드크로스이고요.

그것과 이번 추계하고의 차이는 일단 여기에는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는 측면과 그다음에 국제순유입이 반영돼 있다는 것입니다.

<질문> 합계출산율이 2025년도에 가장 낮고 그 이후에 올라가는 것으로 나오던데, 그게 인구구조상의 이유에 따른 것인지, 아니면 왜 그렇게 되는지 이해가 안 돼서요. 왜 어떤 이유에 따라서 다시 반등한다는 것인지, 그렇게 보는 이유가 뭔지 궁금해서요.

<답변> 일단 합계출산율이 2000... 중위 추계에서는 2024년에 0.70까지 가장 낮고 그 이후에 서서히 반등을 하고, 저위 추계에는 2025년까지 내려간 다음에 그 이후에 올라가는 것으로 가정을 했는데요. 일단 지난 추계에서도 주로 출산하는 연령층 인구와 그다음에 혼인적령기 인구성비의 불균형이 완화되면서 출산율이 2022년부터, 그러니까 내년부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었는데요.

코로나19 영향으로 혼인이 급감하면서 향후 2~3년간 출산율이 추가적으로 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출산율이 2024년까지는 감소하고, 그 이후에는 서서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질문> 추가로 여쭤보는 건데, 앞으로 계속 고령화가 진행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출산율은 점점 개선된다는 게 이해가 안 돼서.

<답변> 이번 추계에서 저희가 단기적으로는 혼인과 혼인한 사람들이 얼마나 출산하는지를 적용하는 그런 추계 모형으로 출산율을 산출했고요. 장기적으로는 지금 최근에, 어쨌든 지금까지 코호트들이, 그러니까 혼인이, 혼인연령이 상승하고 출산연령이 또 상승하면서 출산이 상당히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이러한 지연되고 있는 출산율이 과거 코호트들에 봤을 때 얼마나, 40세나 49세 때 얼마나 회복되는지를 저희가 계량화해서 이번에 모형을 반영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계량화해서 보면 지금 지연되기 때문에 출산율이 더 낮아지는 측면도 있는데, 이 부분들이 지연된 부분이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지만 40세든 또 그 이후에든 조금씩 이게 회복되는 정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 감안하면 2070년 합계출산율이 1.2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질문> ***

<답변> 지금 현재로서는 젊은 코호트들이 아직 출산을 안 했기 때문에 약간 고령에서 출산율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런 부분도 좀 있겠고, 향후에 또 출산 환경이 좋아지면서 젊은 연령층에서의 출산도 또 있을 수도 있을 것으로 봅니다.

추가 질문 없으시면 2020~2070년 장래인구추계의 작성 결과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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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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