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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

2021.12.24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
<사회자>
안녕하십니까? 중앙사고수습본부 여론모니터링팀장입니다.

지금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대면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브리핑은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이 진행합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박향 방역총괄반장이 배석하였으며, 권동호, 최연서 통역사의 수어 통역이 제공됩니다.

먼저,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이 코로나19 대응방안 등을 설명하겠습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
중대본 제1통제관 이기일입니다.

12월 24일입니다. 오늘 정례브리핑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주로 병상 확충과 20일 이상 격리해제 전원명령에 대해서 소상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병상 확충 추진 상황입니다.

정부는 계속해서 병상을 확충해 오고 있습니다. 지난주 월요일인 13일과 비교하면 2주 동안 중환자 병상은 1,276개에서 1,344개로 68개 병상이 늘고 있습니다.

준중환자 병상은 723개에서 999개로 276병상을 늘렸으며, 중등증 병상 같은 경우에는 지난주 1만 2,166개에서 1만 3,251개로... 아, 22개에서 1,325개 병상을 추가로 확충을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병상 가동률과 입원 대기자가 모두 점진적으로 감소를 하고 있습니다.

중환자 병상의 가동률은 지난주, 13일입니다. 82.6%에서 78.8%로 감소를 했습니다.

준중환자 병상의 가동률은 77.6%에서 69.8%로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감염병 전담병원의 가동률도 78.2%에서 66.0%로 10% 이상 포인트가 낮아지고 있습니다.

병상 배정도 보다 원활해져 입원 대기자 수도 지난 13일 802명에서 218명으로 크게 감소를 했습니다.

확진자 규모와 고령자 환자가 줄어들고 있고, 병상 확충도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습니다. 의료체계 여력은 앞으로도 더욱 안정적으로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일상회복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서 1월 말까지 중증환자를 위한 병상 1,578개를 비롯하여 6,944개소의 입원 병상을 추가로 확충하겠다고 지난 22일에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를 신속하게 실행하기 위해 후속조치를 빠르게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12월 22일 국립대병원을 제외한 31개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허가병상의 1%를 더 확보하는 행정명령을 바로 시행을 하였습니다. 306개 중증환자 병상이 추가로 확보가 될 것입니다.

어제는 23일입니다. 사회부총리와 복지부 장관이 국외... 국립대병원들과 함께 간담회를 하였습니다. 중증, 준중증 병상을 300여 개 이상을 신속하게 확보하기로 서로 협의를 하였습니다. 또한, 국립중앙의료원, 서울의료원, 인천보훈병원, 근로복지공단 경기요양병원 4곳을 일반 진료를 중단하고 코로나 진료에 집중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어제 시행하였습니다.

중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병상 확보에 협조하고 계신 환자, 치료에 전념하고 계신 의료진과 병원 관계자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주 거점전담병원 10곳을 추가로 지정하여 총 32개소 거점전담병원을 통해 3,500개 병상을 확보하였습니다.

내년 1월 중으로 거점전담병원은 40개소까지 확대 지정해 총 6,000여 병상까지 확보해서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추가적인 병상 확보와 코로나 치료에 전념하는 의료기관의 모든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 병상 확보에 따라 일반환자의 진료에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에 대해서도 국민 여러분께 소상히 설명드리고 이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코로나 병상은 일반 병상보다 훨씬 많은 수의 인력과 물자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병원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 치료 병상을 확보하기 위해서 기존에 운영하던 일반 병상을 줄여야만 합니다.

예를 들어 기존의 병상 100개를 줄이면 70개의 코로나 중등증 병상으로 확보할 수가 있습니다. 나머지 30개 병상은 감염병 병동 운영을 위한 필요한 시설과 장비 구축에 쓰이게 되어 있습니다.

간호 인력의 경우에도 코로나 중환자실은 일반 중환자실에 비해서 2배 이상의 인력이 필요합니다.

병원에서 의료 인력을 새로 충원하고 정부도 의료 인력을 충원하고 있지만 병원 내에서 기존 일반진료를 하던 의료 인력이 코로나 환자 치료를 위해서는 투입될 수밖에 없는 그런 환경에 있습니다.

이를 위해 미뤄도 되는 수술이나 외래진료에 차질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 진료에 집중하기로 한 병원을 이용하시던 환자나 보호자께서는 불가피하게 진료가 지연되거나 다른 병원에 가실 수도 있는 그런 상황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경증질환이나 혹시라도 미뤄도 되는 수술 등에 대해서는 동네 병·의원을 더욱더 적극적으로 이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보다 많은 중환자를 치료하고 한정 의료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매우 불가피한 조치입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함께 도와주시고 참여해 주시기를 거듭 요청드립니다.

정부도 한정된 의료자원 안에서 많은 코로나 환자와 일반 환자에 대한 진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병상 확보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지금부터는 격리해제 환자 대상으로 한 전원·전실명령에 대해서도 설명드리겠습니다.

전원·전실명령은 증상 발현 후 20일이 지난 환자에 대해서 격리를 해제하고 일반치료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이는 결코 치료를 중단하는 것이 아닙니다. 20일이 경과하게 되면 감염 전파력이 없기 때문에 격리치료에 소요되는 고도의 의료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일반 중환자실 또는 병실로 전원 또는 전실 또는 퇴원조치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여전히 격리치료가 필요하다고 의료진이 판단하게 되면 소명자료를 제출하게 돼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격리기간을 더욱 연장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 지난 20일에 전원·전실명령을 실시한 210명 중에서 98명은 일반 중환자실 또는 병실 등으로 계속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일부 증상이 호전된 분들은 퇴원하신 분도 있습니다. 66명(※ 해당부처의 요청으로 ‘63명’ → ‘66명’으로 변경되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은 의료진이 추가로 격리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지금 계속 전담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격리해제 조치는 치료를 제한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격리를 해제하는 것입니다. 코로나 병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기는 것입니다. 이는 코로나 전담치료병상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하나의 목적입니다. 치료가 중단되는 듯한 오해나 잘못된 정보에 대해서도 거듭 주의를 요청드리겠습니다.

유행 규모가 서서히 줄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확실하게 유행 규모가 줄고, 다시 일상회복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 모두께서 조금만 참고 도와주시고 기다려 주실 것을 거듭 부탁드립니다.

3차 접종과 기본접종을 꼭 받아주시기를 말씀드립니다. 오늘 기준으로 60세 이상 고령층 접종률은 67.1%입니다. 12세와 17세 청소년들의 1차 접종률은 67.8%에 돼 있습니다. 2차 접종률은 지금 46.3%입니다.

본인의 건강과 우리 모두의 안전 또 일상회복을 위한 최선의 수단인 접종에 반드시 참여해 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리겠습니다.

약속과 모임은 피해 주십시오. 오랜만에 보는 분들과 접촉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상책입니다. 특히, 접종을 받지 않으신 60세 이상 어르신들은 가급적 외출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정부와 국민, 의료기관 모두 힘을 합해서 한마음으로 대응한다면 현재의 위기도 극복하고 일상회복도 곧 이어나갈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사회자) 먼저, 온라인으로 전달된 출입기자단의 사전질의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입니다. 긴급조치 시행 후에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그 효과가 어느 정도 나타나고 있다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일각에서는 충분히 확진자를 줄여놓지 않고 거리두기 조치를 완화하면 다시 유행이 폭증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다음 달 2일 종료되는 거리두기 조치를 어떤 기준에 따라 완화 또는 연장 등을 결정하게 될지, 연장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어느 정도일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답변> 오늘도 6,233명이 나왔습니다. 지난주에 비해서는 좀, 지난주, 같은 금요일에 7,434명이 나왔기 때문에 좀 준 수치가 되겠습니다. 지금은 그렇지만 가장 많은 위중증환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보통 확진자가 나오게 되면 보통 열흘쯤 지나게 되면 가장 중증도가 높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열흘 전이 가장 높은 수치가 되겠습니다.

지금 이렇게 환자 수가 다소 정체 국면이 되어 있습니다. 다음 주 되게 되면 어떻게 될지를 저희가 한번 다시 한번 지켜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일상회복으로의 의견을 듣고 그때 상황을 보면서 다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연장을 한다‘, 또 ’안 한다‘, 또 ’어떻게 된다'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1주간 상황을 보면서 다음 주에 논의를 통해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으로 현장에서 온라인으로 전달된 기자분들의 질의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현장질문입니다. 매일경제 한재범 기자님 질문입니다. 최근 10일간 병상 대기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주말 효과로 인해 병상대기자가 감소했다.'라는 답변을 해주셨는데 좀 더 구체적인 이유를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병상 확보, 재원적정성 평가, 재원기간 20일 제한 등 병상회전율 제고 조치가 영향을 미쳤다고 보시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답변>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습니다. 근데 이미 7,000명 이상 환자가 나온 지가 꽤 오래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환자 수는 되고 있고, 다소 환자는 정체 국면에 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서 계속적으로 지금 병실이 오픈되고 있습니다.

사실 오늘 같은 경우도, 12월 24일입니다. 50여 개 병상이 수도권에만 새로 신설이 돼 있고, 어제 같은 경우도 175병상이 새로 오픈을 했습니다. 오늘은 이대서울병원이 9개가 문을 열게 돼 있고, 중등증 같은 경우도 42개 병상이 또 문을 열도록 되어 있습니다.

지금 오늘 보게 되면 1일 차 예상이 317명이 지금 대기자가 돼 있는데, 사실은 지난 일요일만 하더라도 765명 정도가 있었고 그전에는 1,000명대까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자는 정체 국면에 있고 새롭게 우리 병상은 마련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한편으로는 대기자가 줄었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재원기간 20일 이상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효과가 있었습니다. 사실 중환자 병상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중환자 병상을 효율화시켜서 기존에 있는 병상을 잘 쓰는 것도 매우 중요한 상태가 되겠습니다.

210명에 대해서 저희가 행정명령은 내렸고, 98명이 지금 전원 또는 전실 중에 있습니다. 그중에서 87명은 이미 전원·전실을 했습니다.

그 상황을 쭉 살펴보니까 87명 중에서, 물론 11명 예정이기 때문에 총 98명인데요. 지금 전실, 병원 내에서 전실된 분들이 43명이 되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병원으로 지금 가신 분이 2명쯤이 되게 돼 있고, 퇴원하신 분들도 10명이 계십니다. 그리고 현재 32명 정도에 대해서는 지금 파악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결국 전실 87명이 결국은 210명에 대해서 이렇게 전원 또는 전실이 되었기 때문에 상당 부분 우리 병상 확보에는 도움이 되었다, 그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이 많은 분들은 혹시라도 격리해제 명령이 치료를 중단하는 것이 아니냐, 병원 밖으로 내모는 것이 아니냐는 그런 오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브리핑에 말씀드렸듯이 병원에서는 계속 치료는 하게 돼 있습니다. 다만, 격리 병상에서 일반 병상으로 옮기는 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특히 말씀드렸듯이 87명이 이미 전원·전실을 했는데 43명 같은 경우에는 해당 병원에서, 중환자 병원에서, 코로나 병원에서 일반 중환자 병원이라든지 아니면 일반 병실로 옮긴 것이 대부분이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질문 소개해 드리기 전에 추가 배석자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이스란 환자병상관리반장 함께 배석해 주셨습니다.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채널A 황수현 기자님 질문입니다. 전원명령을 받은 210명 가운데 이미 설명을 해주신 98명, 63명 외에 다른 분들은 현재 어떤 상태인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답변> 좀 자세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10명이 되겠고요. 그중에서 98명은 지금 전원·전실이 예정돼 있습니다. 이 중에서 아까 말씀드렸던 87명은 이미 시행을 했고요. 11명은 예정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66명 같은 경우에는 격리치료 병상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왜냐하면 210명 중에서도 충분하게 기저질환이 있어서 의료진이 판단하게 되면 그분의 소명을 통해서 격리 병상에서 계속 스테이를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22명은 사망을, 아쉽게도 사망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3명 같은 경우에는 행정상에 지금 오류가 있어서 증상 발현일을 다시 재계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21명 같은 경우에는 현재 사실관계 확인 중에 있는 상태입니다.

<답변> (사회자) 더 이상 질문이 없으셔서 이것으로 질의응답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마무리 말씀이 있으시면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답변> 오늘은 질문이 많지가 않네요. 마무리 말씀드리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오늘은 병상 확충과 20일 이상 격리해제에 대해서 말씀을 주로 드렸습니다. 이 조치들은 코로나에 대한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 병실 수를 늘리고 병상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함입니다. 이런 와중에서 국민 여러분께 불편을 드려 죄송한 마음입니다.

사실 코로나 병상을 확충하기 위해서는 병원, 공공병원 전체를 소개하거나 일반 병원을 코로나 병상으로 바꾸고, 또 일반 환자를 보는 의료 인력을 코로나로 전환 배치를 해야 됩니다. 한정된 시설과 인력을 코로나에 집중하게 되기 때문에 국민 여러분께서는 일반 질병이라든지 병원 이용에 다소 불편함이 있으실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한 하나의 소중한 과정입니다. 국민 여러분께 이해와 협조를 거듭 요청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성탄 이브입니다. 이번 주말은 국민 여러분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되기를 거듭 기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사회자) 이것으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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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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