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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산업활동동향

2021.12.30 어운선 경제동향통계심의관
안녕하세요? 2021년 11월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하겠습니다.

중복을 피하기 위해 요약 부분은 생략하고 바로 본문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먼저, 생산 부문입니다.

전산업생산은 광공업과 서비스업 등 모든 부문에서 생산이 늘어 전월에 비해 3.2% 증가하였습니다.

전년동월대비로 보면요. 서비스업과 광공업 등의 생산이 늘어 5.3% 증가하였습니다.

3쪽, 광공업생산입니다.

광공업생산은 의복 및 모피 등은 감소하였지만 자동차와 반도체 등의 생산이 늘어 전월에 비해 5.1% 증가하였습니다.

전년동월대비로 보면 전자부품 등은 감소하였지만 반도체와 화학제품 등의 생산이 늘어 5.9% 증가하였습니다.

제조업재고입니다.

제조업재고는 반도체와 기계장비 등의 재고가 줄어 전월에 비해 0.2% 감소하였고요. 전년동월에 비해서는 반도체와 화학제품 등의 재고가 늘어 8.8% 증가하였습니다.

제조업평균가동률입니다. 제조업평균가동률은 생산이 호조를 보이면서 75.1%로 전월에 비해 4.0%p 상승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서비스업생산입니다.

서비스업생산은 협회·수리·개인 등은 감소하였지만 금융·보험과 숙박·음식점 등이 늘어 전월에 비해 2.0% 증가하였습니다.

전년동월대비로 보면 도소매업, 금융·보험 그리고 운수·창고 등 모든 업종에서 늘어 5.3% 증가하였습니다.

4쪽, 소비입니다.

소매판매는 화장품 등 비내구재는 증가하였지만 의복 등 준내구재와 가전제품 등 내구재 판매가 줄어 전월에 비해 1.9% 감소하였습니다.

전년동월대비로 보면 승용차 등 내구재는 감소하였지만 의복 등 준내구재와 화장품 등 비내구재 판매가 늘어 4.6% 증가하였습니다.

소매업태별로 보면, 전년동월대비 기준입니다. 승용차 및 연료소매점, 슈퍼마켓 및 잡화점, 대형마트 등에서는, 대형마트에서는 감소하였지만 그 나머지 업태에서는 증가하였습니다.

5쪽, 투자입니다.

설비투자는 특수산업용기계 등 기계류와 자동차 등 운송장비 투자가 모두 늘어 전월에 비해 10.9% 증가하였습니다.

전년동월대비로 보면 특수산업용 기계 등 기계류와 항공기 등 운송장비 투자가 모두 늘어 9.2% 증가하였습니다.

국내 기계수주입니다. 국내 기계수주는 민간 및 공공 발주가 모두 늘어 전년동월에 비해 25.0% 증가하였습니다.

건설투자 부문입니다. 건설기성은 토목 공사는 감소하였지만 건축 공사 실적이 늘어 전월에 비해 2.4% 증가하였습니다.

전년동월대비로 보면 건축 공사는 증가하였지만 토목 공사 실적이 줄어 5.6% 감소하였습니다.

6쪽입니다.

건설수주는 도로·교량 등 토목 공사는 증가하였지만 주택, 공장·창고 등 건축 공사 수주가 줄어 전년동월에 비해 12.5% 감소하였습니다.

끝으로, 경기 부문입니다.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서비스업생산지수, 건설기성액 등 모든 구성지표가 증가하면서 전월에 비해 0.4p 상승하였습니다.

반면,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장단기금리차와 경제심리지수는 증가하였지만 수출입물가비율, 재고순환지표 그리고 코스피지수 등이 감소하면서 전월에 비해 0.4p 하락하였습니다.

발표를 마치기에 앞서 2021년 11월 산업활동동향을 잠깐 요약해 보면요.

먼저, 생산 쪽을 보면 광공업생산과 서비스업생산이 호조를 보이면서 전체 생산이 증가 전환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지출 쪽을 보면 소매판매는 감소하였지만 설비투자와 건설기성이 증가 전환하면서 지출 쪽도 전월보다는 다소간 개선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경기 쪽을 보면 동행지수 순환변동치가 서비스업생산지수, 건설기성액 등 모든 구성지표가 증가하면서 3개월 만에 상승 전환하였습니다.

종합하면 생산·투자 등 소비를 제외한 주요 지표들이 전월보다 호전되었고요. 그러면서 경기가 다시 회복세를 찾아가는 모습을 보였다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발표를 마치고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위드코로나를 시행했는데도 11월에 소비가 줄어든 이유는 어떻게 분석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우선, 아까 의복이나 가전제품 판매가 감소하면서 준 거로 나타났는데요. 의복이나 가전제품이 지난달에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런 기저효과가 작용하고 있다고 보고 있는데, 가장 큰 것은 전체적으로 소매판매지수가 지난달 수준이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전월이 높았던 데 따른 기저효과의 영향이 클 수밖에 없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상대적으로 조정을 받은 것이 아닌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질문> 상대적 조정에 대한 것 다시 한번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답변> 우선 소매판매가 지난달에 121.4로 굉장히 높은 수준이었다는 것이고요. 지난달이 높았다는 것이면 그에 따라서 조정압력이 클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전월이 높았었던 데 따른 기저효과로 해석하는 것이지요.

11월부터 위드코로나... 그러니까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가 됐지만 그 이전부터 방역체계가 다소 완화되는 과정이 계속 지속적으로 있었기 때문에 지난달이 특별하게 강조할 만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측면에서, 그런 상황은 아니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더 질문이 없으시면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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