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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정례브리핑 및 주요정책 외신브리핑

2022.02.07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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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변인>
2022년 2월 7일 과기정통부 대변인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금주 보도계획은 총 20건입니다.

먼저, 장차관 일정 말씀드리겠습니다.

장관께서는 2월 9일 수요일 OECD 사무총장 마티아스 콜먼(Mathias Cormann)을 면담하시겠습니다. 이어서 다음 날 2월 10일 목요일 국가필수전략기술 연구현장 방문으로 울산을 방문하시겠습니다.

1차관께서는 2월 8일 화요일 전자약 R&D 기업 현장방문차 판교에 있는 와이브레인 기업을 방문하시겠고, 2차관께서는 메타버스 관련 기업 현장방문이 있으시겠습니다. 서울에 있는 자이언트스텝이라는 기업입니다.

본부장께서도 계속 지금 진행되고 있는데, 지역 연구개발 투자 현황, 현장간담회를 전주에 있는 농진청에서 진행하시겠습니다.

세부 보도계획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2월 8일 화요일 조간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민군기술협력을 통한 국방, 우주 도약이라는 내용으로 2021년도 민군기술협력사업에 대한 성과 발표회를 개최합니다.

그리고 과학기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을 공모하게 됩니다. 올해 1,368억 원 규모의 사업이 공고가 되고, 이와 관련된 금년도 시행계획 수립이 주된 내용이 되겠습니다.

2월 9일 수요일 조간입니다.

1차관께서 전자약 플랫폼 전문기업 현장방문 건입니다. 판교에 있는 와이브레인이라는 기업을 방문하시는데, 이 동 기업은 국내 제1호 전자약 기업이고, 우울증 관련 치료약을 상용화한 그런 기업입니다.

여기를 방문하셔서 국내 3세대 치료제 개발 현황과 연구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시겠습니다.

또한, 스페이스 챌린지 사업 신규 과제 공모가 있습니다. 학제간 창의융합사업 신규 과제와 미래 핵심 기술 선점 사업, 핵심 관련된 신규 과제를 공모 추진한다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2023년도 투자방향 수립을 위한 연구기관 간담회가 이어서 있습니다. 출연연·직할연 대상으로 현장 의견을 수렴해서 내년도 투자방향 수립에 반영하기 위함입니다.

2월 9일 석간 사항입니다.

임혜숙 장관께서 OECD 사무총장 마티아스 콜먼을 면담하시겠습니다. 국제협력관이 배석할 예정이고, 한-OECD 간 디지털경제·과학기술 정책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시겠습니다.

참고로 마티아스 콜먼 사무총장은 작년 3월에 부임을 했고, 전 호주 재무장관을 역임하셨습니다.

2월 10일 목요일 조간입니다.

2차관께서 메타버스 관련 기업 현장방문이 있으십니다. 자이언트스텝이라는 기업이고요. 저희가 지난달 메타버스 신산업 선도 전략을 수립했고, 이와 관련된 후속조치로서 메타버스 기업과의 소통, 업계 의견 수렴을 계속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랜섬웨어 해킹주의보 발령에 관한 사항을 보도할 계획입니다. 최근 랜섬웨어 해킹 피해 기업이 증가함에 따른 발령 사항이고요.

참고로 2018년도 20건 정도였는데 작년 같은 경우에 약 216건으로 랜섬웨어 해킹 피해가 증가하고 있고, 최근에도 대전 을지병원이라든지 현대삼호중공업 등에 랜섬웨어 피해가 있었기 때문에 이런 사항들을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해킹주의보를 발령하는 건입니다.

2월 10일 목요일 석간입니다.

정보보호산업 육성 방안에 대해서 보도를 할 계획입니다. 관련 사전브리핑은 전날인 2월 9일 수요일에 예정하고 있고요. 주된 내용은 비대면 신시장 창출이라든지, 산업 생태계 R&D 지원 방안 등이 될 것 같습니다.

2월 11일 금요일 조간입니다.

임혜숙 장관께서 국가필수전략기술 현장방문차 울산에 소재한 UNIST를 방문하시겠습니다. 울산 지역 이차전지 및 탄소중립 관련한 연구개발 현장방문이 되겠고, 탄소중립융합원 현판식과 연구자 간담회를 진행하시겠습니다.

2월 11일 금요일 석간입니다.

혁신본부장께서 의사과학자 간담회를 주재하시겠습니다. 최근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투자방향이라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현장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함이고, 연구개발투자심의국장, 보건복지부 관련 담당 국장, 의학한림원 등 관련 전문가가 참석하시겠습니다.

2월 12일 토요일 조간입니다.

1차관께서 인공지능 신약개발 기업 현장방문이 있으시겠습니다. 서울에 소재한 ㈜스탠바이미라는 기업입니다.

참고로 동 기업은 지난해 영국 제약바이오 리서치회사인 ‘딥파마인텔리전스’라는 곳에서 작년도에 가장 선두적인 어떤 두각을 나타낸 TOP33 기업을 선정했는데 여기에 포함된 기업입니다.

또한, 2차관께서 CS2022 혁신기업 현장을 방문하시겠습니다. 서울에 소재한 ‘펫나우’라는 기업이고요. 금년 초에 있었던 CS2022에서 최고혁신상을 받은 기업입니다. 반려견의 비문, 코 무늬를 인식해서 유실견을 줄이는 생체인식기술을 갖고 있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요 정책 관련 회의입니다.

제7회 국무회의가 내일 10시 세종과 서울 간 국무회의실에서 있습니다. 사립학교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우리 부 관련 사항은 없습니다.

제6회 차관회의가 2월 10일 목요일 오전에 세종-서울 간 국무회의실에서 있습니다. 1차관께서 참석하실 예정이고,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이상 금주 정례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혹시 질문이 없으시면 이어서 외신대변인께서 메타버스 선도, 메타버스 선도 전략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희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신대변인>
Good morning, I am Heehyun Kim, global media spokesperson of the Ministry of Science and ICT. Today I would like to introduce Korea’s pan-governmental strategy on metaverse, which was released on January 20th.

This pan-governmental strategy on metaverse aims to respond to economic and social changes that will be brought by metaverse. The government has been hearing voices of civil metaverse experts, related ministries and local authorities since April, 2021 by organizing a metaverse working group taskforce.

Metaverse is expected to become a new world where all social and economic activities take place. And Korea is ready to take in metaverse thanks largely to the technical progress and innovative mindset among the younger generation, cultivated by Korea’s Digital New Deal initiative, and thanks to the maturity of ICT infrastructure including advancement in 5G network, computing performance, and display and battery technologies. Such factors lie behind the creation of the pan-governmental strategy on metaverse.

Under this strategy, the Korean government will focus on backing up the private sector to lead the development of various types of metaverse platforms while helping nurture individual developers and content creators.

Under the vision of ‘Korea Leaps Forward Metaverse, Digital New Continent,’ the Korean government laid out four main strategies and 24 projects, to become the fifth largest country in the global metaverse market by 2026, producing 40,000 professionals and experts, nurturing 220 companies specialized in metaverse whose sales revenues exceeding five billion won or USD 4.2 million, respectively, and discover 50 metaverse best practices.

First, Korea will create the world-class metaverse platform.

The authorities will discover and support non-conventional, new types of metaverse platforms in diverse areas. The government will also focus on creating a sustainable ecosystem where content creators can produce content and make profits out of it. Platform globalization will also be pursued.

In addition, to boost competitiveness of the domestic metaverse platforms, the government will capitalize on Korean culture from arts, games, fashion to sports. Korea’s famous tourist attractions will also be virtually portrayed in the metaverse world to offer immersive traveling experiences to users. Major international events like the Olympics can be hosted in the metaverse in a hybrid way.

The second strategy is to nurture key players in the metaverse era.

In a bid to nurture well-rounded, young professionals equipped with technological capabilities and knowledge in humanities, a metaverse academy will be launched. In addition, two of specialized graduate schools converging metaverse device technologies and humanities will be in full operation starting this year. On top of this, a special community for creators will be formed so that they can voluntarily share their experiences and knowledge with each other.

The third strategy is to nurture specialized corporations that could lead the metaverse industry.

By establishing four metaverse hubs across the nation to nurture corporations specialized in metaverse, the companies will be able to use facilities to carry out the demonstration of metaverse services and nurture metaverse experts. Furthermore, an one-stop support package to help the companies throughout all stages from technology development to commercialization, will be given to promising start-ups.

Fourth, Korea will create an exemplary metaverse world.

The government will set up and spread the ethical principles that respect equality, inclusiveness and diversity, to the people. They are to protect users by blocking illegal harmful information pertaining to sexual abuse or harassment.

In a nut shell, the Korean government will make a total of 556 billion won of investment, equivalent to USD 448 million, this year alone, to step up to become a leading nation in the global metaverse industry.

Thank you for your time.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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