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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 브리핑

2022.02.15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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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 화요일 일일 정례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차관께서는 현재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계십니다.

오늘 제공해 드릴 자료는 없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사회자) YTN, 연합뉴스, TV조선, 헤럴드경제, 한국경제에서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하여 재외국민 지원이나 관련해서 우리 군용기 파견 등 군의 준비 및 대비 사항을 질문하셨고요.

두 번째로 우크라이나 사태가 한창인 와중에 한불 국방장관회의 열렸는데 프랑스 국방장관과 우리 정보를 공유한 내용이 있는지, 그리고 미 국방부 대변인이 우크라이나는 한국 지원을 환영할 것이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서 미 국방부로부터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지원 요청을 받은 것이 있는지, 있으면 무엇인지에 대해서 질의하셨습니다.

<답변> 먼저, 재외국민 이송과 관련해서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상황과 관련해서 국방부에 지원 요청이 오면 재외국민 이송을 위해 적극 협조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추가적인 말씀을 드리면, 최근 우리 정부는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향후 상황이 전개되는 것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관련 기관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프랑스 등 관련 국가와도 정보를 공유하면서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은 YTN에서 육군 성고충상담관 2차 가해 관련해서 우리 군의 입장과 피해자에 대한 지원 및 재발 방지 대책은 있는지 문의하셨습니다.

<답변> 일단 참고로 말씀을 먼저 드릴 사항은 성고충심의위원회는 심의위원 60%가 외부 민간전문가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심의위원들이 심의위원회를 지난달 말에 개최를 하였고, 그 과정에서 관련 사건에 대한 감사관실 조사 결과, 그리고 사건 당사자 진술, 통화 및 SNS 통신 내용 등 여러 자료를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였고, 그 결과 2차 피해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다만, 성고충전문상담관의 언행에 대해서는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과 사건처리 과정에서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 강화, 그리고 조직 문화 개선 방안에 대해서 개선할 것을 해당 부대에 권고하였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질의는 YTN에서 최근 유해발굴감식단장과 주중 무관 관련해서 언론보도가 되었는데 이에 대한 국방부의 입장을 문의하셨습니다.

<답변> 현재 두 사안 모두 관계기관에서 조사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질문> (사회자) 다음, 북한군 특이 동향과 SLBM 등의 움직임, 발사 움직임 등이 있는지, 그리고 청해부대 36진이 전원 복귀해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문의하셨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합참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답변>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 합참 공보실장입니다. 북한군 관련해서는 현재 북한군은 동계훈련 중에 있으며, 정치행사 준비동향에 대해서도 우리 군은 면밀히 주시하고 있습니다.

추가 질문과 관련해서는 한미정보당국은 긴밀한 공조하에 관련 동향을 추적·감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는 추가로 설명드릴만 한, 주목할 만한 변화는 없습니다.

청해부대 관련해서는 청해부대는 추가 확진자는 없으며, 대부분 장병이 함정으로 복귀하여 임무 수행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격리시설에는 의료진을 포함하여 10여 명이 격리 중에 있고 무증상으로 회복된 상태입니다. 이르면 이번 주 후반부터 임무 수행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답변> (사회자) 이상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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