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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심사결과 발표

2022.09.13 이석래 국립중앙과학관장, 임병훈 심사위원장
<이석래 국립중앙과학관장>
안녕하십니까? 국립중앙과학관장 이석래입니다.

결실의 계절인 가을로 접어든 오늘 저희가 2022년 제43회 전국학생과학발명경진대회 심사결과를 발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또한, 이 자리를 찾아주신 기자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매년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직접 작품을 만들어보고 이 과정에서 문제 해결능력을 키우고 발명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로써 43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 시도에서 개최하는 지역 예선전부터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였고, 특히 일상생활에서 느꼈던 불편함에 대한 해결 과정을 연구한 발명품들이 돋보였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작품 심사를 맡은 심사위원회는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임병훈 회장님이 위원장으로 수고해 주셨고, 학계, 연구계, 산업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 48명이 심사위원으로 함께 참여해 주셨습니다.

심사위원회에서는 서면심사와 면담심사를 통해 출품 작품들에 대해 심도 있게 평가하여 다음과 같이 수상 등급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대통령상에는 충청북도 충북과학고등학교 1학년 이호선 학생의 ‘렌즈 안팎의 뒤집힘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콘택트렌즈 케이스’ 작품이, 국무총리상에는 경상남도 유어초등학교 3학년 문재인 학생의 ‘물 맺힘 걱정 없는 ABC 클린코크 정수기’ 작품이 선정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최우수상 10점, 특상 50점, 우수상 100점, 장려상 137점을 선정하였으며, 학생을 지도한 교사들의 지도 내용과 방법들에 관한 지도연구논문대회에서는 특상 7점, 우수상 13점, 장려상 20점을 선정하였습니다.

전국대회 출품된 작품들은 10월 2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전시하며, 시상식은 10월 5일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이번 대회 심사위원회 위원장이신 임병훈 회장님께서 심사평을 해주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병훈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장>
안녕하십니까? 올해 제43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심사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장 임병훈입니다.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열정적으로 과학 발명활동에 매진해 왔음을 이번 대회 심사과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초·중·고등학교에서 총 1만 3,880점의 작품 가운데 예선대회를 통과한 300작품이 본선에 진출하였습니다.

출품 작품에 대한 엄정한 심사를 위해 심사위원회는 산학연 전문가 48명을 초·중·고 3개 분야별 위원회를 구성하여 각 소관 분야 출품 작품들에 대한 엄정한 심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대회에 출품된 모든 작품들은 서로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훌륭한 작품이었습니다. 심사위원들이 학생 대면심사 및 숙고와 논의 결과 영예의 대통령상에는 충북과학고등학교 이호선 학생의 '렌즈 안팎의 뒤집힘을 확인할 수 있는 콘택트렌즈 케이스'라는 작품이 선정되었고, 국무총리상에는 경남 유어초등학교 문재인 학생의 '물 맺힘 걱정 없는 ABC 클린코크 정수기' 작품이 선정되었습니다.

대통령상으로 선정된 작품은 사용자가 렌즈를 사용할 때 안팎이 뒤집힌 상태인지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작품으로서 빛의 특성을 이용한 렌즈의 뒤집힘을 쉽게 구별할 수 있는 콘택트렌즈 케이스를 개발한 작품이며, 국무총리상으로 선정된 작품은 서로 다른 과학 원리를 적용하여 개발한 세 가지의 클린코크를 이용하여 기존의 정수기 코크 끝 부분에 맺힌 물방울로 인하여 공기 중에 먼지가 붙거나 곰팡이가 생기는 등의 위생상의 문제를 해결한 작품이었습니다.

이 밖에도 최우수상 10점, 특상 50점, 우수상 100점, 장려상 137점을 선정하였습니다.

본 대회의 심사에 참여하여 우리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어른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일상생활 속에서 접하는 불편함을 해결하고, 기존에 일상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제품의 성능이나 안정성, 실용성 및 편의성 등을 넓힐 수 있는 독창적이고 반짝이는 수많은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시킨 작품들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끝으로,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입장에서 전국 초·중·고 모든 학생들이 참여한 과학발명대회의 심사위원장으로서 역할을 맡게 되어 많이 배우고 매우 뜻깊게 생각을 하며, 함께 참여했던 각계 전문가와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심심한 감사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한 두 가지 정도 여쭙고 싶은데요. 대통령상을 수상한 콘택트렌즈 케이스 발명품은 1만 3,880명이 참가한 대회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셈인데, 어떤 점이 가장 우수한 지점으로 평가가 됐는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해당 발명품이 일상에서 쓰일 수 있는 추후 과정이나 이런 게 있는지도 궁금하고요.

그다음에 이제 43회인데 그동안에 학생 발명품 중에서 일상에서 널리 쓰이는 사례가 있다면 그것도 같이 소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답변> (임병훈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장) 그렇죠. 우리가 쉽게 찾을 수 없는 걸 섬세하게 찾아냈다, 창의력을 좀 높게 봤던 것 같고요. 그다음에 빛의 특별한 굴절현상을 적절하게 잘 활용했다.

그다음에 그게 실제적으로 제품으로 되려면 또다시 저희들처럼 원가나 이런 부분도 반영이 돼서 새롭게 태어나야 되는 부분이 있겠죠. 그러나 역시 학생답게 또 불편함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찾아낸 것에 대해서 높게 평가를 했습니다.

그다음에 또 하나 뭐였죠?

<질문> ***

<답변> (임병훈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장) 그렇습니다. 제품은 결국에는 품질과 또 생산성을 포함한 실용성, 이런 부분을 통해서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낸 것하고 또 실제적으로 실용화돼서 제품으로 나오려면 또 다른 각도에서 검토가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그 원리만큼은 확실하게 실용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그런 제품이다, 이렇게 판단합니다.

<답변> (허준행 과학교육문화과장) 안녕하세요? 본 행사를 진행한 실무 담당 과학교육문화과장 허준행이라고 합니다. 기자님이 질문하신 질문은 올해가 43회거든요. 기존에 여러 가지 대통령상을 수상한 학생들의 예시를 들면 황사, 한때 황사 현상이 심해서 학생들이 많이 불편함을 겪어서 초등학생 중에서 그런 황사에 대한 감흥의 정도를 느낄 수 있는 시약을 개발해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한 학생도 있습니다.

특히, 그 학생은 2019년도에 수상을 한 학생이었는데 약간 장애의 불편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평소에 사회적으로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느껴서 그 제품을 본인이 연구해서 그런 생활형 마스크, 오염도를 측정할 수 있는 마스크도 개발했고, 또 한 학생은 일반 비가 왔을 때 보통 저희가 슬리퍼를 신을 수 있는데 그 슬리퍼를 신을 때 뒤에 우리가 보통 걸으면 물이 튀는데 그런 물 튐을 방지하는 뒤에 다양한 재단을 통해서 대통령상도 수상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 발명품은 굉장히 크거나 위대한 것을 만든다기보다 학생들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관찰한 것을 본인이 직접 제품화시키고 또 아이디어를 구현화시킨 것을 심사위원님들이 보통 높게 평가해 주셔서 수상을 해 오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답변> (관계자) 혹시, 질문하신 것은 발명품, 그간의 발명 수상작 중에서 상용화되었거나 제품화돼서 그런 일상생활에 쓰인 것들이 있는 혹시 예시가 있는지를 여쭤본 거였는데요. 지금 당장 조금...

<답변> (허준행 국립중앙과학관 과학교육문화과장) 그 예시는 저희가 한 과거의 사례가 있었는데요. 저희가 이것 끝나고 기자님께 별도로 찾아서 메일로 추가로 발송을 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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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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